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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의 대차대조표 에 나타난 사내유보금과 사외로 유출되지 않는 비용인 감가상각 비의 합계를 그 회사의 현금흐름 이라 한다(cashflow). 이를 발행된 주식수로 나눈 것을 1주당 현금흐름이라 하고, 특정 시점의 주가를 주당 현금흐름으로 나누어 백분율로 표시한 것이 주가현금흐름비율 이다. 대규모 감가상각을 하는 업체들의 저PCR 주는 성장성이 잠재되어 있으며, 장치산업에 속하는 업체들 중에 많다.

PP는 하루 방송을 채우는 프로그램 을 만들어 종합유선방송이나 위성방송 에 보내는 업체를 말한다. 국내 케이블TV에서는 Q채널, m. net 등 '채널'이 이에해당한다. SO(system operator)는 여러 PP들로부터 프로그램을 받아 이를 취합한 뒤 각 가정에 보내는 사업체이다.

미국의 포드, 크라이슬러, 제너럴모터스 등 '자동차 빅3'가 중심이 돼 개발한 품질시스템이다. 따라서 국내 자동차관련 부품업체가 미국 빅3에 수출하려면 반드시 획득해야 하는 인증제도이다. 특히 QS 인증서를 미국 자국의 무역장벽 으로 활용하고 있어 국내 자동차 관련 산업에 국제 경쟁력을확보하기 위해 필히 인증을 획득해야 한다. QS 9000은 1994년 8월 미국에서 태동해 1995년부터 외국인증기관에서 본격적으로 인증을 시작했다. QS 9000은 ...

기업들의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컴퓨터 시스템의 기획부터 개발, 설치, 운영, 보수에 이르는 전 과정에 대해 최적의 전산시스템을 구축하는 종합 서비스 사업. 종합건설업체가 하도급 업체를 거느리고 건설자재를 조달해 집을 짓는것과 같이 SI는 특정 기업에 맞는 최고의 전산시스템을 만들어 경영목표를 달성하도록 해주는 것이다. 따라서 SI는 기업의 전체 흐름 업무를 완벽하게 분석하고 컴퓨터를 이용, 업무를 재구축하는 단계가 필요하다. 다음으로 재구축된 ...

정보제공자. 전화선 등 통신망을 통해 주컴퓨터의 데이터베이스 (DB)에 저장된 각종 자료를 제공해주는 사람 또는 업체를 말한다. 이용자들은 전화를 이용, 하이텔·천리안 등 컴퓨터 통신업체의 주컴퓨터에 접속한 후 자신의 개인용 컴퓨터(PC)나정보통신 전용 단말기 의 화면을 통해 해당 DB를 검색해 필요한 자료를 살펴보거나 자신의 PC로 전송받아 볼 수 있다. 국내에서는 컴퓨터통신 사업자들이 IP를 직접 발굴하거나 관공서 등 공공기관과 은행· ...

... 각종위치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이 장치를 이용하면 도심 도로에서 자신의 위치는 물론 자신이 가고자 하는 목적지까지 최단거리 등을 바로 파악할 수 있다. 본부와의 쌍방향 통신도 가능해 군, 경찰, 소방서 등 국가기관과 운송업체, 선박업체, 기타 물류 관련 회사들이 효율적인 차량관리와 물류관리를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TGPS는 차량의 속도, 연료 소모 정도 등 차량 운행의 세부내용까지도 본부에서 리얼타임으로 파악할 수 있어 '차량의 블랙박스'로도 불린...

... 제어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토록 하는 내용이 들어 있다. 우루과이 라운드 가 자유무역 을 보장하기 위한 국제협약이라면 그린 라운드 는 환경규제를 이유로 무역을 규제하는 성격을 띠기 때문에 우리나라를 비롯한 신흥개도국들에는 또 다른 무역장벽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도 최근 들어 환경부 등 정부부처는 물론 기업들도 앞으로 그린라운드 발효에 따른 국내업체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중요한 경기예측지표로 사용된다. 특히 다른 경기관련 지표와는 달리 기업가의 주관적이고 심리적인 요소까지 조사가 가능하다. 이에 따라 정부정책의 파급효과를 분석하는 데 활용되기도 한다. 지수계산은 전체 응답업체 중에서 전기에 비해 호전됐다고 답한 업체수와 악화됐다고 답한 업체수의 비율을 기초로 작성된다. 따라서 BSI는 0에서부터 200 사이의 수치를 갖게 되며 100 이상이면 경기확장국면을, 100 미만이면 수축국면을 나타내는 것으로 판단할 ...

기업의 최고경영자 임원이나 첨단기술자 과학자 등 고급기술 인력을 필요로 하는 기업이나 기관에 소개해주는 대가로 수수료를 받는 민간인력 소개업체를 말한다.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대부분 기업의 임원채용은 물론 경영 컨설팅까지도 이 업체에 의존하는 등 보편화되어 있다. 한국에 있는 헤드헌터 기업들의 수수료는 통상 연봉의 15%~20%정도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업이나 개인이 외국에 물건을 팔고 그 대금으로 받은 외국 환어음 을 만기가 오기 전에 은행에 할인방식으로 내다팔 때 적용하는 비용이다. 은행이 이 어음을 발행한 외국업체의 거래은행으로 보내 원금을 상환받기까지에는 상당한 시일이 걸린다. 은행으로서는 어음을 담보로 잡고 대출해준 것과 같다 그 이자가 바로 환가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