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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내일저축계좌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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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근로 청년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 부터 시행중인 저축 상품. 가입 대상은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근로 소득 월 50만 원 초과~230만 원 이하, 중위 소득 100% 이하인 저소득층 청년이다. 이들이 3년 동안 매달 10만 원씩 저축하면, 정부가 월 10만원을 추가 적립해 만기 시 본인 납입액 360만원을 포함해 원금 총 720만원과 이자를 받게 된다.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에 속하는 청년이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
- 에코 마일리지 [eco mileage]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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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함) 등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하면, 6개월 단위로 연 2회, 최대 10만 마일리지를 지급한다. 지급된 마일리지는 현금, 상품권, 기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 에코마일리지에 가입하면 에너지 사용량을 모니터링 할 수 있어, 에너지 절약 습관을 기를 수 있으며 에너지 절약을 통해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다. 가입대상은 가정의 경우 개인회원, 단체의 경우 사업자·법인·건물회원, 아파트회원으로 나뉘며, 가입은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ec...
- 청년형 장기집합투자증권저축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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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윤석열 정부에서 부활시킨 청년 정책 중 하나.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와 기본적인 설계가 유사하지만, 가입 대상이 '만19세 이상부터 34세 이하의 청년(군생활 최대6년 제외)'으로 제한되었고, 종합소득세가 3,800만원 이하인 경우 가입이 가능하도록 완화되었다. 이 상품을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가입 기간은 2023년 3월 20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이며, 가입일로부터 5년 동안 연간 최대 600만원까지의 ...
- 신생아 특례대출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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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29일부터 시행되는 정책금융상품. 대출 신청일 기준 2년 이내에 출산한 무주택 가구를 대상으로 주택 구입자금 또는 전세자금을 저리로 대출해주는 제도이다. 주택 구입자금대출의 경우, 대출한도는 최대 5억원이고, 금리는 연 1.6~3.3%이다. 대출 대상은 부부합산 연소득 1억3000만원 이하, 순자산 4억6900만원 이하인 가구로, 9억원 이하, 전용면적 85㎡(읍·면은 100㎡) 이하의 주택을 구입할 경우에만 대출받을 수 있다. 전세자금대출의 ...
- 뱅보드차트 [bank board chart]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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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중은행 및 저축은행들의 금리 순위를 제공하는 게시판을 말한다. 가입기간(3·6·12개월)과 우대금리 조건 유무를 기준으로 금리순 비교를 할 수 있으며, 은행·저축은행의 정기예금과 파킹통장(수시입출식)이 대상이다. 금융감독원이 제공하는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시스템 '금융상품한눈에'가 대표적인 뱅보드 차트다. 시중은행의 예금상품 금리를 비교 공시하는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이나 저축은행 수신상품의 금리를 나타내는 '저축은행중앙회 소비자포털'도 있다.
- 2023 세법개정안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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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한다. 하지만 이번에 세법이 개정되면 내야 할 세금은 약 200만원 줄어 49만5000원이 된다. 정부는 비과세 대상 소득만 있는 육아휴직자도 청년도약계좌 가입이 가능하도록 조세특례제한법을 개정하기로 했다. 청년도약계좌는 비과세 혜택 ... 19~34세 청년이 5년간 매달 70만원을 납입하면 5000만원 안팎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정책금융상품이다. 연 600만원 한도로 납입 금액의 40%를 소득 공제해주는 청년형 장기펀드 간 전환가입도 허용하기로 했다. ...
- 달러 투자법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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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사가 보유하고 있는 달러 표시 채권을 일정 기간이 경과하면 미리 약정한 가격에 다시 매수하는 조건으로 판매하는 상품이다. 외화 RP를 매수한 개인은 외화예금과 마찬가지로 환차익은 물론 약정이율에 따른 이자소득까지 얻을 수 있다. ... 악화해 지급불능 상태에 빠지면 원금을 돌려받지 못할 위험이 있다. 외화 RP와 달리 은행 외화예금은 예금자보호 대상에 포함되기 때문에 은행이 망하더라도 원리금 5000만원까지는 지급이 보장된다. 뚝 떨어진 원·달러 환율…슬기로운 ...
- 탄소차액계약제도 [Carbon Contracts for Difference]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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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출권 가격이 t당 20만원으로 급등한다면 이번엔 기업 A가 정부에 t당 5만원을 지불한다. 개념상으로는 금융 또는 상품시장에서 리스크 헤지(hedge)를 위해 체결되는 차액결제거래(CFD)와 비슷하다. ○네덜란드, 독일 이어 한국도 ... 전력, 재생 열뿐 아니라 산업용 히트펌프, 전기보일러, 탄소포집, 활용·저장(CCUS), 수전해 수소 등 기술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SDE++의 예산은 2020~2021년 50억유로에서 2022년 130억유로로 증액됐고, 2023년에는 ...
- PTP [Publicly Traded Partnership]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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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은·원유·가스 등의 천연자원은 물론 부동산·인프라 등의 분야에 파트너십 형태로 투자하는 합자회사를 뜻한다. 과세 대상엔 미국 증시에 원자재·부동산·인프라 관련 상장지수펀드(ETF)와 상장지수증권(ETN) 등 200여 개인데. 수시로 ... 게 안전하다”고 조언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자산 배분 차원에서 관련 종목 투자를 계속하고 싶은 사람을 위한 '대체상품'을 소개했다. 미국에 상장됐지만 PTP 대상은 아닌 산업 ETF나 다른 나라에 상장된 ETF·ETN으로 갈아타는 ...
- 3층 연금구조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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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연금이 1차 소득원이 돼 준다. 국민연금은 국내에 거주하는 18세 이상~60세 미만으로 소득이 있다면 의무가입 대상이다. 소득이 없더라도 본인 희망에 따라 임의 가입하는 것도 가능하다. 출생연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1969년 이후 ... 유용하게 쓸 수 있다. 3층은 개인연금이다. 연금소득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3층을 높이는 노력이 중요하다. 개인연금 상품에는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지는 세제 적격 상품, 일정한 조건이 맞으면 비과세 혜택이 주어지는 세제 비적격 상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