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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남'에서 '게이'로?‥이민호 '개인의 취향' 캐스팅

... 전진호 역을 맡아 '꽃보다 남자'에서와는 또다른 캐릭터를 선보이게 된다. 이민호는 "차기작을 결정하는데 오랜 시간 고민했는데, '개인의 취향' 대본을 접하고는 단번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화제뉴스 1 김혜수-유해진 자식 낳으면 '1남1녀' 화제뉴스 2 '미실' 고현정 2009년 안방극장 최강자! 화제뉴스 3 '선덕여왕' 이요원 생애 첫 가수도전 [관련슬라이드 더보기]

한국경제 | 2010.01.11 00:00 | aile02

[공연] 뮤지컬 '컨택트' 등

...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700여회 공연해 1인극으로는 최장기 공연을 기록한 작품이다. 각색과 연출은 이지나가 맡았다. 31일까지 서울 아트원씨어터 3관.3만5000원.(02)3485-8700 ◆뮤지컬 '선덕여왕'=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선덕여왕'을 뮤지컬로 옮겼다. LED로 만든 첨성대,디자이너 이상봉씨의 의상 등이 볼거리.덕만과 미실의 대결이 주요 이야기 축.3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주말 기준 5만~13만원.(02)789-4884

한국경제 | 2010.01.08 00:00 | 이고운

'비담' 김남길, 가수 데뷔…'덕만'과 사랑 노래로 전한다

... 담아 만든 곡으로 비담의 전하지 못한 마음을 대신 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남길의 '사랑하면 안되니' 음원은 8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다. 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관련기사 1 '선덕여왕' 이요원 생애 첫 가수도전 관련기사 2 '미실' 같은 상사 '덕만' 같은 와이프? 관련기사 3 '미실' 고현정 2009년 안방극장 최강자!

한국경제 | 2010.01.07 00:00 | aile02

[다산칼럼] '미실'이 회군명령 내리듯

... 노동운동,농성과 시위로 국정의 발목을 잡는 행태,민생은 뒤로 하고 오직 정파의 이익에 매달려 욕설과 폭력이 난무하는 난장판 국회가 사라져야 한다. 최근 종영한 인기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 장면 하나가 있다. 미실이 자신을 도우러 오는 속함성 여길찬의 부대에 '회군명령'을 내리는 장면이다. 여길찬 부대가 가세하면 권력을 되찾을 수도 있었지만 미실은 자신보다 국가의 안위를 먼저 생각했던 것이다. 이 장면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물론 ...

한국경제 | 2010.01.03 00:00 | 홍성호

고현정 "미실의 시대이옵니다"

연기대상 소감서 모성애 내비치기도 MBC '선덕여왕' 고현정이 2009년 최고의 배우로 선정됐다. 30일 밤 개그맨 이휘재와 배우 박예진의 사회로 진행된 '2009 MBC 연기대상'에서 '선덕여왕'의 히로인 미실 역으로 찬사를 받았던 고현정이 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수상했다. 1989년 미스코리아 출신인 고현정은 연예계 데뷔 20년 만에 첫 연기대상을 거머쥐게 됐다. 수상한 후 고현정은 "고맙습니다. 진짜 속을 많이 썩였죠. 화도 많이 내고…"하며 ...

한국경제 | 2009.12.31 00:00 | mina76

엄태웅 'MBC 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 등극

... 영광을 안았다. 엄태웅은 '선덕여왕' 속에서 스토리의 대들보 같은 구실을 톡톡히 해냈다. 김유신 역으로 초지일관, 묵직하면서 변함없는 캐릭터를 열연해 시청률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그가 '선덕여왕'에서 더욱 빛이 났던 것은 미실, 비담 등 다른 캐릭터와 비교할 때 도드라지지 않는 캐릭터에 혼신의 힘을 불어넣는 열연과 애정을 쏟았기 때문이다. 더구나 엄태웅은 자칫 평범하게 보일 법한 김유신의 캐릭터를 인간적인 면모를 느끼게 만들었으며 어떤 유혹과 변화에도 ...

한국경제 | 2009.12.31 00:00 | mina76

엄마 신드롬…팬덤 바람…미실…탄탄한 스토리는 通했다

... 마음 속에 간직하고 있을 '엄마'에 대한 죄책감과 고마움,그리움을 일깨우며 올해 내내 독자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올해 최고의 드라마 화제작은 '선덕여왕'이었다. '선덕여왕'의 인기 견인차는 바로 주인공 선덕여왕과 대립하는 미실(고현정 분).카리스마 있고 매력적인 신라의 요부 미실은 안방의 여왕으로 자리잡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스타평천하 연예인들은 올해 출판계와 공연계까지 입지를 넓혔다. 특히 이들이 필자로 참여한 책들이 출판시장에서 베스트셀러로 떠오르는 ...

한국경제 | 2009.12.30 00:00 | 이고운

고현정, '대물'에서 '미실'카리스마 잇는다

연기자 고현정이 '선덕여왕' 미실의 카리스마를 여성 대통령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30일 고현정의 소속사 측은 "고현정이 드라마 '대물' 출연을 결정지었다. 하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인 촬영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대물'은 박인권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고현정은 극중 사회악에 맞서는 인권변호사로 명성을 쌓은 뒤 대선에 출마, 우여곡절 끝에 우리나라 첫 여성 대통령에 당선되는 '서혜림'을 연기할 예정이다. 또 '발리에서 생긴 ...

한국경제 | 2009.12.30 00:00 | aile02

[포토] '미실' 고현정, '오늘 대상의 유력 후보'

연기자 고현정이 30일 서울 여의도 MBC 방송센터 공개홀에서 열린 '2009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 이휘재, 박예진이 진행을 맡은 '2009 MBC 연기대상'에는 고현정, 이요원, 선우선, 김남주, 엄태웅, 윤상현, 김남길, 서우, 이혜영, 민효린, 유승호 등 한 해 동안 안방극장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준 연기자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 부문별 수상자(작) 명단☆ 대상 : 고현정(선덕여왕) 최우수...

한국경제 | 2009.12.30 00:00 | yangdoo

[포토] '미실' 고현정, '오늘 대상은 바로 나'

연기자 고현정이 30일 서울 여의도 MBC 방송센터 공개홀에서 열린 '2009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휘재, 박예진이 진행을 맡은 '2009 MBC 연기대상'에는 고현정, 이요원, 선우선, 김남주, 엄태웅, 윤상현, 김남길, 서우, 이혜영, 민효린, 유승호 등 한 해 동안 안방극장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준 연기자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 부문별 수상자(작) 명단☆ 대상 : 고현정(선덕여...

한국경제 | 2009.12.30 00:00 | mina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