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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넷의 포털사이트인 코리아닷컴이 내달 9일까지 대우자동차 RV카 ''레조''를 경품으로 내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코리아닷컴 회원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하루 1회씩, 복수 응모가 가능하다. 코리아닷컴은 ... 플레이어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4만1,600명의 회원에게 유료 콘텐츠 1만원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는 ''도전 내기 불패의 신''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한경닷컴 임영준기자 yjun1971@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5.11 00:00

한국내화는 11일 부정형공장 설비개선 및 증설에 19억원을 신규 투자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한국내화는 경남 김해 부정형공장 생산능력 증대를 위해 오는 10월말까지 중소기업 구조개선자금 및 일부 자체자금등 총19억2천9백만원을 투자키로 했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05.11 00:00

... 328개를 앞서고 있으나 코스닥은 내린 종목이 275개로 오른 종목 269개보다 많다. 조용찬 대신증권 책임연구원은 "20일 이동평균선이 꾸준히 지켜지고 있으며 9조원에 달하는 고객예탁금이 중저가 내수관련주 중심으로 순환매되고 있어 지수를 단단히 지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조정가능성에 대해 시장심리가 전반적으로 매수쪽에 기울고 있어 밀리더라도 폭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이준수기자 jslyd012@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5.11 00:00

삼성전자는 싱크마스터 모니터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2일 세종문화회관 소극장에서 ''고객 초청 디지털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금난새씨가 지휘하고 유라시안 필하모니 오케스트라가 연주한다. 싱크마스터 사용 소비자는 삼성전자의 ''싱크마스터 커뮤니티 사이트(www.iSyncMaster.com)''에서 입장권을 신청하면 된다. 초청 예정 인원은 440명.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5.11 00:00

... 전날보다 배럴당 29센트 오른 28.52달러를 나타냈다. 북해산 브렌트유 6월물은 런던 국제석유거래소에서 배럴당 28.63달러로 53센트 올랐다. 최근 나이지리아 해안의 주요 원유생산 파이프라인에 구멍이 뚫려 원유 운송에 문제가 발생했고, 이날 시장의 주요 이슈로 부각됐다. 시장관계자들은 하지만 파이프라인은 수리에 들어가 테스트 중이어서 유가에 미치는 영향은 단기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5.11 00:00

코스닥 등록기업인 하나투어는 11일 미국에 이어 캐나다에 현지법인을 세우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하나투어는 캐나다 뱅쿠버에 2천6백여만원을 출자해 ''하나투어 캐나다''를 설립키로 하고 오는 18일 출자키로 했다. 하나투어는 해외망 확충으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에 현지법인을 설립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05.11 00:00

... 방향성을 어떻게 제시하느냐에 따라 시장심리가 결정됨은 물론 1,300원 지지와 붕괴 여부가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환율은 오전보다 0.40원 낮은 1,302원에 오후 거래를 출발, 내림세를 보이며 저점을 계속 넓혀 사흘만에 1,300원선을 뚫고 내려섰다. 이에 하향압력이 지속돼 1,298.70원까지 떨어졌으나 달러/엔의 상승으로 소폭 반등하면서 1,300원을 축으로 우왕좌왕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준수기자 jslyd012@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5.11 00:00

... 신한은행이 우량은행으로서 시장신인도를 바탕으로 꾸준히 수신고를 증가시키는 등 영업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고 설명했다. 또 체계적인 위험관리시스템 구축과 적극적인 무수익 여신 감축으로 국내 시중은행 중 가장 우수한 자산 건전성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아울러 올해 금융지주회사를 설립해 금융계열화함으로써 브랜드 인지도와 상품 및 고객 공유를 통한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5.11 00:00

... 등 실적호전주와 내수관련주에 대한 지분을 확대한 것을 드러났다. 반면 삼성전자를 211.3억원 어치 순매도한 것을 비롯, 대신증권 160.8억원, 삼성중공업 71.6억원, 주택은행 51억원, 현대증권 49.6억원, LGCI 47.6억원, 삼성증권 35.8억원 등은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외국인은 거래소 시장 전체적으로는 일정한 방향을 보이지 않은 채 21억원 매도우위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5.11 00:00

... 13억원 등 금융주 비중도 축소했다. 미래에셋의 이정호 연구위원은 "외국인이 전기전자, 금융주를 버리고 실적주와 내수관련주 등 전통 가치주에 대한 비중을 확대하며 활발한 종목 교체를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다음주 외국인 매매 전망에 대해 "초반은 이번주 추이가 이어진 뒤 15일 FOMC의 금리인하 폭과 그에 따른 뉴욕 증시 방향에 따라 외국인 매매 패턴이 결정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5.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