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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desk)와 인테리어(interior)의 합성어로 사무실 책상을 꾸미는 일을 말한다. 데스크테리어는 오래 머무르는 공간을 내가 좋아하는 물건으로 꾸며 업무스트레스를 풀거나 심리적 위안을 받기 위해서 이루어 진다. 이에 따라 작은 화분이나 필기구·방향제 등의 소품 뿐 아니라 무선 키보드, 무선 마우스, 모니터 받침, 노트북 거치대, 무선 충전기 등 정보기술(IT) 관련 제품도 인기를 끌고 있다.

... 포틀랜드지역의 생활상이 담겨져 있다. 이들은 직접 수확한 유기농 식재료로 요리를 만들고 음식을 나눠 먹기도 한다. 현재 한국에서도 2030세대를 중심으로 킨포크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유기농 제품 판매, 친환경 밥상 등 가치 지향적 소비문화가 킨포크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다. 개성을 존중하는 스몰웨딩, 셀프 인테리어 등도 킨포크 문화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다. 가구와 조명 벽지 침구 소품 등으로 집안을 꾸미는 홈퍼니싱도 킨포크 현상과 연관성이 높다.

홈(home·집)과 퍼니싱(furnishing·단장하는)의 합성어로 가구나 조명은 물론 벽지나 침구, 카펫, 인테리어 소품 등으로 집안을 꾸미는 것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