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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이 좋지 않더라도 성장 잠재력이 큰 기업을 위해 상장 문턱을 낮춰 주는 제도다. 후보기업이 자기자본 10억원 이상, 자본잠식률 10% 미만 조건을 충족한 기업으로서 증권사가 상장 주선인으로서 후보 기업의 성장성이 충분하다고 판단할 경우 상잠심사 청구를 할 수 있다. 지금까지 후보물질이 상용화되면 폭발적인 성장이 가능한 바이오 회사가 주로 이용했다. 한편 이와 비슷한 기술특례상장은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전문평가기관 두 곳에서 기술성 평가를 받아야 ...

회사의 적자폭이 커져 잉여금 이 바닥나고 납입자본금 이 마이너스가 되는 상태를 말한다. 기업의 자본은 납입 자본금 과 내부에 보유된 잉여금으로 구성된다. 만일 회사의 적자폭이 커져 잉여금이 바닥나고 납입자본금까지 까먹기 ... 납입자본금까지 모두 잠식하게 되면 결국 자본이 바닥을 드러내게 된다. 이 경우 자본총계가 마이너스 상태가 되는데 이를 자본전액잠식 또는 완전자본잠식이라고 한다. 코스닥 등록 기업의 경우 자본전액잠식인 경우 즉시 퇴출,자본잠식률이 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