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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CEO 인터뷰] 박규성'코코샤브' 대표 "월남쌈과 샤부샤부로 경쟁력…月 순익 2000만원 거뜬해요"

... 벌써부터 은평구 지역 외식 명소로 소문났다. 박 대표는 2003년 ‘오리엔탈푸드코리아’란 업체를 설립, 외식업계에 데뷔했다. 코코샤브 외에도 베트남쌀국수전문점 ‘호아빈’, 일본라멘전문점 ‘멘무샤’, 사천짬뽕전문점 ‘사천신짬뽕’, 태국쌀국수·팟타이전문점 ‘엔타이’ 등을 내놓았다. 강창동 유통전문기자 cdka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14.10.27 07:01 | 강창동

(창업) 아파트 밀집지역에서 선술집 차렸더니...

(강창동 유통전문기자) 소프트웨어 회사를 그만두고 지난해 9월 경기도 용인시 상현동의 상업중심지역에서 선술집 스타일의 퓨전보쌈집을 차린 차모씨(41)는 창업 1년만에 문을 닫아야 했다. 상권 분석을 제대로 하지 않은 데다 업종 선정을 잘못한 것이 화근이었다. 차씨는 남은 계약 기간 동안 권리금을 되찾기 위해 끝까지 붙들고 있었지만, 더 이상 버틸 여력이 없어 권리금을 포기하고 폐업했다. 차씨는 상현동에서 12년 동안 살았기 때문에 지역 상권을 ...

모바일한경 | 2014.10.21 10:30 | 강창동

[프랜차이즈 CEO 인터뷰] 안장혁 센티멘탈 대표 "유럽서 향초 직수입…가격거품 없애 수익률 5% 넘는 女 창업 아이템이죠"

... 소개했다. 안 대표는 “점포에서는 유럽산 향초뿐만 아니라 자체 블렌딩한 5가지 향으로 맞춤 제작한 수제 캔들도 살 수 있다”며 “손님들이 자신의 컨디션이나 기분에 맞는 향초를 컨설팅 받고 구입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향후 수요를 넓혀나가기 위해 본사에 향초 메이킹 클래스를 운영하고 백화점에서 진행하는 향초 문화강좌로 보폭을 넓힐 예정이다. 강창동 유통전문기자 cdka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14.10.20 17:46 | 강창동

[주목! 이 점포] 식사후 매장안 카페서 디저트 서비스…月 매출 1억3000만원

... 중심으로 입소문이 빠른 속도로 퍼지고 있다. 점포에서 식사하고 간 손님들이 개인 블로그에 후기를 올리면서 지역의 맛집 명소로 자리잡고 있는 것이다. 고객 수는 평일 360명, 주말엔 500명 정도 다녀간다고 한다. 하루 평균 매출은 평일 400만원, 주말 600만원을 올리고 있다. 석 달 만에 한 달 매출이 1억3000만원을 돌파해 벌써 대박 점포란 평가를 받고 있다. 1688-4292 강창동 유통전문기자 cdka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14.10.20 07:02 | 강창동

[창업 뉴 트렌드] 소자본·무점포 창업…실패 대비한 안전판

... 소비자의 집으로 찾아가 세차와 광택서비스를 하는 무점포 사업이다. 창업비는 교육의 종류별로 1600만~2600만원 든다. 강병오 중앙대 겸임교수(창업학 박사)는 “무점포 창업은 영업이 관건인 경우가 많아 투자비가 적더라도 얼마나 발품을 파느냐에 따라 매출이 좌우된다”며 “일정수의 고객을 확보할 때까지 꾸준히 인내하는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강창동 유통전문기자 cdka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14.10.20 07:02 | 강창동

[한식뷔페 열풍] 너도나도 한식뷔페처럼…샤부샤부점도 샐러드바로 승부수

... 시작으로 부산과 경남 지역에만 21개 가맹점을 두고 있다. 지난 6월 말 서울 은평구청 인근에 한식 뷔페 스타일의 직영점 코코샤브S 1호점을 선보였다. 박규성 코코샤브 대표는 “샤부샤부와 월남쌈에 샐러드바를 접목한 매장은 국내 처음”이라며 “샐러드바에 50여가지 메뉴를 갖추고도 평일 점심 가격이 1인당 1만3900원으로 저렴한 편”이라고 말했다. 강창동 유통전문기자 cdka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14.10.17 22:50 | 강창동

한식뷔페 점심 먹으려 이른 아침부터 긴~줄

... 있는 것도 한식 뷔페 시장을 키우는 주요인이다. 올 들어 출점한 대형 한식 뷔페 매장은 20개에 육박한다. 강병오 중앙대 창업대학원 교수는 “최근의 한식 뷔페는 웰빙 식재료와 샐러드바, 카페 분위기의 인테리어, 330㎡ 이상 대형 매장이 특징”이라며 “가격 경쟁력까지 갖춰 한정식집이나 기존 패밀리 레스토랑을 위협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창동 유통전문기자/강진규 기자 cdka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14.10.17 22:29 | 강창동/강진규

(창업) "묻지마 창업": 국도변에 곱창집 차렸더니

(강창동 유통전문기자) 이 모씨(50)는 20년간 트럭을 몰았던 전직 운전기사입니다. 그는 충북 제천시 외곽 국도변에 지난해 3월 식당을 열었습니다. 편도 1차선 국도변에 있는 198㎡ 크기의 점포는 10개월째 공실이어서 권리금이 한 푼도 없었습니다. 보증금 2000만원, 월세 50만원으로 점포도 저렴해 시설보수비 1500만원과 창업준비금 500만원을 합쳐도 창업비로 4000만원이면 충분했다네요. 20대를 댈 수 있는 주차공간과 인테리어, 조경도 ...

모바일한경 | 2014.10.13 13:50 | 강창동

[창업 뉴 트렌드] 갈비와 치즈의 만남…젊은층이 반했다

... 올라가고 있다”며 “소비 증가세를 수입 물량이 못 따라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병오 중앙대 겸임교수(창업학 박사)는 “올 하반기 외식시장에서 뜨는 업종 중 하나가 퓨전갈비전문점”이라며 “특정 부위를 취급하는 고기전문점이 갑자기 늘어날 경우 식재료 수급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점을 창업자들은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강창동 유통전문기자 cdka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14.10.13 07:01 | 강창동

[프랜차이즈 CEO 인터뷰] 이신천 매드후라이치킨 대표 "독특한 콘셉트의 인테리어가 매력…가맹 90%가 동네상권 1등 치킨점"

... 업자에게 맡겨져 있었다. 디자인에 대한 대가는 본사가 별도로 인테리어 업자에게 지불하지 않는 게 관례여서 모방한 디자인이 난무한다는 설명이다. 그는 “4년 남짓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을 쏟았으니 앞으로는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가맹점을 늘려나갈 계획”이라며 “내년 말까지 100호점을 돌파한 뒤 3년 이내에 300호점을 달성하겠다”고 소개했다. 강창동 유통전문기자 cdka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14.10.13 07:01 | 강창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