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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인 어워드 가운데 가장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1953년부터 독일의 하노버에서 실시해 오고 있다. 가전, 컴퓨터, 조명기구, 의약품 등 10개의 분야의 제품을 심사한다. 심사기준은 실용성, 안전성, 내구성, 인간공학 적 배려, 독창성, 환경과의 조화, 자원절약과 재활용, 용도/기능의 시각화, 고품질의 디자인, 감각적/지적 자극 등 10개 항목이다. 매해 세계 각국의 디자인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20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심사하고 있다.

국제 지식재산권 법 및 지식재산 이슈에 관한 제반활동을 점검하여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최적의 접근방법을 검토하기 위해 WIPO 내에 설치한 기구

현저한 통화팽창기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금융통화위원회 가 지정하는 날을 기준으로 예금준비금 초과분 전액에 대해 적립하도록 요구하여 쌓아놓는 금액.

... 불만사항을 예방하고 부득이하게 발생하는 소비자의 불만과 피해에 대한 신속한 대응 체제를 구축, 문제 발생시 정부기구의 개입없이 기업과 소비자가 자율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그램 이다. 즉 과거에는 소비자 피해가 있을 경우 공정거래위원회 나 소비자보호원 등에 신고하는 방식으로 처리해왔는데 CCMS의 경우 중간 매개단체 없이 기업이 직접 소비자 피해에 대응하게 된다. CCMS는 미국과 일본 등에서는 이미 보편화된 제도로, 국내에서는 2006년 공정거래위원회가 소비자정책 ...

전세계 전자 및 전기 분야에 대한 국제공업표준규격을 관장하고 있는 국제기관으로 1906년에 설립됐다.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중국 및 한국 등 전세계 76개국이 회원으로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 공동으로 설립한 UN 산하 국제기구다. 전 세계의 기상학자, 해양학자, 경제학자 등 3000여명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후변화에 관련된 과학적, 기술적 사실에 대한 평가를 제공한다. IPCC에는 3개의 실무그룹과 1개의 대책위원회가 있다. 실무그룹1(WG I)은 기후변화 과학, 실무그룹2(WG II)는 기후변화 영향 · 적응과 취약성, 실무그룹3(WG III)은 기후변화 완화에 중점을 둔다. IPCC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5~7년마다 글로벌 기후변화 관련 분석 전망 ...

디지털 기술의 발전에 따라 방송과 통신의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방송과 통신 두 시장에 대한 통합규제안을 마련하기위해 2006년 7월 28일 출범한 단체.위원회는 IPTV( 인터넷 TV), 디지털방송, 디지털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제도 정비 및 지원방안 등을 논의한다. 민간위원 14명과 주무 부처인 문화관광·산업자원·정보통신부 장관과 방송위원장, 공정거래위원장, 국무조정실장 등 정부 인사 6명 등 모두 20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2007년 ...

1987년 IT분야의 표준정립을 위해 국제 표준화 기구인 ISO와 IEC가 설립한 위원회. 총19개의 분과위원회(SC)가 활동 중이며 이중 SC7은 소프트웨어 와 시스템 공학 분야를 담당하고 있다.

북경(Beijing), 서울(Seoul), 도쿄(Tokyo)를 연결하는 동북아 중심 도시 연결축을 일컫는 말이다. 베세토는 1993년 10월 도쿄에서 열린 세계수도시장회의에서 서울시가 한국, 중국, 일본이 동북아시아의 중심으로 서기 위해서는 3국 간 협력이 필요하다고 제기한데서 시작됐다. 초기에는 문화, 예술, 스포츠 분야에 초점이 맞춰졌으나 2000년 이후 경제분야로 확대되면서 베세토벨트, 베세토라인이라는 용어가 만들어졌다. 2년 뒤인 199...

저작권 관련 산업의 진흥을 위해 1987년 설립된 단체로 학계, 법조계, 언론계 등 각계 인사 가운데 문화관광부장관이 위촉한 15인 이상 20인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위원회에는 조정부와 분과위원회가 설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