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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전 61-69 / 69건

    사회간접자본 [social overhead capital] 경제용어사전

    ... 사용되지는 않지만 없으면 생산활동이 불가능해지거나 크게 제약을 받는다. 최근 기업들이 고속도로의 체증, 항만적체 등으로 생산 및 수출애로를 겪고 있다고 아우성치고 있는것도 도로·항만·철도시설 등이 부족해서 원료나 제품의 원활한 수송이 불가능한 상태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이처럼 생산에 직접 사용되지는 않지만 간접적으로 생산에 도움을 주거나 국민생활에 없어서는 안 되는 시설을 사회간접자본이라고 한다. 사회간접자본은 생산활동과 밀접한 연관이 있으면서도 그 혜택이 특정 ...

    아스키 [American Standard Code for Information Interchange] 경제용어사전

    대부분의 마이크로 컴퓨터, 컴퓨터 터미널, 프린터에 사용되는 문자를 2진수로 표현하는 표준 코드. 프린트할 수 있는 문자에 부가하여 ASCII는 수송복귀, 백스페이스 등을 나타내는 속성제어를 포함한다.

    이차적 불매운동 [secondary boycott] 경제용어사전

    주요 고용인과 간접적으로 관계된 제품·물건·서비스 등의 사용(구매) 및 수송을 하지 못하게 하는 노조의 불매운동. 노조의 태업이 진행 중인 기업과 거래를 그만두라고 압력을 가하는 것이다.

    이벤트 프로듀스 [event produce] 경제용어사전

    기업의 이미지 향상이나 진흥을 위한 문화행사, 스포츠 대회, 박람회, 축제, 페스티벌, 심포지엄 등의 여러가지 이벤트를 기획·진행하는 일. 스폰서 찾기, 행사 내용의 선정에서 구체적인 절충, 수송 및 설치까지의 전 업무를 말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특히 대규모 광고대리업에서 이벤트 프로듀스를 겸하는 경우가 많은데 과학박람회, 산업전람회 등 국가적인 규모의 행사가 많아짐에 따라 기업마다 이벤트나 세일즈 프로모션 부문이 강화되고 있기도 하다.

    컨커런트 엔지니어링 [concurrent engineering] 경제용어사전

    동시병행설계, 개념설계, 제품설계, 부품조달, 제조판매, 수송 등 제품개발의 전 사이클을 컴퓨터 네트워크 를 통해 동시에 설계, 제품의 출하시간을 단축하고 비용을 절감하는 경영혁신기법이다. 본래 토목·건설 분야에서 설계사무소와 시공업자가 긴밀하게 일을 진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해상보험 [marine insurance] 경제용어사전

    해상보험은 종종 운송보험이라고도 일컫는데, 이는 해상보험이 수송과 관련된 대부분의 순수위험으로 인해 발생한 재화 또는 화물의 손실에 대해서 부보하여 주기 때문이다. 해상보험은 해상운송보험, 육상운송보험으로 구분되는데 해상운송보험은 모든 형태의 해상운행 선박 및 이에 적재된 화물에 대해서 부보하여 주고 육상운송보험은 육상에서 적재된 화물에 발생한 손실에 대해서만 부보하여 준다.

    MPV [multi purpose vehicle] 경제용어사전

    미국의 연방자동차 안전기준(FMVSS)에 의해 분류한 자동차기준 중 하나이다. 10인 이하의 승객수송용차, 트럭섀시에 차체를 만들어 얹었거나 오프 로드(험로주행)가 가능한 차다. 국내엔 MPV 적용기준이 없지만 개념상 '다목적차'라 불리고 있다. 출퇴근용뿐만 아니라 레저·쇼핑·업무 등 다양한 용도에 함께 쓰이는 차량을 통칭한다. 보통 MPV는 크게 SUV, 미니밴, 원박스카, 스테이션 왜건 등 4가지로 분류된다.

    외국환업무 [foreign exchange] 경제용어사전

    외국환은 국제간의 대차관계를 현금수송에 의하지 않고 외국환은행 의 중개에 의하여 결제하는 방법이다. 그러나 외국환은 이와 같은 기능적인 의미 이외에 경우에 따라서는 외국화폐, 외화수표, 외화증권 등 구체적인 대외지급수단 그 자체를 말하기도 한다. 현행 외국 환관리 법에서도 이와 같은 관점에서 외국환을 대외지급수단, 외화증권 및 외화채권으로 정의하고 있다.

    무역외수지 [invisible trade balance] 경제용어사전

    ... 수수료 등 '기타용역수지'가 있다. 이 항목도 그동안 흑자를 지속했으나 1990년 이후 선진국의 기술보호주의 강화로 기술용역대가 지급이 크게 늘고 있다. 무역외수지는 이처럼 꼭 흑자가 바람직한 것만은 아니다. 교역상대국이 많아져 장거리 수송 때 국적선 보다는 항로와 항만시설에 익숙한 지역선박을 이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수도 있다. 아직 기반이 약한 국내기술 수준을 단기간 내에 제고시키기 위해서 외국기술을 도입하는 것처럼 불가피한 측면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