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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병원에서 지병인 간경변이 악화돼 별세했다. 향년 59세. 김행장은 지난 63년 상업은행에 입행, 금융계에 발을 들여 놓은 뒤 한양투금 전무.부사장, 보람은행 전무 등을 거쳐 93년 5월부터 은행장 으로 재직해 왔다. 유족은 부인 김국자여사(52)와 2남1녀. 영결식은 28일 오전 9시 서울 삼성의료원에서 은행장으로 치러진다. 장지는 경기도 양주군 일영리 신세계공원묘지. 연락 3410-0470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27일자).

한국경제 | 1996.02.26 00:00

... 여의도 성모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우리나라 무대미술가 1세대의 마지막 인물로 불리는 최씨는 동아연극상 한국무대미술상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국립극장에서 공연중인 극단 유의 "파우스트"에 이르기까지 연극 무용 오페라 등 각종 공연예술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 왔다. 영결식은 6일 오전 11시 문예회관대극장에서 연극인장으로 치른다. 장지는 경기도 가평 경춘공원. 연락 780-5024.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6일자).

한국경제 | 1996.02.05 00:00

지난 17일 별세한 동은 김용완 전경련명예회장(경방명예회장)의 영결식이 20일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구 경방본사 광장에서 회사장 으로 치러졌다. 이날 영결식에서는 유창순롯데그룹고문이 조사를 낭독했다. 전경련명예회장인 구자경LG그룹명예회장과 정세영현대자동차명예회장 고흥문전국회부의장 김립삼 전전경련부회장 황정현전경련부회장등 정. 재계인사와 경방임직원 가족친지등 3백여명이 참석했다. 장지는 경기도 광주군 광주읍 송정리이다. (한국경제신문 ...

한국경제 | 1996.01.20 00:00

... 77년4월까지 모두 10년간 전경련회장을 맡아 한국경제의 태동기에 민간경제계를 이끌었으며 그후엔 명예회장으로 추대돼 재계의 조언자 역할을 해왔다. 유족으로는 장남 각중씨(현 경방겸 전경련부회회장)등 1남4녀가 있다. 영결식은 20일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 경방 본사광장에서 거행되며 장지는 경기도 광주군 광주읍 송정리 선영이다. 연락처 자택 (02)794-9948, 경방 (639)-6043.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8일자).

한국경제 | 1996.01.18 00:00

김혜란 인덕전문대학장 별세=4일 오전3시30분 미워싱턴서 빈소 인덕전 문대 대회의실 영결식 10일 오전11시 인덕전문대 대강당 901-7500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5일자).

한국경제 | 1996.01.04 00:00

고 이재준 대림그룹 명예회장 영결식이 2일 오전10시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대림전문대학에서 거행됐다. 이날 장례위원회위원장인 김창규 대림전문대학장은 영결사에서 고인은 "역사의 어려운 고비마다 우리 건설업계의 나아갈 방향을 실천으로 보여준 경영인"이었다며 명복을 빌었다. 영결식후 영구는 경기도 화성군 남양면 무송리에 안장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3일자).

한국경제 | 1995.12.03 00:00

조계종 총무원장을 지낸 서운스님(72)이 15일 오전1시 경북 김천 직지사 서벌당에서 입적했다. 서운스님은 지난 50년 충남 마곡사에서 출가한 이래 총무원장만 3차례 역임하는 등 불교계에 큰 족적을 남겼다. 영결식은 19일 오전 11시 직지사에서 원로회의장으로 거행되며 이어 만덕전에서 다비식이 치러진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16일자).

한국경제 | 1995.11.16 00:00

박창환 정보통신부정보통신협력국협력기획과장 별세=13일 오후3시 서울 강남성모병원 영결식 15일 오전8시 595-8899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15일자).

한국경제 | 1995.11.14 00:00

... 전자공학과를 졸업한뒤 기술고시(13회)에 합격, 정보통신부 에서 국산교환기의 해외진출등 외국과의 통신협상을 주로 담당해왔다. 최근 기본통신시장개방협상 대책수립, 미국AT&T의 교환기입찰허용등의 현안 문제로 과로, 지난 2일 출근길에 뇌출혈로 쓰러졌다. 유족으로는 부인 강민옥(40)씨와 아들 규홍(15) 규성(13)군이 있다. 영결식은 15일 오전8시 강남성모병원에서 열린다. 595-8899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14일자).

한국경제 | 1995.11.14 00:00

... 60세. 고 김고법원장은 지난 26일 과로로 쓰러진후 의식불명상태에서 치료를 받던중 순직했다. 고인은 서울대법대를 졸업하고 62년 14회 고등고시 사법과에 합격한후 서울민사지법및 서울고법부장판사, 제주지법원장 법원행정처차장 대전고법원장을 거쳤다. 유족으로는 부인 남문자씨(53)와 딸 혜령씨(24)가 있다. 영결식은 3일 오전8시30분 서울고법에서 고등법원장으로 거행된다. 문의 593-2499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1일자).

한국경제 | 1995.10.3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