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서울지검 강력부(류창종부장, 정선태검사)는 22일 대만에서 히로뽕을 몰래 들여와 팔거나 상습적으로 투약해 온 혐의(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위반)로 김 건치씨(49.상업)등 11명을 구속기소하고 일당5명을 불구속입건했다. 검찰은 또 국내밀수조직에 히로뽕을 팔아넘긴 혐의로 화교 추본태씨(40)등 5명을 수배하고 이들이 거래한 히로뽕 2백70g(싯가2천만원상당)을 압수했다. 김씨등은 지난 9월 대만에서 화교추씨로부터 히로뽕 2백50g을 1천만원에 ...

한국경제 | 1993.11.23 00:00

서울지검 강력부(유창종부장.정선태검사)는 22일 대만에 거주하는 히로뽕밀조자 추본태(무역업.40.미체포.대만 대북시)로부터 히로뽕을 구입,김포공항을통해 밀반입한후 판매하려한 김건치씨(상업.49.인천 중구 신흥동 삼익아파트 1동 1114호)와 대만산 히로뽕을 구입,상습투약해온 정 미경씨(술집마담.24.서울 강남구 역삼동 진달래 아파트 17동 902호)등 11 명을 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한국경제 | 1993.11.22 00:00

... 심각한 경제위기에 처한 쿠바의 현실을 소개한다. 물자부족과 에너지난을 겪고 있는 실정을 살펴보고 2,000여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이용해 관광대국을 꿈꾸고 있는 쿠바의 미래를 전망해본다. "시사토론" (MBCTV 밤 10시55분)=마약류사범들이 다시 급증하고 있다. 유명연예인들이 히로뽕을 상습투여한 혐의로 구속되는가 하면 주부들 군인들의 환각제경험도 상상을 뛰어넘는 수준이다. 마약에 대한 근본적 대비책을 도출해본다.

한국경제 | 1993.11.18 00:00

서울송파경찰서는 16일 술집 여종업원들을 유혹해 히로뽕을 복용하게 한 송진규씨(25/무직/인천시 북구 십정동) 등 히로뽕 공급책 4명과 이들 로부터 히로뽕을 구입해 상습투약해온 김은주씨(22/여) 등 술집 여종업 원 3며 등 모두 7명에 대해 향정신성의약품 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 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송씨 등은 지난 9월 대구 등지에서 구입한 히로뽕 3g 을 2백만원에 사들인 뒤 마약성 진통제인 `루핀''`염산알부민'' 등에 ...

한국경제 | 1993.11.17 00:00

서울 송파경찰서는 16일 히로뽕을 상습적으로 복용한 혐의(향정신성 의약 품 관리법 위반)로 이성록씨(29세.무직.인천시 간석등) 4명에 대해 구속영 장을 신청했다. 인천시 주안동 M룸싸롱 종업원이었던 이들은 지난달말 이씨의 집에서 히로 뽕 0.15g을 주사기로 나눠 맞은 것을 비롯,지금까지 3차례에 걸쳐 히로뽕을 상습복용한 혐의다.

한국경제 | 1993.11.16 00:00

*1면톱 = 지방의원 `시찰''명목 해외유람 *경 제 = 사회간접자본 투자 기업상업차관 허용 *사 회 = 가수 현진영 히로뽕 상습 복용 *1면톱 = 사회간접자본 투자 민간기업 상업차관 허용 검토 *경 제 = `변해야 산다'' 미련없이 매각.합병 *사 회 = 용역업체 횡포 심하다 *1면톱 = 중국도 `핵저지'' 북한설득 *경 제 = 사회간접자본 참여 민간기업 상업차관 선별 허용 *사 회 = `히로뽕 연예인''등 넷 구속 *1면톱 = ...

한국경제 | 1993.11.14 00:00

서울 송파경찰서는 13일 호텔등지에서 친구들과 함께 히로뽕을 상습투약해 온 인기가수 현진영씨(본명 허현석.22.인천시 서구 가정2동 한국아파트 102 동 203호), `탁이와 준이''의 이탁씨(본명 이광호.20.서울 강남구 청담동 100의16)등 연예인 2명과 이병헌(23.무직.경기도 구리시 통평동 282), 고대 홍씨(22.무직.서울 서초구 반포동 55의1) 등 4명을 향정신성 의약품 관리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이들에게 히로뽕을 ...

한국경제 | 1993.11.13 00:00

... 이춘풍,전과 6범)가 지난 달 서울시내 한복판에서 검찰 차를 탈취해 달아났으나 검찰이 이를 쉬쉬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이같은 사실은 달아났던 이씨가 1일 인천지검에 검거됨으로써 드러났다. 이씨는 경기도 양평에 대규모 히로뽕 제조공장을 차려놓고 서울,부산등 주 요도시에 판매조직까지 갖춘뒤 시가 1백80억원대 히로뽕 5.4kg을 만들어 팔 아오다 단일조직으로는 최대규모인 일당 45명과 함께 검거됐었다. 그러나 이씨를 놓친 서울지검은 검찰의 마약단속업무를 ...

한국경제 | 1993.11.12 00:00

*1면톱 = 산재인정 기준 마련 *경 제 = 도시가구 현금선호 뚜렷 *사 회 = 히로뽕 최대 두목 놓치고 검찰 한달간 `쉬쉬'' *1면톱 = `관광친절'' 범국민운동 전개 *경 제 = 지방단자사 무더기 종금 전환 *사 회 = 청약 과열..."500대 1" *1면톱 = `편의점 문화'' 확산 *경 제 = `안정성보다 수익'' 저축양상 바뀐다 *사 회 = 의뢰인 정신 고통도 배상 *1면톱 = 하위직공무원 18만7천명 사상최대 사정작업 ...

한국경제 | 1993.11.12 00:00

... 뽕 10g(3천여만원상당),대마초 2가마(15kg)등을 증거물로 압수했 다. 경찰은 이와 함께 검거과정에서 연행된 우모씨(36.무직.인천시 남구 주안2동)등 7명에게서 소변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성분 분석을 의뢰,히로뽕 투약여부를 감정했다. 경찰에 따르면 연씨 등 2명은 지난 7월초 인천 남구 주안동에서 프라이드 승용차를 훔쳐 대마초를 흡연하고 다니던중 지난 9월 3 일 새벽 3시께 서울 강서구 신월동에서 인천 시댁에 제사를 지내 고 귀가하던 ...

한국경제 | 1993.11.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