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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잉 그라운드에서 친 볼이 곧바로 홀로 들어가는 일.주로 파3홀에서 많이 나오며 가끔 파4홀에서도 기록됨.미국 골프다이제스트에 따르면 일반 남성 아마추어의 홀인원 확률은 1만2000분의 1.또 세계에서 '홀 인 원' 최다기록자는 미국의 노먼 맨리로 총 59회를 했다고 함.'Ace'와 같은 말.'HIO'로 쓰기도 함.

스윙할 때 헤드가 움직이는 속도.'헤드 스피드'가 빨라야 스윙 파워가 높아짐.시속이나 초속으로 표시됨.평균적인 남자 아마추어의 헤드스피드는 시속 85~95마일,남자 투어프로골퍼는 시속 110마일 안팎임. 'Swing speed'라고도 함.

매치플레이에서 동반경기자가 쉽게 1타로 홀아웃할 수 있는 퍼트 거리를 남겨두었을 때 실제 스트·로크없이 1타로 홀아웃한 것으로 인정하는 일.그 홀의 승패가 이미 결정나다시피 했을 때에도 '김미'를 부를 수 있음.'Concede'가 정확한 표현이지만 'Give'나 'Give me'로 말하기도 함.스트로크플레이에서는 원칙적으로 해당되지 않으나 아마추어들의 친선경기에서는 자주 볼 수 있음.그들은 용어도 'OK'라는 말을 많이 씀.

샤프트의 유연도.'Shaft flex'라고도 함.일반적으로 'XS'(엑스트라 스티프) 'S'(스티프) 'SR'(스티프-레귤러) 'R'(레귤러) 'A'(시니어) 'L'(여성) 등으로 구분함.일반적 남성 아마추어는 'R'이나 'SR'을,남자 프로골퍼는 'S'나 'XS'를 사용함.

미국과 영국&아일랜드의 여성 아마추어 팀대항전.격년제로 열림.여자 아마추어골프의 라이더컵이라고 불림.

... 83㎝높이로 튀었다면 그 드라이버의 COR는 0.83으로 표시됨. 반발계수 0.01은 평균적으로 약 3야드의 거리차이를 가져옴.따라서 반발계수 0.86짜리 클럽을 쓰는 골퍼들은 0.83짜리 클럽을 쓰는 골퍼들보다 약 9야드의 거리상 이점이 있음. USGA와 R&A가 2003년 합의한 반발계수 한계치는 0.83.그러나 오픈대회나 클럽챔피언전 등 공식 대회에 나가지 않고,순수하게 즐기려는 목적으로 골프를 하는 아마추어들에게는 반발계수 제한은 없음.

볼을 낮게 띄웠다가 낙하 후에는 일정거리를 굴러가게 하는 쇼트 어프로치샷의 하나.볼과 홀 사이에 장애물이 없을 경우 아마추어들에게 권장되는 샷.보비 존스는 “칩샷은 골프에서 가장 경제적인 샷”이라고 말한 적이 있음.

오픈 대회에서 아마추어 출전 선수 가운데 가장 잘 한 선수.오픈대회에서 아마추어가 프로를 제치고 우승하는 사례도 드물지만 가끔 있음.

클럽에 장착된 샤프트를 위에서 눌렀을 때 구부러지는 지점.이 지점이 높으면 '하이 킥 포인트',낮으면 '로 킥 포인트'라고 함.킥 포인트가 낮으면 볼이 잘 뜨기 때문에 아마추어들에게 바람직하다는 것이 정설임.

핸디캡이 평균 18안팎(15∼20)인 아마추어 골퍼를 말함.'Average player' 'Bogey player'라고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