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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전 31-40 / 43건

    공개시장조작 [open market operation] 경제용어사전

    중앙은행이 유가증권 을 금융기관 을 상대로 사고 팔거나 일반공개시장에 참여해 매매하는 것. 국채나 기타 유가증권을 매출 또는 매입함으로써 시중의 통화량 을 늘리거나 줄일 수 있어 금리정책 및 지급준비금 제도와 함께 금융정책의 한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다. 즉, 시중에 유동성 이 과잉상태를 빚고 있을 때(통화량 많은 때)는 중앙은행이 보유증권을 매각해서 돈을 흡수하고 반대로 시장에서 돈의 유통이 잘 안될 때(통화량이 적을 때)는 시중에서 ...

    보험기관 [insurance companies] 경제용어사전

    보험상품을 취급하는 기관을 말한다. 보험에는 생명보험 과 손해보험이 있는데 금융기관 의 범주에는 생명보험회사 만이 포함된다. 이는 생명보험이 손해보험과는 달리 보험사고 발생과 관계없이 일정기간 경과 후 보험금 을 가입자에게 지급하는 정애보험이 많아 저축의 성격을 띠는 데다가 장기보험계약준비금을 주로 금융자산 형태로 운용하기 때문이다. 생명보험상품은 피보험자 를 기준으로 개인보험과 단체보험 으로 양분되며 개인보험은 보험금 지급조건에 ...

    공금예금 경제용어사전

    ... 구분, 관리하기 위해 개설한 계정과목으로 공공예금 과 여신관리 자금이 있다. 공공예금은 지방자치단체와의 금고사고사무 취급계약에 의해 재산세 , 등록세, 주민세 등의 지방세와 수도료 등의 공공요금을 수납대행하여 예입되는 자금을 ... 분할지급하는 일종의 대출금 사후관리계정이라 할 수 있는데 약정기간 없이 차주의 자금사정에 따라 수시로 인출될 수 있으므로 금융통계 편제상 요구불예금 에 포함시키고 있다. 여신관리자금업무에 관한 일반적인 사항은 각 행 내규로 정하여 운영되고 ...

    생명보험회사 경제용어사전

    보험상품을 취급하는 기관을 말한다. 보험에는 생명보험 과 손해보험이 있는데 금융기관 의 범주에는 생명보험회사만이 포함된다. 이는 생명보험이 손해보험과는 달리 보험사고 발생과 관계없이 일정 기간 경과 후 보험금 을 가입자에게 지급하는 정액보험이 많아 저축의 성격을 띠는 데다가 장기보험계약준비금을 주로 금융자산 형태로 운용하기 때문이다. 생명보험상품은 피보험자 를 기준으로 개인보험과 단체보험 으로 양분되며 개인보험은 보험금 지급조건에 ...

    선물환시장 [forward exchange market] 경제용어사전

    달러를 매개로 원화거래를 하면서 미래 일정시점에 특정 가격으로 달러를 사고 팔겠다는 약정을 맺어 이뤄지는 시장을 말한다. 국내에서는 금융기관 과 기업 등 일반고객 사이에 이 같은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나 활성화되지 못해왔다. 이에 따라 홍콩·싱가포르 등 역외지역에 달러를 매개로 한 원화 대상 선물환시장이 형성되었다. 이들 선물환시장은 국내에서와 달리 전체 금액을 거래하는 것이 아니라 약정 가격의 차액만 주고받는 방식이어서 NDF(non deliveriable ...

    인공지능 [artificial intelligence] 경제용어사전

    ... 기계장치를 개발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AI는 현재 자율주행차, 지능형 로봇, 스마트 공장, 스마트 헬스케어, 금융·핀테크, 지능형 서비스·교육 등 4차 산업혁명 분야에서 시장의 확대와 신시장 창출에 필수적인 기반 기술로 역할을 ... 접어들었다. AI는 진화 단계에 따라 현재의 AI를 '약한 인공지능(week AI)'이라 부르기도 한다. 이는 스스로 사고를 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없는 컴퓨터 기반의 AI를 말하며 구글의 알파고, IBM의 왓슨 등과 같이 '지능적인 ...

    통화안정증권 [monetary stabilization bond] 경제용어사전

    시중에 풀린 돈을 흡수하기 위해 한국은행 이 금융기관 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증권을 뜻하는 것으로 흔히 줄여서 통안증권이라 불린다. 중앙은행이 통화정책 의 일환으로 사용하는 유동성 조절수단 중 공개시장(주식, 채권시장)에서 직접 증권을 사고 팔아서 유동성( 통화량 )을 조작하는 것을 공개시장조작 이라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국공채 의 발행 및 유통시장 이 선진국 정도로 발전하지 않았기 때문에 공개시장조작을 통한 ...

    선물 [futures] 경제용어사전

    파생상품의 한 종류로 선매후물(선매매, 후물건 인수도)의 거래방식을 말한다. 즉, 상품이나 금융자산을 미리 결정된 가격으로 미래 일정 시점에 인도, 인수할 것을 약속하는 거래. 선물의 거래방식은 매매 시점, 대금결제, 물건의 인수도 ... 이루어진 후 일정 시점이 지나야 대금결제와 물건의 인수도가 동시에 이루어진다. 주식거래에서 보면 주식신용거래는 물건을 사고 일정 시점이 지난 후에 대금결제가 이루어지므로 신용거래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으며, 대주(공매도)의 경우 대금결제는 ...

    유지관리부 리스 [maintenance lease] 경제용어사전

    통상적인 리스는 이용자가 대상물건을 취득할 때 그 비용에 대해서만 금융지원을 받는다. 이에 비해 유지관리부 리스는 취득시의 구입비용뿐 아니라 리스기간 중 대상물건의 제세금, 보험료 , 수리비 등 유지관리에 따르는 비용까지도 ... 일반화돼 현재 1백 50만 대 가량의 자동차가 이 방식으로 사용되고 있다. 리스기간은 3년 6개월 이상이며 중도 해약이 안 된다. 또 보험에 들 경우 사용자 명의의 보험가입이 가능해 무사고 경력 등에 따라 보험률을 낮출 수도 있다.

    양도성 예금증서 [certificate of deposit] 경제용어사전

    ... 소지인에게 원금 및 약정이자를 지급하는 확정이자 증권이며 만기일 이전에 유통시장 에서 거래할 수 있는 주요 단기금융수단이다. 예금보호 대상이 아니어서 개인들은 일반 정기예금보다 상대적으로 고금리를 적용받기 위해 가입하는 경우가 있고 ... 수단으로 투신사 등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발행한다. 특히 무기명이어서 뇌물용이나 비자금용 등 자금의 돈세탁 수단으로 악용되는 등 위조 등 각종 금융사고가 많이 발생했던 상품이다. 대부분 증권사가 매매중개(브로커) 역할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