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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윙을 필요이상으로 크게 하는 일.일반적으로 샤프트가 지면과 평행을 이루는 단계에서 톱이 이뤄지나 '오버 스윙'은 클럽이 그 단계를 지나 헤드가 지면을 가리킬 때까지 행해짐.

'호젤'의 '리딩 에지'에서부터 호젤보다 뒤로 처진 '페이스'의 리딩 에지까지의 거리.샤프트 축선이 페이스보다 앞쪽으로 나오게 설계된 것을 뜻함.

클럽헤드와 샤프트가 연결되는 목부분.'Socket'과 같은 말.

①백스윙 톱에서 클럽헤드가 목표를 향하지 않고 뉘어있는 것.톱에서 왼손목이 클럽샤프트보다 위쪽에 위치함으로써 발생하는 것으로 플래트한 스윙궤도가 불가피함.'Laid off' 'Laying the club off' 라고도 함.②한동안 골프클럽을 잡지 않는 일.'Winter layoff' 'Take it easy after lay-off' 등으로 쓰임.

클럽헤드 바닥(리딩 에지)을 지면과 평평하게 놓았을 때 샤프트와 지면이 이루는 각도.어드레스 때 헤드의 '토'가 지면에서 들리면 'Upright lie angle'이라 하여 친 볼은 목표보다 왼쪽으로 감.그 반면 헤드의 '힐'이 들리면 'Flat lie angle'이라 하며 친 볼이 목표 오른쪽으로 가는 경향이 있음.

샤프트를 위에서 수직으로 눌렀을 때,스윙할 때 가장 많이 휘어지는 지점.이 포인트가 낮을수록 볼의 탄도는 높음.

1920년대 이전까지 100년정도 클럽샤프트 제작에 쓰였던 샤프트.스틸 샤프트가 나오기 전까지 쓰인 샤프트였음.'Hickory'는 호두나무과의 단단한 나무.

클럽헤드와 샤프트를 잇는 소켓 또는 그 부위.

퍼터의 목 부분이 휘어져 샤프트보다 페이스가 후면에 위치하는 클럽.그 생김새가 거위의 목과 같다하여 붙여짐.특히 퍼터에 이런 디자인이 많음.

탄소를 소재로 한 물질로 겹겹이 붙이면 강도는 높고 무게는 가벼운 재질이 됨.골프클럽 샤프트용으로 주로 쓰이며 최근에는 클럽헤드 소재로도 사용됨.'Graphite fiber'나 'Carbon fiber'도 비슷한 뜻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