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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 뉴스 151-160 / 1,74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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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LG유플러스 “디즈니+ 체험하면 대신 기부”

      LG유플러스가 서울 역삼동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 틈’에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디즈니+’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체험 공간 이용객 1인당 1000원을 적립해 소아 난치병 환자를 위한 재단에 기부하기로 했다. LG유플러스 모델이 디즈니+ 체험 공간을 둘러보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한국경제 | 2021.11.2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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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U+, '틈'에서 디즈니+ 체험하면 기부금 쌓인다

      ... ‘체험존’을 방문하고 U+tv나 모바일 등을 통해 디즈니+를 체험한 이용자에겐 기부 스티커를 준다. 이 스티커를 받은 이가 체험공간 한 켠에 있는 기부 버튼을 누르면 1회당 1000원이 적립된다. 모인 금액은 소아 난치병 환자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메이크어위시(Make a Wish)’ 재단에 기부한다. 이 나눔 활동은 연말까지 1만명 참여가 목표다. 이종민 LG유플러스 CSR팀장은 “연말 연시를 맞아 따뜻한 나눔 ...

      한국경제 | 2021.11.29 15:25 | 선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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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휴먼스케이프 "12월 HUM 유통량 증가 맞지만 조절 논의 중"

      ... 지분 투자 소식이 전해지며 기존 600원대에서 1200원대까지 급등했다 이후 반토막이 난 바 있다. 이날 오후 7시 17분 현재 업비트 원화마켓에서 HUM은 전일 대비 13.02% 하락한 588원에 거래되고 있다. 휴먼스케이프는 난치병 환자를 대상으로 의학 정보를 제공하는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 플랫폼 '레어노트'를 운영하고 있다. 카카오는 휴먼스케이프의 지분 20% 확보를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협업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양한나 블루밍비트 기자...

      한국경제 | 2021.11.26 19:18 | 양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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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글기자 코너] 의료 혁명 이끌 줄기세포 연구에 주목해야

      ... 줄기세포의 상용화 범위가 넓어짐에 따라 국내에서도 제대혈 은행이 속속 생기고 있다. 출산 시 제대혈을 제대혈 은행에 보관해 둔다면 훗날 사고를 당했을 때 활용할 수 있고 다른 사람에게 기증할 수도 있다. 줄기세포를 활용하면 각종 난치병과 심각한 상해도 치료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이다. 윤리적 문제가 남아 있기는 하지만 활용 범위가 점점 넓어지면서 신의 영역에 근접해 갈지도 모른다. 지속적인 연구가 이뤄진다면 줄기세포는 미래 의료 혁명의 주인공이 될 것이다. ...

      한국경제 | 2021.11.22 09:03

    • 바이젠셀 "면역 진단키트 개발"…정밀의료 진단그룹도 신설

      ...이젠셀은 개인 맞춤형 면역치료를 위한 진단키트 사업에 진출한다고 15일 밝혔다. 바이젠셀은 기존 면역세포치료제 개발뿐 아니라 면역체계 분석 진단키트 사업을 통해 개인별 정밀맞춤의료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이 회사는 암과 같은 난치병 치료를 위한 진단키트를 내놓기로 했다. T세포 수용체 재배열 분석 제품은 국내 상용화를 추진 중인 진단키트다. 종양의 진단부터 종양의 잔존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미세잔류질환 측정, 면역치료 후 경과 관찰까지 할 수 있다. ...

      바이오인사이트 | 2021.11.15 17:00 | 한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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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전약품, MSCI 글로벌 스몰캡 지수 편입

      ... 변경일 이전인 지난 12일부터 외국인 자금이 유입되면서 중장기 수급에 긍정적인 작용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편입에는 국전약품의 사업 확장성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있었다는 판단이다. 국전약품은 제약·바이오 영역에서 감염병 난치병 만성질환 등의 치료제 개발을 시작으로 바이오 회사로 발전해간다는 사업 전략을 가지고 있다. 소재 영역에서 2차전지 전해질 첨가제 및 전자소재 사업을 추진 중이다. 국전약품 관계자는 "우리의 전략을 강화하고 원료의약품 기업을 ...

      한국경제 | 2021.11.15 15:54 | 한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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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젠셀, 면역 분석 진단키트 개발…정밀의료진단그룹 신설

      ... 계획이다. 회사가 현재 개발 중인 진단키트는 'T세포 수용체 재배열 분석' '주조직적합성 항원 검사' '주조직적합성 항원 항체 검사' 제품이다. 코로나19 등 감염성 질환과 달리, 암과 같은 난치병 치료를 위한 면역체계 기반의 진단키트를 개발하고 있다. T세포 수용체 재배열 분석 제품은 국내 최초로 상용화를 시도하는 진단키트다. 이 제품은 종양의 진단에서부터 종양의 잔존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미세잔류질환 측정, 면역치료 ...

      한국경제 | 2021.11.15 14:11 | 한민수

    • 금주의 신설법인

      ...80·공동주택관리업) ▷신기종합물류(홍지혜·100·지정폐기물, 일반폐기물 처리업 및 중간,종합 재활용업) ▷싸이언바이오(김경희·50·생명공학을 이용한 희귀병 및 난치병 치료제 연구개발) ▷씨엘에스컨설팅그룹(정우철·50·경영컨설팅 및 공공 관계 서비스) ▷아울랜드(정정희·10·건물종합관리업) ▷아이엔부동산중개법인(강우진·50...

      한국경제 | 2021.10.29 14:29 | 민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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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에서 산업찾기] 크리스퍼의 뒤를 이을 새로운 가위 발견, 특허 자유로운 유전자 가위 나올까

      크리스퍼-카스9(이하 크리스퍼)이 처음 등장한 이후 크리스퍼는 줄곧 생명과학계의 ‘스타’였습니다. 지금까지 난치병으로 알려졌던 수많은 질병의 치료 가능성이 보였기 때문입니다. 예상되는 경제적 가치도 수조 원대에 이릅니다. 이를 둘러싼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브로드연구소와 버클리 캘리포니아공대(UC버클리)의 특허 소송으로 세계가 시끄럽기도 했죠. 그런데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9월 9일 자에 특허 ...

      바이오인사이트 | 2021.10.29 09:28 | 최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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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줄기세포로 다양한 장기 분화…간·심장·신장 등 자가 이식시대 '성큼'

      ... 오가노이드의 전사체 분석을 통해 인체 장기와의 유사도를 알려준다. 연구자는 이를 통해 제작한 오가노이드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다. 현재는 위, 심장, 폐, 간 등 인체의 중요 장기에 대한 오가노이드의 정량적 평가 시스템이 구축돼 있다. 앞으로 인체와 한층 더 유사한 오가노이드가 개발될 것이며, 이를 평가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도 나올 전망이다. 이를 통해 고기능성 오가노이드가 개발되면 그만큼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도 줄어들 수 있을 것이다.

      바이오인사이트 | 2021.10.21 1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