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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정 "1승 추가요"…JLPGA 역전V 통산 8승

전미정(26·사진)이 일본 LPGA투어 '리조트 트러스트 레이디스'(총상금 7000만엔·우승상금 1260만엔)에서 시즌 첫 승을 올렸다. 전미정은 8일 일본 시가현 고우가시에 위치한 더 컨트리클럽(파72·6619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합계 12언더파 204타로 요코미네 사쿠라(23)를 3타차로 제쳤다. 지난해 10월 '히구치히사코 IDC 오쓰카 가구 레이디스'에서 우승한 이후 7개월 만에 통산 8승째를 따냈다. ...

한국경제 | 2008.06.08 00:00 | 한은구

[골프계] 진로재팬, 전미정ㆍ이지희 후원

○…하이트진로그룹계열 일본 현지법인인 진로재팬은 일본LPGA투어에서 뛰는 전미정(26) 이지희(29)와 1년간 공식 후원 계약을 했다. 두 선수는 'JINRO' 로고가 표기된 모자 및 상의를 착용하고 각종 대회에 참가하게 되며 계약 내용에 따라 JLPGA USLPGA KLPGA가 인정하는 대회에서 상위권에 들면 특별 보너스도 받는다. 하이트진로그룹이 후원하는 골프선수는 이로써 7명으로 늘어났다.

한국경제 | 2008.02.22 00:00

[신설법인 현황] (2008년 1월3일~1월9일) 서울<3>

...호 ▷형주유통(서오식·50·육가공품판매) 당산동 3가 555의1 ▷혜민씨앤씨(강동 욱·10·통신판매) 명일동 346의9 금터빌딩 511호 ▷홀딩 파워(최지현·50·도소매) 삼전동 7의1 200호 ◇인쇄·출판 ▷늘품플러스(전미정·50·출판) 필동 1가 39의1 국제빌딩 404호 ▷두한엔터테인먼트(이경수·50·음반제작공급) 서초동 1360의3 비1 ▷씨엔지류(현용재·50·지류제조) 암사동 445의3 ▷아니마투스(석광식·50·음반제작유통) 잠원동 25의24 ...

한국경제 | 2008.01.11 00:00

올해 해외파 골퍼 259억 챙겼다

... LPGA투어에서 상금랭킹 16위를 기록한 박세리(7억5800만원)보다 더 많았다. 미국에서 남녀 골프투어는 그만큼 차이가 난다. 일본 LPGA투어에서는 총 17명의 한국선수가 4억2041만엔(약 35억1466만원)을 상금으로 받았다. 전미정은 상금랭킹 3위에 올라 9억2700만원을 챙겼다. 이는 미 LPGA투어 상금랭킹 7∼8위에 해당하는 액수다. 거리가 멀고 음식도 맞지 않는 미국에서 고생하는 것보다 가까운 일본에서 더 짭짤하게 벌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

한국경제 | 2007.12.06 00:00 | 한은구

박세리 '명예의 전당 트리플 크라운' ‥ 한국여자골프 명예의전당 구옥희 이어 두번째 회원 등록

... 7월 LPGA투어 제이미 파 오웬스 코닝클래식 에서 우승하면서 입회에 필요한 100포인트를 채웠다. 한국여자프로골프 명예의 전당에 오르면 핸드프린트를 동판으로 제작해 영구 보존하고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명예 대사로 임명되는 것과 함께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대회 영구출전권을 받게 된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KLPGA대상 수상자로 신지애(국내),김미현(미국),전미정(일본) 등이 선정됐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7.12.03 00:00 | 한은구

아! 90㎝ 퍼트를 놓치다니… 한일여자골프대항전, 연장 3홀서 패배

... 이선화는 그러나 세 번째 샷이 길어 그린 뒤 벙커에 빠지는 위기에 처했다. 이선화는 그 벙커샷을 부드럽게 걷어낸 뒤 약 1m거리의 파퍼트를 성공,승부를 다음 주자로 넘겼다. 한국은 두 번째 주자로 올해 일본투어에서 4승을 올린 전미정(25·투어스테이지)을,일본은 일본여자오픈 챔피언 모로미자토 시노부를 내보냈다. 두 선수는 각각 2.5m와 1.5m 버디기회를 맞았으나 파에 그쳤다. 세 번째 선수는 장정(27·기업은행)과 고가 미호.장정도 이선화처럼 세 번째 삿이 ...

한국경제 | 2007.12.02 00:00 | 김경수

여자프로골프대항전, 한.일전 5연패 박세리ㆍ신지애ㆍ안선주 등 어깨에 달렸다

... 빨라졌지만 2∼3언더파만 치면 이길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한국선수 가운데 이 대회 최다 승률(7승3무1패)을 자랑하는 장정(27·기업은행)은 JLPGA투어 상금랭킹 10위 사이키 미키와,올시즌 일본에서 3승을 올린 전미정(25·투어스테이지)은 JLPGA투어 상금랭킹 20위 하라 에리나와 각각 맞붙는다. 주장 김미현은 1라운드를 쉬고 2라운드에 나설 계획이다. /후쿠오카(일본)=김경수 기자 ksmk@hankyung.com

한국경제 | 2007.11.30 00:00 | 김경수

최강멤버 13인 "일본전 5승하고 올게요"‥ 1일 한일여자골프대항전

... 스트로크플레이를 펼쳐 더 좋은 스코어를 낸 선수가 이기는 방식이다. 이기면 2점,비기면 두 선수에게 1점씩 부여된다. 한국은 미국LPGA투어에서 김미현 이선화 장정 이지영 박세리 이정연 안시현을 대표로 뽑았고,일본LPGA투어에서는 전미정 신현주 송보배를 골랐다. 국내 몫으로는 신지애 지은희 안선주가 선발됐다. 박세리는 그 다음 주 호주에서 열리는 '렉서스컵' 주장을 맡는 바람에 첫날만 플레이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도 한국팀은 역대 최강으로 평가된다. 특히 ...

한국경제 | 2007.11.28 00:00 | 김경수

한일 女대항전 골프 선수 명단확정

... 대륙대항전인 렉서스컵일정 때문에 출전 여부가 불투명했던 박세리가 이날 참가하기로 결정했고, 이 밖에 이선화(21ㆍCJ) 이지영(22ㆍ하이마트) 장정(27ㆍ기업은행) 이정연(28)이 미LPGA 소속 6명으로 나오게 됐다. JLPGA에서는 전미정(25ㆍ투어스테이지) 신현주(27ㆍ다이와) 송보배(21ㆍ슈페리어)가 대표 자격을 얻었고 신지애(19ㆍ하이마트) 지은희(21ㆍ캘러웨이) 안선주(20ㆍ하이마트)가 뽑혔다. 또 안시현(23)은 초청 선수 자격으로 출전하게 됐다

한국경제 | 2007.11.14 00:00 | 김경수

한국선수 다 어디갔지?‥ 美LPGA 미즈노클래식 첫날 부진

... 인연이 없었다. 한국선수들은 올해 11년간의 '무승' 징크스에 종지부를 찍겠다는 각오를 보였으나 첫날 스코어로 볼 때 우승 가능성이 낮아졌다. 올해 일본 LPGA투어에서 4승을 거두며 상금랭킹 3위를 달리고 있는 '기대주' 전미정(25.투어스테이지)은 첫날 2오버파 74타의 공동 52위로 부진했다. 또 김미현(30.KTF)은 이븐파 72타의 공동 27위이고,올해 미국 LPGA투어 신인왕 안젤라 박(19)은 1오버파 73타로 지난해 챔피언 캐리 웹(호주) ...

한국경제 | 2007.11.02 00:00 | 김경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