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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 뉴스 100131-100140 / 100,87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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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도시아파트 명칭 통일화 ... 동 일련번호 붙여

      ... 1101동부터 시작키로 합의했다. 분당시범단지도 원래 동이름인 서현을 붙여 서현아파트로 정했다. 동번호도 업체별로 101 401동에서 시작하는것으로 정했다. 내무부와 건설부는 단지명칭에 그린파크 로얄빌리지등과같은 영어명칭사용은 규제하고 업체들이 자율적으로 우리말 명칭을 붙이도록 할 방침이다. 또 외벽에는 아파트명칭과 동번호 업체명과 기업마크순으로 기입토록하고 다양한 색상을 사용한 그래픽디자인을 그려넣어 일체감외에 예술성도 가미키로했다.

      한국경제 | 1992.03.04 00:00

    • 멀티미디어 응용프로그램용 SW 개발...멀티컴

      ... 메뉴 및 그래픽유저인터페이스(GUI)와 터치스크린을 채택해 사용 하기 쉽다. 또 한글데이터베이스 관리에 하이퍼미디어 및 객체지향프로그램(OOP) 개념을 도입,문자 음성 비디오정보등을 서로 연결시켜 주어진 명령에 알맞는 정보를 출력해 낼수 있다. 멀티컴측은 이제품이 편리한 화면편집 하이퍼단추 데이터베이스관리 PC.VTR제어 이미지 기능등을 갖춰 박물관이나 관광지 안내 교육 의학 디자인 기업업무 자동화등에 폭넓게 응용할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 | 1992.03.04 00:00

    • < 유통면 톱 > 중국산니트류 국내시장잠식으로 부심

      ... 패션시티상가에서 니트류를 팔고있는 이동희씨(34)는 국산니트류는 하청공장의 인건비상승 때문에 스웨터의 경우 1장에 1만1천 1만2천원수준에서 도매하고있는데 중국산은 2천 3천원에 판매되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니트류는 디자인에 따라 편직기계를 조정해야하기 때문에 원단을 재단하는 일반의류보다 생산물량단위에 따른 원가차이가 커서 한번에 1만 2만장 정도씩 생산하는 의류상들은 가격경쟁력에서 중국산을 따라잡을수가 없다는 것이다. 중국산 니트류는 국내오퍼상들이 ...

      한국경제 | 1992.03.04 00:00

    • 백화점들, 외제의류 도입에 치중

      ... 값비싼 이탈리아산 와이셔츠이고 도입을 추진중인 `조지아르마니''는 이탈리아 아르마니사의 최고급 의류로 한벌당 판매가격이 1백만원을 넘는 제품이다. 한편 롯데백화점도 지난해 말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지아니베르 사체가 디자인한 고급여성의류 `마니엘라브라니''와 `이스랑테''를 들여와 한벌에 60만-70만원대에 판매하고 있다. 이처럼 외제 고급의류 도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신세계 백화점은 올해 자체상표부문에서는 별다른 개발 ...

      한국경제 | 1992.03.02 00:00

    • 기계부품 자동화 미흡 생활용품은 설계 뒤져...공진청비교

      ... 기초소재분야에서는 신소재 개발이 부진하고 생산기술이 취약,상당부분의 원료를 해외에 의존하고 있었으며 시설자동화및 제품의 다양화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던 것으로 지적됐다. 대일유망상품 분야에서는 대부분 OEM방식으로 제품개발및 디자인 능력이 부족했고 제품의 끝마무리가 섬세하지 못했다. 주요생활용품에서는 제품의 설계.디자인능력이 부족했으며 외국제품을 그대로 모방한 상품이 많았고 사출성형기술과 원료배합기술등이 뒤떨어졌다. 공진청은 이번평가결과를 토대로 취약기술 ...

      한국경제 | 1992.03.02 00:00

    • < 인터뷰 > 벨기에 HRD사절단 아브라함 피쉴러 회장

      ...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기 때문이다" -국내에 지점을 설치하는등 구체적인 방안이 있는가. "한국에는 아직 특소세 관세등의 각종세율이 높아 정식통관을 거친 다이아몬드유입은 드문것으로 안다. 한국내 제반 여건이 호전되면 디자인 학교나 감정학교를 세울 계획이지만 아직 구체적인 방안은 세우지 않았다" -HRD는 어떤 기관인가. "세계다이아몬드교역량의 54%를 취급하고 있는데 교역규모는 연간 1백50억 달러규모이다. 회원사는 1천5백개이고 4군데의 경매장을 소유하고있다" ...

      한국경제 | 1992.02.28 00:00

    • PC통신 "포스서브" 내달부터 서비스 확대...포스데이타

      특허청이 수출업체의 상표관리와 의장개발을 돕기위해 방문지도제를 실시한다. 27일 특허청 심사관은 오는3월부터 1백50개 수출업체를 방문,고유상표및 의장의 개발전략을 지도하고 국내외관련정보를 제공키로했다. 특허청은 국내기업들이 상표와 디자인에 대한 인식부족으로 외국에 비해 관리기법과 개발전략이 크게 떨어지고 있어 지도방문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 | 1992.02.27 00:00

    • < 백화점소식 > 봄맞이 신상품전 잇따라 마련

      ... 판촉행사가 마련된다. *** 한양유통, `한양 기획추천상품 컬렉션''행사 *** 한양유통은 3월 3-10일 한양 잠실점에서 바이어들이 직매입한 아동복을 모은 `한양 기획추천상품 컬렉션''행사를 기획. 바이어들이 직접 물건의 색상,디자인을 선택한 제품을 선정한 이번 행사 에서는 원피스가 2만5천원, 블라우스가 1만4천원, 바지가 2만원대에 판매 된다. *** 쁘렝땅백화점, `파리 쁘렝땅 개점 1백27주년 축하상품전'' *** 쁘렝땅백화점은 제휴사인 파리 ...

      한국경제 | 1992.02.27 00:00

    • 3개사시판 스케치북 불량품판정

      ... 공책은 표지의 도안을 심사받지 않은 불합격품인것으로 조사됐다. 26일 공진청에 따르면 신학기를 맞아 공책 24개업체와 스케치북23개업체의 제품을 수거해 품질조사를 한결과 공책 2개업체,스케치북 3개업체가 각각 기준미달제품이었다고 밝혔다. 공책의 경우 평량등은 모두 기준에 적합했으나 대양과 새한노트공업사등이 문구디자인심의회의 표지도안심사를 받지않았다. 또 스케치북은 3개사의 제품이 평량이 미달됐고 내지에 구멍등이 있는 불합격품이었다.

      한국경제 | 1992.02.26 00:00

    • 환경마크도안 6월시행 ... 부칙대상 4-5개품목 고려

      ... 무공해상품에 부착하게될 ''환경마크''의 도안이 확정 됐다. 환경처는 오는 6월의 환경마크제도 시행을 앞두고 지난 5개월여동안 선정작업 을 벌여온 끝에 환경마크도안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환경마크를 제작한 사람은 현재 디자인 전문회사인 디자인파크에서 연구원으 로 근무하고 있는 윤준재씨(28세)로 그는 지난해 10-11월 2개월동안 실시한 마크일 반공모에서 가작으로 당선된 바 있다. 환경처는 당초 일반공모를 통해 환경마크를 선정할 계획이었으나 총1백76점의 ...

      한국경제 | 1992.02.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