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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전 41-50 / 60건

    권선 [magnet wire] 경제용어사전

    구리선이나 알루미늄선에 절연 물질을 코팅하거나 피복을 입힌 절연전선을 말한다. 전자기기 내부에 코일 형태로 감겨져 전기에너지를 변환시키는 전선이다. 변압기, 발전기, 자동차부품, 각종 가전제품 및 모터 등 전기가 소요되는 모든 기기에 두루 사용된다.

    나노실리카 [nano-silica] 경제용어사전

    ... 내부에 나노수준의 기술이 적용된 규칙적 기공을 포함하고 있는 경우 등은 나노실리카로 볼 수 있다. 원래 실리카는 규소와 산소로 이루어진 화합물로 이산화규소라고도 하며 연삭유리와 연마유리, 회전 숫돌과 연마석, 주조틀로도 사용하고, 유리·세라믹스·탄화규소·페로규소·규소를 제조하는 데 쓰이며 내화물, 보석의 원석 등으로도 사용한다. 나노실리카는 전자부품소재, 타이어, 화장품, 페인트, 의약, 고무, 농화학분야 첨가재료 등 광범위한 분야에 사용된다.

    표면실장기술 [Surface Mount Technology] 경제용어사전

    전자기판 위에 부품을 올려 놓는 공정이나 시스템을 말한다. 조밀한 기판 표면에 다종의 부품 조립을 가능케 함으로써 공정과 설계의 단순화를 촉진시켰다.

    PDP용 필름 필터 경제용어사전

    PDP TV에서 유해전자파와 네온광 차단, 색상 보정 등을 위해 PDP패널 전면에 부착한다. 기존의 유리필터보다 시야각과 화질면에서 우수하고 재료비 의 30% 이상을 절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약 5kg에 달하는 유리무게를 줄일 수 있어 PDP TV의 슬림화에 기여할 차세대 PDP의 핵심 부품이다.

    개별반도체 [discrete] 경제용어사전

    트랜지스터 ㆍ다이오드ㆍ저항ㆍ콘덴서 등 제품 내에서 단일한 기능을 하는 소형 전자 반도체 부품을 말한다. 한편 이들을 한곳에 집약시켜 복합적인 기능을 할 수 있게 구현한 것이 집적회로(IC)이다.

    상보성 금속산화물 반도체 [Complementary Metal-Oxide Semiconductor] 경제용어사전

    렌즈로 들어오는 빛에너지를 감지해 전기에너지로 변환시키는 부품으로 동작속도는 늦지만 소비전력이 적어 휴대용계산기, 전자시계, 초소형컴퓨터에 사용된다. CCD에 비해 전력소모 및 가격 경쟁력을 가지고 있으나 노이즈가 많아 130만 화소 이상의 제품에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온도보상수정발진기 [temperature compensated crystal oscillator] 경제용어사전

    ... voltage controlled crystal oscillator)와 온도 보상 전압 발생 회로로 구성되어, 전기 저항의 온도 계수가 음(-)인 서미스터를 사용한 전압 발생 회로에서 얻어진 제어 전압을 VCXO에 걸어 주파수의 안정화를 도모하는 것이다. GPS System, DMB 셋톱박스 등의 가전제품 및 휴대폰 등의 이동통신용 단말제품에 이르기까지 주파수와 관련된 거의 모든 전자제품에 적용돼, 특정한 고정주파수를 발진토록 하는 핵심부품이다.

    GS인증 [Good Software] 경제용어사전

    ... 사용자 매뉴얼, 제품설명서)의 품질을 인증한다. ISO 국제표준에 준하는 소프트웨어의 기능적합성, 성능효율성, 사용성, 신뢰성, 보안성 등에 대한 시험을 수행해 최종 부여한다. 국내에서는 공공 시장 진입의 관문으로 알려져 있다. 인증기관으로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TTA)의 SW시험인증센터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의 IT/SW평가기술센터,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한국기계전자시험연구원, 동의대학교 산학협력단(부산IT융합부품연구소 등이 있다.

    산업클러스터 [industrial cluster] 경제용어사전

    ... 담당하는 벤처케피탈과 컨설팅 등 또 기업들간 수평적·수직적인 네트워크 를 통해 서로 경쟁하고 협력하는 등 특정 산업분야가 집적되어 있는 일정한 지역이다. 이 지역내의 기업들은 서로 상호작용을 통해 사업을 전개하고, 기술개발과 부품조달, 인력, 정보교류 등에서 개별기업의 단순 합계를 넘는 시너지와 외부효과 를 발휘한다. 2023년 삼성전자가 용인의 한 지역에 300조 원을 들여 최첨단 파운드리 공장 5개를 짓기로 한 것도 기흥, 이천, 평택, 화성 등 주변 ...

    임금피크제 [salary peak system] 경제용어사전

    ... 유야무야됐다. 지난 10년 가까이 정부가 임금체계 개편에 공을 들였더라면 이번 대법원 판결과 같은 혼란은 없었을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대법원이나 입법부도 이 같은 혼란을 조장한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대법원은 전자부품연구원(현 한국전자기술연구원)에서 일했던 연구원이 정년은 61세로 유지하면서 55세 이상 직원의 임금을 삭감하는 취업규칙은 '고령자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고용촉진에 관한 법률(고령자고용법)' 위반이라며 깎인 임금 지급을 요구한 소송에서 근로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