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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법인 현황] (2015년 7월3일~2015년 7월9일) 서울

... 701호 (독산동,동일테크노타운8차) ▷다원종합건설(강숙희·500·건축공사업) 양천구 은행정로 5, 313호 (신정동,에벤에셀프라자) ▷대광글라스(석민혁·50·건설업) 중랑구 중랑역로 ... ▷맨투맨퀵앤로지스(이덕재·50·퀵서비스배송) 동대문구 한천로14길 59, 1층 (장안동,조흥빌딩) ▷명성트래블(박성관·60·국외여행업 및 국내여행업.) 중구 을지로3길 34, 510호 ...

한국경제 | 2015.07.10 17:06

1970년대 여배우 진도희 씨 별세

... 캐스팅되면서 영화에 입문했다. ‘대추격’(1972), ‘원녀’(1973), ‘죽어서 말하는 연인’(1974) 등에서 잇따라 주연을 맡아 왕성한 활동을 하던 고인은 조흥은행 창업주의 직손인 정운익 씨와 열애로 은막을 떠났다. ‘젖소부인’으로 유명해진 에로 전문 배우에게 예명을 도용당해 고초를 겪기도 했다. 빈소는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29일 오전 9시. 장지는 ...

한국경제 | 2015.06.28 22:50

배우 진도희 26일 별세

... ‘죽어서 말하는 연인'(1974) 등에서 여주인공으로 발탁되며 전성기를 맡았다. 10회 백상예술대상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당시에는 서구적인 마스크로 글래머 여배우라는 이미지를 남겼다. 한창 활동하던 당시 조흥은행 창업주 정운익씨와의 열애로 스크린을 떠난 그는 이후 사업가로 미국을 오가면서 활동해왔다. 이후 ‘젖소부인’ 시리즈로 유명해진 에로 배우가 동명의 예명을 사용하면서 논란이 인 바 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

모바일한경 | 2015.06.27 15:12 | 장서윤

KAIST 경영대학, 금융비전 포럼

KAIST 경영대학은 18일 서울 명동 전국은행연합회관 뱅커스클럽에서 금융회사 최고경영자(CEO)를 대상으로 ‘21세기 금융비전포럼’을 연다. ‘한국 금융회사의 국제화’를 주제로 정구현 KAIST 교수, 최동수 전 조흥은행장 등이 강연에 나서 국내 금융회사의 해외진출 전략과 해외 자산운용 역량 제고 방안을 설명한다.

한국경제 | 2015.06.16 20:36

몇 안 남은 연 2%대 예금 찾아 문의 급증

은행들의 정기예금 금리가 연 1%대 초·중반으로 줄줄이 인하되고 있다. 연 1%대 초·중반 이자율은 이자소득세(15.4%)를 떼고 나면 0.9%인 올해 물가상승률 예상치와 엇비슷한 수준이다. 실질금리가 ... 정기예금 상품에 대해 0.2%포인트 우대금리를 준다. 최초 가입금액은 10만원이고 이벤트 마감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조흥저축은행과 페퍼저축은행도 일반정기예금 상품에 대해 각각 연 2.62%와 2.57%의 금리를 주고 있다. OK저축은행이 ...

한국경제 | 2015.06.12 22:25 | 박신영/이지훈/박한신

[부고] 박세욱 박세욱외과의원장 별세 外

... 가야치과원장 부친상=2일 서울대병원 발인 4일 오전 7시 02-2072-2011 ▶최양화 의정부노인회지회장 별세, 승천 경기교육청북부청사민주시민과장학관 부친상=2일 의정부성모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 031-844-4040 ▶김남현 前조흥은행상무 별세, 용한 N.C회장(ROTC중앙회부회장)·용욱 예금보험공사선임검사역·정희 가천대교수 부친상, 홍혜진 StudioK대표 외조부상=2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30분 02-2258-5940 ▶이승철 ...

한국경제 | 2015.06.02 21:18

[부고] 구용섭 전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장 별세 外

... 별세=27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29일 오전 7시 02-2258-5940 ▶정대규 前광주일보제판부장 별세, 숙현 前우리은행지점장·숙진 광주일보독자서비스부장 부친상, 진정래 교보생명여주지점장 장인상=27일 광주금호장례식장 발인 ... 대신에프앤아이기획관리부부장 장인상=26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28일 오전 11시 02-2258-5940 ▶이용우 前조흥은행지점장·방우 동부화재목포영업소장·승우 한국은행금융검사실부국장·명우 우리은행금융소비자보호센터 ...

한국경제 | 2015.05.27 21:18

[명품 펀드·명품 운용사] 민정기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 "고객 수익률 높이는 게 따뜻한 금융의 실천"

... 21일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자산운용사의 본업인 운용 부문에서 수익률을 높이는 것이 그룹 차원에서 추진하는 ‘따뜻한 금융’의 실천 방법이자 가장 중요한 자산인 고객 신뢰를 얻는 길이라는 설명이다. 민 사장은 조흥은행 시절 런던지점장을 거치면서 ‘국제금융통’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신한은행과 합병한 이후 신한금융지주의 리스크관리팀장, 전략기획팀장을 거쳐 그룹 최고재무책임자(CFO)까지 역임했다. 이때 국제금융통으로서의 능력을 유감없이 ...

한국경제 | 2015.05.22 07:01 | 허란

'수많은 성완종과의 전쟁' 피말리는 은행 대출 심사

... 이 대출 건에 대해 반대했다는 점을 분명히 기록해주세요. 저는 목숨 걸고 반대했습니다.” 올해 초 A은행 여신협의회에서 여신담당 부행장은 회의 참석자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대기업에 100억원가량을 대출하는 안건을 두고 ... 우량 기업은 은행보다 목소리가 커지기도 했지만, 대출 수요가 워낙 많다보니 여전히 ‘갑’은 은행이었다. 신광식 제일은행장과 우찬목 조흥은행장 등은 외환위기 때 행장 전결로 한보그룹 등에 부당한 대출을 지시해 은행 ...

한국경제 | 2015.04.21 21:14 | 박신영/박한신

이건호 전 국민은행장, 20년만에 금융연구원으로

지난해 9월 KB금융그룹 내홍 사건으로 물러난 이건호 전 국민은행장(사진)이 금융연구원에 새 둥지를 틀었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 전 행장은 지난달 23일부터 금융연구원 초빙연구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그는 1995~1996년 금융연구원에 몸담은 뒤 조흥은행 부행장,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를 지냈다. 2011년 국민은행 부행장으로 자리를 옮겼고, 2013년 7월 은행장에 올랐다. 주전산시스템 교체를 놓고 임영록 KB금융지주 ...

한국경제 | 2015.04.14 21:22 | 박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