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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 뉴스 111-120 / 2,67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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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한동훈에 반격 "휴대전화 비번부터 공개하라"

      ... 전 법무부 장관이 13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을 향해 반격에 나섰다. 조 전 장관은 이날 부산민주공원서 신당 창당을 선언하며 한 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인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여러 논란에 대해 제대로 입장을 표하지 ... "한동훈 위원장님은 본인의 휴대전화 비밀번호부터 공개하시길 바란다"면서 "고발 사주 의혹으로 그 문제의 고발장이 접수되기 하루 전 당시 손준성 등과의 단체 카톡방에 60개의 사진을 올렸다. 그 60개의 사진 내용이 ...

      한국경제 | 2024.02.13 22:35 | 이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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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석 "與, 운동권 청산에 매몰…이재명은 尹 상대할 수 없어"

      이준석 개혁신당 공동대표가 여권을 향해 "국민들이 바라는 가장 적극적인 개혁은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의미 없는 경쟁의 종말"이라고 말했다. 이 공동대표는 13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제3지대 ... 없다"며 "평범한 시민들에게 검찰과의 일전을 강요하는 제1야당과 달리 논쟁적이지만 꼭 필요한 문제들을 개혁신당이 다루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공동대표는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공천관리위원장에 대해 ...

      한국경제 | 2024.02.13 16:05 | 신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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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신당 창당 선언…"尹정권 종식 위해 싸우겠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3일 올해 총선을 약 두 달여 앞두고 신당 창당을 선언했다. 지역구 또는 비례대표 등 출마 형태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조 전 장관은 이날 자신의 고향인 부산민주공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떨리는 ... 선언했고, 저 혼자 정당을 만드는 게 아니지 않냐"며 "제 개인이 이렇다 저렇다 할 수 없는 문제다. 정당은 공당인 만큼, 정당에 모인 분들이 원칙과 절차를 정할 것이고 그에 따라 이뤄질 것이라고 말씀드린다"고 ...

      한국경제 | 2024.02.13 14:31 | 홍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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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이재명, 법카로 과일 천만원어치 먹은 게 사실인가"

      ... 본인도 다 빠져나갈 수 있게 공천 기준도 대단히 낮췄다"며 "그러다 보니 공천 기준도 대단히 문제가 되고 도덕적 기준조차도 자신이 했던 모든 것이 제1당, 전통 있는 민주당의 기준이 되는 것 같아 대단히 안타깝다"고 ... 욕설이 그대로 노출됐다. 한 위원장은 앞서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여야에서 빠져나온 제3지대 4개 세력이 뭉친 개혁신당을 두고 "영주권을 얻기 위한 위장결혼 비슷한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한 위원장은 "지향점과 ...

      한국경제 | 2024.02.13 14:15 | 이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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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두관 "조국, 민주당서 환영 어려워"…이낙연 "최소 30석 목표 " [여의도 라디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3일 오후 부산서 신당 창당 선언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총선 출마 등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 전 장관의 신당이 민주당이 주도하는 통합형 비례연합정당 합류 여부가 포인트다. 다만 민주당 내에선 ... "'조국의 강'을 건너느냐 못 건너냐에 대한 논란이 있지 않냐. 당은 직접 총선에 참여하는 문제에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내지 않았지만 환영하기 쉽지 않은 측면이 있다고 생각한다."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

      한국경제 | 2024.02.13 11:48 | 배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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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개혁신당 합당, 위장결혼 비슷한 거 아닌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여야에서 빠져나온 제3지대 4개 세력이 뭉친 개혁신당을 두고 "영주권을 얻기 위한 위장결혼 비슷한 것 아니냐"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13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출근길에 기자들과 ... 대해선 "조 전 장관이 국회의원 되고 싶다는 것 자체를 비난하고 싶지 않다"면서도 "문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관철하고 있는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등) 선거제"라고 지적했다. 한 위원장은 ...

      한국경제 | 2024.02.13 09:46 | 홍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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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품백' 김건희 vs '법인카드' 김혜경…여사 전쟁 계속된다

      ... 중요하다는데, 대통령실 후광이 있는 건 불가능하다고 본다"라고도 했다. 4개 세력 연합한 '개혁신당' 여파도 주목 설 연휴 시작과 함께 '빅텐트'를 완성한 소위 '제3지대'의 ...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면서도 "이번에 우리가 타결한 지도체제나 당명보다 더 어려운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이 공동대표는 지난 10일 채널A '뉴스A'와 ...

      한국경제 | 2024.02.12 13:46 | 이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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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 "내부 견해차 극복 의지…해결 못 할 문제 없다"

      ...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면서도 "이번에 우리가 타결한 지도체제나 당명보다 더 어려운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설령 견해차가 있다고 하더라도 왜 우리가 신당을 하려고 하는지 ... 반발이 있다"며 "우리 내부에서도 극복의 의지가 있어야 한다. 그런 마음으로 임하면 해결하지 못할 문제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 공동대표는 일각에서 이낙연 호남 출마론, 이준석 대구 출마론이 거론되는 ...

      한국경제 | 2024.02.10 21:36 | 이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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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위성정당 선거…조국·송영길에 금배지 달아줄까

      ... 했다. 너무나 복잡한 제도에 '정치 고관여층'조차 비례 대표 산출식을 이해하기 어렵다는 것 역시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7일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여기 계신 분들 정치부 ... 취지에 적극 부응할 수 있도록 충심의 노력 다할 것을 공개 선언한다"는 입장이다. 조 전 장관이 주도하는 신당도 '연합 비례 정당'에 긍정적인 입장이다. 민주당은 지난 8일 총선용 비례정당 창당을 위한 공식 ...

      한국경제 | 2024.02.10 07:32 | 이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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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희 여사 파우치vs명품백, 실제 모델명 살펴보니

      윤석열 대통령의 신년 대담에서 진행자가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문제를 언급하며 '명품백'이란 표현 대신 '파우치'라는 표현을 사용했다는 이유로 야권이 비난 공세를 펼치는 가운데 실제 제품명이 ... 찌르지 못하는 질문을 한 것에 대한 비판이 일었지만, 그보다 야권에서는 '파우치'라는 표현에 더욱 문제를 제기했다. 이기인 개혁신당 최고위원은 페이스북에 "명품백을 명품백이라 부르지 못하고 이 악물고 '조그마한 ...

      한국경제 | 2024.02.09 09:30 | 김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