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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 뉴스 123641-123650 / 123,95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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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등 5개노사분규해결모색..국회노동위, 10/11일 노사대표불러

      ... 청문회를열어 노사분규와 관련한 업주측의 부당행위를 철 저히 추궁키로 했다. 이날 노동위가 확정한 5개업체의 사용자및 근로자측 대표는 다음과같 다. 현대중공업=정몽준회장, 박영욱사장, 서태주 현대노조집행부대표, 이원 반집행부측대표 모토롤라=정인정사장, 허정석노조부위원장 삼성중공업=최관식부회장,장병관사장,김무연노조위원장,이대학노조 위원장 풍산금속=유찬우회장,김상헌사장,손현우노조위원장권한대행 대우정밀=유기범사장, 윤영권노조사무국장.

      한국경제 | 1989.03.08 00:00

    • 무공, 한국무역관 사이공에 재개추진

      한/베트남양국은 상호무역사무소개설을 추진중이다. 무공은 이선기사장이 지난달 방한했던 베트남의 부투만경공업성장관과 상 호무역사무소개설원칙에 합의한데 따라 가능한한 빠른 시일내에 사이공무역 관을 개설하기 위해 관계자를 베트남에 파견키로 했다. 무공은 정부의 베트남 방문허용조치와 양국경제인 상호방문등으로 양국간 경제협력이 본격화됨에 따라 지난 75년 베트남 패망과 함께 폐쇄됐던 사이 공무역관을 조속히 재개시킬 방침이다.

      한국경제 | 1989.03.08 00:00

    • 정부 OECD에 연락관으로 임대택 참사관 파견

      정부는 오는31일자로 외무부 임대택 참사관을 파리소재 경제협력개발 기구(OECD)사무국 연락관으로 파견키로 했다. OECD연락관의 주요 임무는 세계경제정책협의및 조정기구로서의 OECD 조 직및 운영 매카니즘과 활동에 대해 파악하고 우리나라의 OECD가입에 대비, 가입시 의무부담에 따른 국내경제에 미칠 부정적 효과완화및 가입후 우리 나라의 OECD내 역할 정립을 위한 사전대책을 수립하는 것 등이다. 한편 페이예 OECD사무총장은 26일 한국이 ...

      한국경제 | 1989.03.07 00:00

    • >>>> 상업은행 인사 <<<<

      [ 부 장 ] 비서실장 서 원 태 종합기획부 신 삼 규 점포개발부 이 상 국 인사부 조 송 영 업무개선부 김 현 서 사무합리화부 김 재 일 서무부 김 일 덕 자금부 김 명 환 신용업무부 고 유 석 신탁부 장 순 용 관리부 장 석 우 국제부 장 광 소 본점신축부 손 동 일 특수영업부 주 정 섭 특수영업2부 이 용 희 [ 지점장 ] 남대문 주 광 준 양재동 김 충 원 서울역전 박 성 실 논현동 조 성 옥 충무로 최 ...

      한국경제 | 1989.03.07 00:00

    • 해운3사, 해외항구/화주사무실 온라인화

      현대상선 한진해운 조양상선등 국적원양해운3사가 국내해운시장의 개방 을 앞두고 전세계항구와 본사, 하주사무실을 온라인전산망으로 연결, 하주 들이 사무실에서 자신의 화물의 추적할수 있게 하는등 대고객서비스를 강화 하는 한편 외국항구의 전용부두를 확보하거나 해외육상운송회사와 장기이용 계약을 추진하여 안정적인 물량확보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6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극동-북미간을 운항중인 현대상선의 경우 지난해 해외항구의 현지하역업체들과 본사를 온라인으로 ...

      한국경제 | 1989.03.06 00:00

    • 노동부 체불업주 구속...근로자 임금 1,500만원 떼먹어

      근로자의 임금을 체불, 노사간에 마찰을 빚어온 사업주가 구속됐다. 노동부 서울남부지방사무소는 6일 강서구 염창동 246 우진제책사 대표 사 상덕씨를 근로기준법 및 산업안전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노동부에 따르면 사씨는 이 회사 근로자 38명의 1,2월분 임금 1,500여만원 을 지급하지 않았으며 정기건강진단의 미실시는 물론 취업규칙도 신고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사씨는 지난 85년에도 서울 마포구 염리동에서 삼성계측사를 운영하면서 근로자 ...

      한국경제 | 1989.03.06 00:00

    • 공진청, 시료확인 절차 생략...수입전기용품 승인 간소화

      ... 전기용품 안전관리법에 의거, 공업진흥청의 형식승인을 받도록 규정되어 있는데 형식승인을 받기 위한 첫 단계로서 한국전자 공업진 흥회에서 전기용품 시료확인서를 발급받은 후 시험에 사용할 시료를 수입하 여 왔으나 이번에 수입전기용품 사무처리 요령을 개정, 이 절차를 생략, 7일 부터 시행키로 했다. 공진청의 이같은 조치는 가전제품 수입판매업을 하는 업체들이 시료확인절 차에 따른 서류준비와 시간소모를 해소키 위한 것인데 형식승인에 적용받지 않는 시료에 해당하는 ...

      한국경제 | 1989.03.06 00:00

    • 정부/여당 4일 고위당정회의...중간평가준비등 현안 대책논의

      ... 고위 당정회의를 갖고 노 태우대통령에 대한 중간평가 실시문제, 야3당 총재회담에 대한 대책, 임시국 회 마무리 방안등을 논의한다. 정부측에서 강영훈총리, 이한동내무, 허형구법무장관 그리고 민정당측에서 박준규대표위원, 이종찬사무총장, 김윤환원내총무등이 참석하는 이번 당정회 의에서는 특히 중간평가의 실시시가와 방법 및 이에따른 준비대책등을 중점 적으로 논의한다. 정부와 민정당은 그동안 야3당측과 중간평가실시문제를 놓고 막후 정치적 절충을 벌였으나 ...

      한국경제 | 1989.03.04 00:00

    • 전기용품 형식승인 절차 간소화...정부

      ...부는 미국, 유럽등 선진국들과의 불필요한 무역마찰요인을 제거하고 전기용품 수입업체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수입 전기용품에 대한 형식승 인 절차를 간소화하기로 했다. 6일 공업진흥청에 따르면 전기용품안전관리법상의 전기용품 사무처리 요 령을 개정, 전기용품의 수입을 희망하는 업체가 형식승인을 받을때 한국전 자공업진흥회로 부터 전기용품시료확인서를 발급받은 후 시료를 수입해 시 험에 응하도록 돼 있는 종전의 절차를 삭제했다. 공진청의 이같은 조치는 최근 미국무부가 ...

      한국경제 | 1989.03.04 00:00

    • 호주에 펄프공장 합작진출 긴요...안정수입 대처위해

      펄프목의 안정적인 수입을 위해 호주에 대한 합작투자진출이 요청되고 있 다. 2일 대한무역진흥공사에 따르면 호주는 산림자원이 풍부한데다 연간 펄프칩 530만톤가량의 공급능력을 갖추고 있어 관련자원의 개발수입에 적절한 지역으 로 평가되고 있다. 이나라는 특히 외국자본에 대해 일관성있는 투자보장정책을 써오고 있어 투 자요건이 좋은편이며 사무자동화와 인쇄용지의 수요가 크게 늘고 있어 이품목 의 수출시장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경제 | 1989.03.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