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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룸핸들 퍼터 [Broomhandle Putter] 골프용어사전

그립 끝이 가슴까지 닿는 롱퍼터.퍼트할 때 그립 끝을 가슴팍에 고정시키므로 불공정하다고 하여 프로골프 투어에서 사용적합 여부로 논란이 돼옴.그러나 스콧 매카런 선수는 “이 퍼터가 바람이 강하게 부는 상황에서는 불리하다”며 유리한 점만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항변함.'Broom putter' 'Long-handed putter'로도 불림.

벨리 퍼터 [Belly putter] 골프용어사전

그립 끝을 배꼽 근처에 댄 채 퍼터하게끔 고안된 퍼터.일반적 퍼터와 롱퍼터의 중간 정도의 길이임.이 퍼터 사용자들은 “퍼터의 한쪽 끝을 고정하므로 안정적인 스트로크를 할 수 있다”고 주장하기도 함.

GPS 기준점 경제용어사전

GPS 수신기를 고정된 지점에 설치하고 데이터 를 24시간 측정하는 관측소. 지각운동 감시, 대류층 및 지구 전리층 감시 등에 활용되며 우주측지·지구과학에 관련된 기초연구자료를 제공한다. 우주측지기술은 인공위성이나 천체 등 우주공간상 대상을 이용해 지구 형상(중력계), 지상 위치(좌표계), 지구 자전축 변화 등을 감지해 지구 변화를 측정하는 것이다.

황금CB 경제용어사전

전환가격이 고정된 전환사채 로, 자본을 줄이는 감자를 실시해도 전환가격이 달라지지 않는다. 감자가 이뤄지면 재상장시 감자비율만큼 주가가 올라가지만, CB 전환가격이 고정돼 저가에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어 그만큼 수익을 얻게 된다. 주식 전환가격을 낮게 고정해둔 탓에 일부 투자자들에게 폭리를 안겨준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황금 BBW( 신주인수권부사채 )도 신주인수권 행사가격이 고정돼 같은 효과가 있다.

88클럽 경제용어사전

고정이하 여신비율( 부채비율 )이 8% 이하, 국제결제은행 (BIS) 자기자본 비율이 8% 이상으로 우량저축은행을 나타내는 말.

제레미 시걸 [Jeremy Siegel] 경제용어사전

미국 와튼스쿨 교수로 세계적인 주식 투자전략가이다. 그는 1994년 ''주식투자 바이블''이란 책을 통해 ''장기간에 걸친 주식수익률은 고정수입자산의 수익률을 크게 앞선다''는 사실을 각종 사례를 통해 밝혀냈으며 2004년에는 ''성장의 미래''라는 책에서 성장주 를 피하고 제약과 필수소비재를 만드는 주식을 사라고 제시한 바 있다. 즉 인기주나 주도주 와 관계없이 사람의 생활과 뗄 수 없는 석유 천연자원 제약 필수소비재 등과 같은 주식들에 ...

원격의료 [Tele-medicine] 경제용어사전

... 유럽 등 선진국은 물론 중국도 관련 산업을 확대하고 있다. 미국은 1997년 65세 이상 노인에게 지원하는 메디케어를 통해 원격 상담에 보험을 적용했다. 일본은 섬 등 외지에 사는 주민과 당뇨 등 만성질환자에게만 제한적으로 허용하던 의사·환자 간 원격의료를 전 국민을 대상으로 확대했다. 2019년 3월11일 보건복지부 장관이 “원격의료는 고정관념이 많아 다른 뜻으로 쓰기 위해 스마트 진료라는 용어를 쓰고자 한다"며 용어변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워킹 푸어 [working poor] 경제용어사전

... 벗어나지 못하는 근로빈곤층을 말한다. 이들의 소득은 최저생계비 에 못 미치거나 간신히 웃도는 수준에 머물고 있다. 1990년대 중반 미국에서 처음 사용되기 시작했으며 2000년대 중반부터는 전세계적으로 널리 쓰이는 용어가 됐다. 이들은 고정적인 수입처가 있지만 저축할 여력이 없어 가난을 피할 수 없기 때문에 질병이나 실직이 곧바로 절대빈곤으로 이어질 수 있는 취약 계층이다. 일본의 경제전문가인 카도쿠라 다카시는 미국의 계층 간 소득 격차의 원인을 사회구조 변화라고 ...

방사선 돌연변이 육종 기술 경제용어사전

식물 종자나 묘목에 방사선을 조사해서 유전자나 염색체 돌연변이를 유발한 뒤 후대에서 형질이 고정된 우수 계통을 대량 증식하여 품종화하는 기술.

이자율스왑 [interest rate swap] 경제용어사전

두 차입자가 각각의 채무에 대한 이자지급조건을 바꾸어 부담하기로 하는 계약. 금리리스크를 헤지하거나 차입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행해진다. 일반적으로 변동금리는 고정금리로, 고정금리는 변동금리로 전환하는 형태를 띈다. 이자율스왑은 통화, 원금 및 만기가 같은 부채구조를 가지고 있을 때 행해지며 원금의 이동은 없고 이자지급 의무만 있다. 이를 차액결제(netting)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