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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을 정하지 않고 입학한 뒤 학년이 올라가면서 일정 시점에 원하는 전공을 선택하는 제도다. 미국 아이비리그 명문대학들은 학생들에게 적성을 탐색할 시간을 주기 위해 도입하고 있다. 대학생활을 통해 적성을 찾고 전공을 결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전공이 없기 때문에 뚜렷한 목적의식없이 시간을 낭비할 수 있다.

문화(culture)와 경제(economics)의 합성어로, 문화가 갖는 경제적 가치를 의미한다. 피터 듀런드(Peter Duelund) 덴마크 코펜하겐대학 교수가 처음 사용했다. 문화를 소재로 부를 만드는 현상으로 기업뿐 아니라 공공기관도 컬쳐노믹스의 활용을 늘리고 있다.

2005년도에 도입된 제도로 4년제 대학 학사학위 소지자가 전공에 상관없이 미트(MEET)나 디트(DEET)라 불리는 치,의학 입문시험에 합격하면 4년 과정의 의·치의학전문대학원에 입학할 수 있다. MEET, DEET는 언어추론, 자연과학추론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MEET, DEET의 반영방법 및 반영비율 등은 각 전문대학원이 결정하며 대부분 대학원은 1단계 전형에서 30∼70%가량 반영한다.

IPTV의 양방향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만의 모임. 인터넷 의 카페가 IPTV에서 구현된다고 보면된다. 기업, 대학, 종교단체, 동호회, 협회 등 같은 목적으로 모인 특정그룹들은 별도의 투자 없이 IPTV 채널을 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CUG는 초고속인터넷망을 이용한 쌍방향 멀티미디어 방송인 IPTV 특성상 무한대로 확장할 수 있다.

법학전문대학원( 로스쿨 ) 입학 시험으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시행한다. 시험은 언어이해, 추리논증, 논술 영역별 35문항씩으로 구성된다. 시험 결과의 반영방법 및 비율 등은 개별 로스쿨이 결정한다. LEET 출제는 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 측정을 우선시하며, 법학지식 자체는 시험에 포함되지 않는다.

과학기술 분야 고급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03년 22개 정부출연연구기관들이 참여해 설립한 대학원 대학교. 다학제적 커리큘럼 중심 교육과 기존대학이 설치하기 어려운 신생 융합기술 분야 전공 과정만을 운영하고 있다.

경매방식을 통해 금리를 결정하는 장기 채권으로 미국의 주정부와 주립대학 등이 주로 발행한다. 만기가 20~30년이지만 보통 7일이나 28일, 35일 단위로 금리를 재조정한다. 만기가 20~30년임에도 불구하고 단기 금리를 적용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손쉽게 손바꿈을 할 수 있고 은행 예금 금리 보다 수익률이 높아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어왔다.

수도권에 인구와 산업이 과도하게 집중되는 것을 막기 위해 1982년 12월 제정됐다. 수도권 전 지역을 성장관리권역 , 과밀억제권역 , 자연보전권역으로 나누어 규제한다. 대기업의 신·증설은 물론 대학설립, 관광지 개발 등도 규제 대상이다.

읽거나 답장을 보내지 않은 다량의 이메일 메시지를 무시하거나 삭제한다는 것을 선언하는 것. 스탠퍼드대학 법대교수인 로런스 레시그가 사용하면서 유명해졌다.

... 의료비, 교육비 등이 이에 해당한다. 건강보험료, 고용보험료는 지급금액 전액, 생명보험 , 상해보험 은 연 100만원, 의료비지급액이 총급여액의 3% 초과시 연 500만원, 학금·수업료 등 교육비 전액(거주자 본인 이외 1인당 대학생 연 700만원, 초·중·고등학생, 취학전 아동 등은 연 200만원),기부금(법정기부금은 지급액 전액, 지정기부금은 10%), 급여 2500만원 이하 근로자의 이사비, 장례비, 혼인비용(각 연 100만원) 등이 특별공제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