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지난 98년 10월11일 영국 최초의 가상은행 에그(Egg)가 탄생했다. 에그는 영국 프루덴셜(Prudential)보험의 자회사로서 인터넷 전화 우편을 주로 사용하는 사업자를 타깃으로 삼고 있다. 설립 초기부터 에그에는 문의 전화가 쇄도했고 계좌 개설 요청이 밀려 정식 개설까지는 28일이나 걸렸다. 에그의 웹사이트(www.egg.com)는 설립 첫주에 1백75만번의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에그의 출현은 모회사인 프루덴셜이 금융서비스 부문에서 ...

한국경제 | 2000.04.04 00:00

사이버 여행 공동체를 추구하는 인터넷 여행사가 만들어졌다. 나라비전(대표 한이식)은 온누리여행사(대표 김학영)와 함께 인터넷 여행사 온누리투어닷컴(www.onnouritour.com)을 설립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이트는 초기엔 풍부한 여행정보 제공과 회원들간의 커뮤니티 구축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향후엔 실시간 여행 도우미와 예약 서비스 등 여행에 관한 종합서비스를 제공한다. 나라비전의 한 사장은 "나라의 온라인 인터넷 솔루션과 온누리의 ...

한국경제 | 2000.04.03 00:00

... 두원테크 등에 OEM(주문자상표부착방식)으로 납품하고 있고 해외시장도 증대할 계획이다. 오정훈 사장은 성균관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경영대학원과 KAIST 벤처기업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했다. 세진 티앤엠은 98년 설립됐고 자본금은 45억원이다. 주요 주주는 오정훈 사장을 비롯한 일반 개인들로 구성됐다. 지난해 매출액은 35억원이었고 순이익은 1억2천만원이었다. 올해 목표는 매출액 9백18억원, 순이익 76억원이다. (02)3412-0521

한국경제 | 2000.04.03 00:00

... 활발한 해외 마케팅을 펼쳐 매출의 80% 이상을 수출에 의존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80억원의 기관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협의 중이다. 김시원 사장은 금성반도체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에서 근무했으며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표준화위원이다. 지난 99년 설립된 오프너스의 자본금은 6억원이다. 주요 주주는 김 사장 등 개인들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2억7천만원이었다. 올해는 7백억원 매출에 순이익 90억원을 목표로 한다. (042)487-1117

한국경제 | 2000.04.03 00:00

... 화제가 되기도 했다.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지 한달만에 1백커플 이상이 인터넷웨딩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남태균 사장은 연세대 영문학과를 거쳐 법조인이 되겠다는 뜻을 갖고 지난해 서울대 법대에 다시 들어갔으나 인터넷에 매료돼 진로를 바꿨다. 지난 2월말에 설립된 이 회사의 자본금은 1억5천만원이다. 주요 주주는 퓨처웍스 이캐피탈,그리고 이 회사의 임직원 등이다. 올해는 매출 18억원,순이익 1억원을 목표로 한다. (02)554-1631

한국경제 | 2000.04.03 00:00

... 인정받기 시작하자 현대종합상사 삼성물산 대우 쌍용 등 종합상사들이 회원사로 가입하고 일부 회사는 출자를 통한 전략적 제휴를 제안해오고 있다. 이 사장은 한양대 공과대학,연세대 공과대학원을 졸업했다. 그후 대덕 동력자원연구소,힐티 코리아 등에서 근무했다. 지난 97년 설립한 이 회사의 자본금은 2억원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3억2천만원이고 순이익은 4천만원이었다. 올해는 매출 20억원 순이익 12억원을 목표로 한다. (02)562-0040

한국경제 | 2000.04.03 00:00

... 회사의 경쟁력이 있다. 지난해 이미 일본시장에 진출했으며 올해는 대만 베트남 등에서 현지 사무실을 열고 해외영업을 시작한다. 임 화 사장은 서울대 섬유공학과를 졸업한 후 제일모직 삼성아메리카 등에서 근무했다. 지난 93년 설립된 이 회사의 자본금은 33억원이다. 주요 주주는 토파즈,한국종합기술금융,임 화 사장 등이다. 지난해에는 매출액 63억원, 순이익 1억6천만원을 기록했다. 올해 목표는 매출 1백80억원,순이익 30억원이다. (02)501...

한국경제 | 2000.04.03 00:00

... "RINNAI" 등은 피고회사가 상호를 등기한 시점인 72년 당시 이미 국내외에 널리 인식된 유명한 영업.상품 표지"라며 "피고가 "린나이"라는 표시가 들어있는 상표를 사용하는 행위는 원고의 제품들과 혼동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 50년 린나이상회를 모태로 설립된 일본 린나이는 74년 국내합작법인인 린나이코리아를 설립했지만 당초 린나이 제품을 수입하던 업체가 72년 한국린나이로 상호를 바꿔 가스기기를 생산해 계속 판매하자 소송을 냈다.

한국경제 | 2000.04.03 00:00

... 유치하려 한다. 오는 10월쯤에는 코스닥에 등록할 계획이다. 오은하 사장은 연세대 영문과를 졸업한 후 저작권 에이전시에서 미국과 프랑스 출판물 저작권 담당으로 일했다. 그후 매일경제신문사와 영상주간지 "씨네21"에서 기자로 일했다. 지난 1월 설립된 써프코리아의 자본금은 3억원이다. 이 회사의 주요 주주는 오은하 사장을 비롯 회사직원 등 개인이 맡고 있다. 올해 매출액은 9억원,순이익은 3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02)782-7775

한국경제 | 2000.04.03 00:00

... 사장은 정보통신부와 과학기술부에서 가종개발 사업의 심사위원으로 근무했으며 AT&T GIS 한국지사에서 컴퓨터 제품과 금융산업 마케팅 매니저로도 일했고 LGEDS에서 금융기관 솔루션 팀장 역할을 수행했다. 지난 97년 설립된 이 회사의 자본금은 30억원이다. 주요 주주는 최돈인 사장 등 개인들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2억4천만원이고 순이익은 3백만원이었다. 올해는 매출액 27억원, 순이익 1억원을 목표로 한다. (02)929-6890

한국경제 | 2000.04.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