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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올 연봉 1억7400만원

... 지급액이 월 3만원에서 4만원으로 인상된다. 부양 가족 가운데 셋째 자녀부터는 월 3만원의 가산금이 주어진다. 자녀 출산 이후에만 지급되던 육아휴직 수당(월 50만원)은 출산 전 휴직 기간(임신 기간)에도 1년 범위 내에서 지급된다. 사병 봉급도 각각 10%씩 인상되는 등 처우가 개선된다. 이병은 월 7만3500원,일병과 상병,병장은 각각 7만9500원,8만8000원,9만7500원씩 받는다. 김태철 기자 synergy@hankyung.com

한국경제 | 2008.01.04 00:00 | 김태철

'말년 병장' 우승민, 명대사 "똥국, 똥국 맨날~" 화제!

... 간 네 커플의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는 영화 <기다리다 미쳐>가 주연들의 맛깔 연기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스크린 데뷔에 나서는 우승민이 특유의 에드리브를 발휘해 극의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극중 말년 병장 역으로 출연한 우승민은 "똥국, 똥국, 맨날 똥국, X발 똥국!"을 외치며 덤블링을 하는 모습을 선보여 관객들의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그러나 이 장면은 실제 시나리오 상 '어슬렁 거닐며 내뱉는' 대사였던 것. 하지만 말년 ...

한국경제 | 2008.01.03 00:00 | sin

"유급지원 전문하사 1호 신고합니다!"

직장인 수준의 월급을 받으며 장기 복무하는 유급 지원병제 전문 하사 1호가 탄생했다. 육군은 3일 일선 부대 가운데 최초로 17보병사단 김수천 병장(24)을 전문 하사로 임용했다고 밝혔다. 유급 지원병 제도는 병력 감축에도 불구하고 첨단 장비 운용에 필요한 전문 인력과 복무기간 단축에 따른 숙련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전투ㆍ기술 숙련병과 첨단 장비 인력 등 종류에 상관 없이 의무 복무기간이 끝나면 하사 계급이 부여돼 ...

한국경제 | 2008.01.03 00:00 | 남궁덕

강화도 총기탈취 피의자 구속

... 영장실질심사를 거쳐 4시30분께 "증거 인멸 및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헌병단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 6일 오후 5시40분께 인천 강화군 길상면 초지리 황산도선착장 입구 해안도로에서 해병대 박영철 상병과 이재혁 병장을 코란도 승용차로 친 뒤 흉기를 휘둘러 박 상병을 숨지게하고 이 병장에게 중상을 입힌 이후 K-2소총 1정과 수류탄 1개,실탄 75발,유탄 6발 등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다. 조씨는 12일 서울 종로구 종로3가 단성사 앞에서 체포돼 ...

한국경제 | 2007.12.14 00:00 | 김수찬

총기탈취범, 특수부대 아닌 포병 출신… 전과도 없어

... 잠복 근무를 서다 조씨를 붙잡았으며, 지문채취 등을 통해 조씨의 신원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조씨를 인천경찰청으로 이송한 후 무기류 탈취, 박모 일병 살해 경위 등 범행 전과정을 조사할 예정이다. 조씨는 육군 포병으로 병장 제대한 뒤 인테리어업에 종사해 왔으며, 별다른 전과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경찰은 범행수법 등을 고려해 탈취범이 특수부대나 해병대 전역자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해 왔으나 실제와는 거리가 멀었다. 경찰은 조씨는 현재 ...

한국경제 | 2007.12.12 00:00 | saram001

강화 총기탈취범 검거

... 낙원상가 맞은편 단성사 부근에서 용의자 조모(35)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낙원상가 인근에서 잠복중 조씨를 발견, 검거했으며 조씨 편지에서 나온 지문채취 등을 통해 조씨의 신원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씨는 육군 1사단에서 병장으로 제대한 뒤 인테리어업에 종사해 왔으며 별다른 전과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조씨의 친구의 제보로 잠복 근무에 들어가게 됐으며 현재 조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동기를 조사중이다. 경찰은 조씨를 용산경찰서로 일단 압송해 ...

한국경제 | 2007.12.12 00:00 | aile02

강화 총기탈취범 검거 ‥ 7일간 전국활보…뻥뚫린 치안

... 한복판에서 검거됨에 따라 군ㆍ경의 검문검색 및 수사시스템에 큰 허점이 드러났다. 수사본부는 "낙원상가 인근에서 잠복해 조씨를 검거했으며 조씨 편지에서 나온 지문채취 등을 통해 신원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조씨는 육군 1사단에서 병장으로 제대한 뒤 귀금속 판매점 등에서 일해오다가 최근에는 무직으로 생활해 왔으며,별다른 전과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조씨 친구의 제보로 잠복 근무에 들어가게 됐으며 조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다. 이에 앞서 ...

한국경제 | 2007.12.12 00:00 | 김인완

강화 총기 탈취범 서울서 검거...범행 동기 등 조사

... 단성사 인근에서 잠복 근무하던 중 검거에 성공했다. 경찰은 조씨를 일단 용산경찰서로 압송, 자세한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나 묵비권을 행사하는 등 경찰 조사에 순순히 응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씨는 육군 모 사단에서 병장으로 제대한후 인테리어업에 종사해 왔으며 별다른 전과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날 중 군경 합동수사본부가 있는 인천경찰청으로 이송, 조사를 계속할 방침이다. 조씨는 지난 6일 강화도 초소 인근에서 해병 병사 2명을 코란도승용차로 ...

한국경제 | 2007.12.12 00:00 | saram001

총기탈취범 조모씨 검거… 수사과정은 비공개 원칙으로

... 부근에서 검거됐다. 강화도 총기 탈취 사건을 수사 중인 검·경합동수사본부는 "낙원상가 인근에서 잠복 중 조씨를 발견,검거했으며 조씨 편지에서 나온 지문 채취 등을 통해 조씨의 신원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조씨는 육군 1사단에서 병장으로 군복무를 마친 뒤 인테리어업에 종사해 왔으며 별다른 전과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조씨 친구의 제보로 잠복 근무에 들어가게 됐으며 현재 조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다. 경찰은 조씨를 수사본부로 압송하기전 ...

한국경제 | 2007.12.12 00:00 | aile02

강화서 車로 해병 2명 치고 총기 탈취

... 달아났다. 6일 오후 5시50분께 인천시 강화군 길상면 초지리 초지어시장 앞길에서 차량번호가 '경기 X X 나 9118' 또는 '9181' 인 회색 코란도가 초소 간 이동훈련을 하며 도보로 이동 중이던 해병 2사단 소속 이재혁 병장(20)과 박영철 일병(20)을 뒤에서 들이받았다. 차량에 들이받힌 박 일병은 강화병원으로 옮겨져 응급 치료를 받았으나 사망했고 인하대병원으로 이송된 이 병장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범인은 이 병장 등이 갖고 있던 ...

한국경제 | 2007.12.07 00:00 | 김동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