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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쁘띠첼, 연매출 500억원 브랜드 만든다"

CJ제일제당은 올해 디저트 가공식품 '쁘띠첼'을 매출 500억원 브랜드로 만든다고 2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이에 따라 쁘띠첼 브랜드를 전면적으로 리뉴얼하고, 제품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25~29세 여성을 타깃으로 잡고, 영국왕실 문양을 따온 브랜드이미지(BI)로 교체했다. 패키지의 경우 용량은 유지하면서 작고 귀여운 디자인으로 변경했다. 또 쁘띠첼을 상위 브랜드로 두고 하위에 3개의 서브 카테고리 '과일젤리류', '푸딩케익류', ...

한국경제 | 2012.02.02 09:02

CJ제일제당 '쁘띠첼' 새단장

CJ제일제당은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의 브랜드이미지(BI)를 바꾸고 제품군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쁘띠첼을 과일젤리류, 푸딩케이크류, 건강제품 등 세 종류로 세분화하고 5종 이상의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새 BI는 영국 왕실 문양을 연상시키는 고급스런 모양이며, 포장에 고전적 컨셉트를 적용해 주 소비층인 25~29세 여성의 눈높이에 맞췄다. 박상면 CJ제일제당 건강편의팀 부장은 “디저트 카페와 커피전문점이 폭발적으로 ...

한국경제 | 2012.02.02 00:00 | seta1857

500명 R&D 군단…CJ '식품 24관왕'

... 규모가 100억원 이상인 품목에 한해 집계한 결과다. 2005년의 14개 품목보다 10개나 늘어났다. 국내 대다수의 종합식품업체들이 한 자릿수의 1위 품목을 갖고 있는 것에 비해 2~3배 많은 수치다. 신동휘 CJ 홍보 상무는 "맛밤,쁘띠첼 등 CJ제일제당이 사실상 독점하고 있는 품목은 이번 조사대상에서 뺐으며 이를 포함하면 총 1위 품목 수는 30여개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CJ는 지난해 3조4949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올해도 3분기까지 2조9565억원을 기록해 ...

한국경제 | 2009.12.02 00:00 | 최진석

[주목! 이 상품] 오뚜기 '앤젤 시리즈'‥젤리와 과일을 동시에 맛보세요

... 발전했다"며 "홍대 디저트 카페나 호텔 디저트 뷔페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디저트 시장은 계속 성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디저트 젤리 시장 규모는 지난해 250억여원으로,2000년 CJ제일제당이 내놓은 '쁘띠첼'이 85%의 점유율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후 2003년 푸르밀이 '워저트'를,2009년 매일유업이 '데르뜨'를 출시하면서 후발주자로 뛰어들었다. 오뚜기는 관계자는 "'쁘띠첼'보다 천연과즙을 더 많이 함유하고 있다"며 "매출이 ...

한국경제 | 2009.11.09 00:00 | 강유현

과자, 어른이 더 많이 먹네...제과 '빅3' 성인 입맛잡아 대박

... 450억원)에 불과하다. 2004년 첫 선을 보인 'CJ 맛밤'은 어른들을 위한 고급 간식으로 출시된 이후 한 달에 250만개,50억원어치 이상 팔리는 '베스트 셀러'로 자리잡았다. CJ가 어린이들을 위해 내놓은 과일 젤리 히트상품이었던 '쁘띠첼'의 월 평균 매출(월 30억~35억원)을 훨씬 뛰어넘으며 간판 상품으로 부상했다. ◆성인 겨냥한 고급과자 출시 '러시' 롯데제과는 젊은 직장여성들을 겨냥한 '리프파이'를 최근 선보였다. 나뭇잎 모양의 고급 파이 형태의 먹거리로 ...

한국경제 | 2007.02.05 00:00 | 김동민

[히트상품 스토리] CJ 맛밤 … 골프장 마케팅으로 '웰빙간식' 인기

2004년 첫 선을 보인 'CJ 맛밤'이 올 하반기 들어 한 달에 250만개,50억원어치 이상 팔리는 '베스트 셀러'로 떠올랐다. CJ의 대표적인 과일 젤리 히트상품이었던 '쁘띠첼'의 월 평균 매출(월 30억~35억원)을 뛰어넘어 이 회사의 간판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2004년 6월 시판된 뒤 9월 현재 누적 매출이 330억원에 달하고 팔린 개수가 2000만개에 육박한다. CJ맛밤이 이처럼 짧은 기간에 대박을 터뜨린 비결은 어디에 있을까. ...

한국경제 | 2006.09.29 00:00 | 김동민

CJ, 과즙젤리 신제품 출시

CJ는 디저트용 과즙젤리 제품인 '쁘띠첼 미르모 퐁퐁퐁'을 출시했다. 현재 케이블 TV에서 방영되고 있는 인기 만화영화 '미르모 퐁퐁퐁' 캐릭터를 사용한 제품으로,천연 과즙이 50% 이상 들어 있어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오렌지 사과 포도 등 3가지 맛으로 구성돼 있으며,3개 들이(60g)가 1000원.

한국경제 | 2006.07.18 00:00 | 윤성민

[한경 마케팅 대상] CJ ‥ 국내 첫 올리브유 고급입맛 사로잡아

... 소재식품에 이어 진출한 가공식품 사업 부문에서도 CJ의 마케팅력은 돋보인다. 2000년 웰빙 트렌드와 소비자의 고급화된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국내 최초로 출시한 '올리브유'를 필두로 국내에 디저트 시장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형성한 '쁘띠첼',피트니스 음료시장을 개척한 '팻다운' 등은 경쟁사들이 생각하지 못한 새로운 트렌드를 잡아내 성공한 제품들이다. '햇반'의 히트도 빼놓을 수 없다. 이제는 간편조리형 밥의 대명사가 되다시피한 햇반은 늘어나는 독신자층과 맞벌이 ...

한국경제 | 2006.04.20 00:00 | 차기현

[기업속으로] 층마다 도서관·간이바 화장실엔 비데까지

... 구입비로 쓰는 비용은 월 250만원 정도지만 요즈음 웬만한 책값이 1만∼2만원에 달해 직원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라고 말했다. 또 본사 전층의 화장실에는 비데가 설치돼 있고,층마다 '간이 바'를 둬 커피 주스 녹차 등 음료와 젤리 '쁘띠첼' 등 간식거리를 자유롭게 먹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CJ의 이 같은 근무 환경에서 이재현 회장(손경식 회장과 공동회장) 경영철학의 단면을 엿볼 수 있다. '소비자들에게 건강,즐거움,편리를 제공하자'는 CJ의 슬로건을 실현하기 ...

한국경제 | 2005.07.07 00:00 | 윤성민

치즈 전성시대 .. 웰빙바람 타고 할인점등서 판매 30% 급증

... 등을 경쟁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롯데제과가 지난해 말 출시한 치즈 아이스바 '파나코타바'는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월 7억∼8억원의 판매실적을 보이고 있다. 빙그레도 지난해 말 치즈케이크 아이스크림 '프로마쥬'를,CJ는 최근 '쁘띠첼 냉동 치즈 케이크'를 선보였다. 파리바게뜨 상품기획팀 김수진 팀장은 "젊은층이 서구 음식에 거부감이 없는 데다 단백질 덩어리인 치즈가 웰빙푸드로 자리잡아 인기몰이를 더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윤성민·송주희 기자 smyo...

한국경제 | 2005.03.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