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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전 101-110 / 185건

    무역창출효과무역전환효과 [trade creation effect] 경제용어사전

    자유무역협정 (FTA)체결에 따른 관세인하로 회원국과 비회원국간에 상품과 서비스의 교역 및 투자 등이 이전보다 더 확대되는 효과를 가리킨다. 한편 무역전환효과(trade diversion effect) 라는 현상도 발생하는데 이는 자유무역협정 체결 전에 소비하던 고가의 국산제품이 협정체결 후 상대적으로 저가인 역내산으로 대체되는 것을 말한다.

    관세동맹 [Customs Union] 경제용어사전

    특정한 국간 혹은 특정한 수개국이 서로 관세를 철폐하는 등 특별대우를 하고 여타 국가에 대해서는 동일한 관세를 적용하는 것. EC, EFTA, 등의 통합체가 이에 속한다. FTA, 공동시장등과 함께 지역무역협정의 한 형태이다.

    원산지증명서 [certificate of origin] 경제용어사전

    수출물품이 자유무역협정 (FTA)에서 정한 원산지 기준을 만족시키고 있음을 확인하는 서류로 수입국에서 FTA 특혜관세를 적용받기 위해 통관시 제출하는 서류다. 증명 방식에 따라 기관증명방식(세관, 상공회의소)과 자율증명방식으로 나뉜다.

    특혜 원산지규정 [preferential rules of origin] 경제용어사전

    상품이 자유무역협정 (FTA) 또는 일반특혜관세제도(GSP) 하에서도 관세 혜택을 받아 수입되도록 허락할 것인지를 세관이 결정하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규정을 말한다.

    현행시장접근 [Current Market Access] 경제용어사전

    기존의 저율 관세하에서 상당량의 수입이 있었던 품목에 대해서 현 수준의 수입물량이 유지될 수 있도록 수출국에게 시장접근 을 보장하는 것을 말한다.

    차별관세 [differential duties] 경제용어사전

    특정국의 상품과 특정 국적 선박으로 수입되는 상품에 대해 다른 관세를 적용하는 것을 말한다. 차별관세는 일반적으로 특정국과의 무역을 촉진시키거나 통상조약을 유리하게 유도하기 위해 이용된다. 또한 교역상대국의 부당한 무역규제를 예방하는 도구로도 사용된다.

    민감품목 [sensitive list] 경제용어사전

    각국이 자유무역협정 (FTA)을 체결할 때 자국 산업에서 피해가 예상되는 상품품목을 정하고 있다. 가능한 이 품목에 대해선 협상대상에서 제외하려 하는 것. 협정에 따라 양측은 교역물품을 ''일반품목'' ''민감품목'' ''초민감품목''으로 분류하고 각각 시한에 따라 차이를 두어 관세를 철폐하거나 줄이고 있다. 민감 품목으로 지정되면 일반 품목에 비해 관세 감축을 덜 하는 대신 저율관세관세할당물량(TRQ)을 늘려야 한다.

    자유무역협정 [Free Trade Agreement] 경제용어사전

    2개 이상 국가간에 배타적 무역 특혜를 서로 부여하는 협정으로 가장 느슨한 형태의 지역 경제통합 형태이다. FTA(Free Trade Agreement)는 자유로운 교역을 위해 시장을 서로 개방하는 협정을 뜻한다. 두 나라 사이에 맺어질 수도 있고, 몇 개 나라 사이에 맺어질 수도 있다. 한·미 FTA, 한·중 FTA 등이 두 나라 간 협정이라면 미국 일본 호주 등 태평양 연안 12개국이 참여하는 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는 지역 차원의 F...

    세계무역기구 [World Trade Organization] 경제용어사전

    관세 및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 (GATT)을 흡수, 통합해 세계무역질서를 세우고 UR협정의 이행을 감시하는 역할을 하는 국제기구. 지난 95년 1월 우루과이 라운드 (UR) 협상의 결과로 탄생했다. 2년마다 회원국 전체각료회의를 열어 통상문제를 협의한다. 2006년 말 현재 149개 회원국이 가입했으며 본부는 스위스 제네바. 다자간 무역협상의 장을 제공하는 WTO는 각국의 UR협상 이행결과를 감독하는 한편 무역분쟁의 해결도 책임지고 있다. 각 ...

    최빈개도국 [least developed countries] 경제용어사전

    유엔이 지정한 아시아 아프리카의 극빈국가들. 2008년 현재 WTO 회원 32개국을 포함한 50개국이다. DDA 이들은 수출경쟁력 지원차원에서 무관세, 무쿼터의 시장접근 혜택을 달라고 주장하고 있다. 방글라데시, 우간다, 레소토, 콩고, 네팔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