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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륭산업 =대표이사가 김종관 김길중에서 김종관으로 변경됐음. 신양화성 =3월5일 오전 11시 본사 회의실에서 정기주주총회 개최. 신창전기 =3월25일 오후 2시 경기도 안산시 장기신용은행 안산지점에서 정기주주총회 개최.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27일자).

한국경제 | 1997.02.26 00:00

... 애니메이션 컴퓨터주변기기 등 첨단시스템 개발에도 나서고 있다. 뿐만아니라 지난해 6월 신화파이낸스를 설립, 할부금융업에 진출했다. 올해중에는 창업투자사도 세울 예정이다. 이밖에도 기업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지난 2년간 총17억원을 투자해 비영리 영유아보육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진기업은 내년초 기업을 공개할 예정이다. 최근 코스닥주가는 4만원 안팎이나 거래는 거의 없는 편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26일자).

한국경제 | 1997.02.25 00:00

"부르기 쉽고 기억에 오래남는 회사명을 찾아라" 코스닥시장이 활성화될 조짐을 보이자 코스닥시장 등록기업들 사이에서 회사명 변경 바람이 불고 있다. 25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코스닥시장 활성화 조치가 잇달아 발표된 96년 한햇동안 무려 16개 등록법인(4.8%)이 회사명을 변경했다. 95년의 회사명 변경기업 9개사에 비해 7개사(77%)가 늘어난 것. 코스닥시장에 관심을 갖는 투자자들이 늘어나자 등록법인들이 이름을 널리 알리고 관심을 끌기 ...

한국경제 | 1997.02.25 00:00

지난주 코스닥시장은 컴퓨터유통업체들의 연쇄부도에 따른 여진을 벗어나지 못했다. 주중까지 정보통신관련주들이 가까스로 반등하며 활발한 거래가 이어지는가 싶었으나 세진컴퓨터랜드의 경영난이 알려지면서 맥없이 밀리고 말았다. 주간 동향 =주초 정� 주초 정보통신관련주의 반등으로 코스닥지수는 120을 유지했으나 이내 약세로 반전됐다. 그 결과 22일 코스닥지수는 전주말보다 0.42포인트 하락한 119.71로 마감 됐다. 72개 종목이 상승하고 ...

한국경제 | 1997.02.24 00:00

한세실업(대표 김동녕)은 리바이스 제이씨페니 리미티드 등 유명의류를 주문자상표부착(OEM) 방식으로 생산하고 있는 중견의류업체이다. 최근 3년평균 자기자본이익률이 33.5%에 달하는 등 높은 수익성을 자랑하는 회사이기도 하다. 회사 관계자는 "인건비 상승에 대비해 생산기지를 사이판 등 해외로 전부 이전하고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온 결과, 의류업계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높은 수익을 올릴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국내 생산기반은 없으...

한국경제 | 1997.02.24 00:00

.서울증권은 19일 코스닥시장을 통한 자금조달 세재혜택 기업신용 향상방안 등을 소개한 "비상장법인 증권시장 이용안내"를 발간했다. .교보투자신탁운용(사장 윤희육)은 신설 투신으로서는 처음으로 사내 정보망인 인트라넷 시스템을 19일 개통했다. 이 회사는 지난달 인터넷 홈페이지 구축에 이은 이번 인트라넷 시스템의 개통으로 사내외에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업무처리가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20일자...

한국경제 | 1997.02.20 00:00

대신석유.삼천리자전거.현대중공업 =정기주주총회를 각각 28일 오전 10� 정기주주총회를 각각 28일 오전 10시 본사 회의실, 28일 오전 11시 본사 회의실, 3월14일 오전 10시 울산시 다이아몬드 호텔에서 개최.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20일자).

한국경제 | 1997.02.19 00:00

웅진코웨이 =무상증자 실시로 20일 권리락을 실시, 기준가를 2만7천4백원 으로 정함. 코닉스 =3월20일 오전 10시 본사 대회의실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20일자).

한국경제 | 1997.02.19 00:00

대신정보통신(대표이사 이재원)은 정보처리시스템을 개발하고 판매하는 정보통신전문업체다. 금융관련 소프트웨어 SI(시스템통합) 건설팅및 구축, POS(매출관리시스템) 사업, 컴퓨터관련 제품을 개발,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80%가 넘는 매출신장률을 기록했다. 총 1백50명의 직원중 80%가 프로그래머 등 기술인력으로 구성돼 있을 만큼 자체 기술개발을 위한 기반이 탄탄하다. 지난 87년 대신그룹의 전산지원을 위해 설립된 이후 사업다각...

한국경제 | 1997.02.19 00:00

... 한다. 경영권 프리미엄이 대주주에게 독점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지난 14일 발표된 거래법 시행령은 강제공개매수제도에 많은 예외를 두어 원래의 취지가 다소 퇴색된 아쉬움을 남겼다. 개정 시행령은 기존 대주주가 거래소시장이나 코스닥시장에서 일정 수량을 매수할수 있도록 주총에서 하가(특별결의)를 얻으면 공개매수청약을 하지 않도록 했다. 또 전환사채의 주식전환 신주인수권부사채의 권리행사등으로 주식을 취득할 때도 공개매수청약의무를 면제해 주었다. 기업을 ...

한국경제 | 1997.02.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