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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육군 제17보병사단이 경기 포천시 승진과학훈련장에서 실시한 제병합동 전투사격 훈련에서 K1E1 전차가 기동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장병 300여 명과 K1E1 전차, KM9ACE 전투장갑도저 등 장비 80여 대가 투입돼 실전처럼 강도 높게 진행됐다. 뉴스1

한국경제 | 2024.01.25 18:19

... 국방과학연구소(ADD) 안흥종합시험장에서 KTSSM-Ⅱ를 발사해 원거리 표적을 타격하는 시험이 빠르면 이날 중 실시된다. 이를 위해 합동참모본부는 충남 태안군 안흥항 인근 해역에 11~12일 이틀간 각각 오후 시간대에 ‘해상사격훈련’을 이유로 항행경보를 발령했다. KTSSM-Ⅱ는 2014~19년 국내 개발에 성공해 연내 전력화되는 KTSSM-Ⅰ의 개량형이다. 약 180㎞ 밖에서 적의 장사정포는 물론 핵심시설을 파괴할 수 있다.GPS교란을 회피하고 ...

한국경제 | 2024.01.11 11:17 | 김동현

... 남북군사합의에 따른 지상·해상의 적대행위 금지구역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북한이 최근 사흘 연속 서해 완충구역에서 포 사격을 하자 합의에 얽매여 군사적 불리함을 감당하지 않겠다는 판단을 내린 것이다. 앞으로 군은 서북도서와 군사분계선(MDL) 인근에서 각종 사격훈련을 재개할 방침이어서 9·19 합의는 사실상 ‘휴지조각’으로 전락했다는 평가다. 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이날 정례 ...

한국경제 | 2024.01.08 18:41 | 김동현

북한이 지난 5일에 이어 6, 7일에도 서해상에서 포 사격을 하며 사흘 연속 도발을 감행했다. 7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도 서해 최북단 서북도서 인근에서 포 90여 발을 쐈다. 군 관계자는 “북한군이 오후 ... 9·19 남북군사합의에 따라 해상 무력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서해 및 동해 NLL 일대에 설정됐다. 이곳에서 포 사격이나 해상기동훈련을 하면 군사합의 위반이다. 다만 우리 군은 5일 도발 때와 달리 6일에는 대응 사격을 하지 않았다. ...

한국경제 | 2024.01.07 18:44 | 김동현

북한군이 또 서해 최북단 서북도서 인근에서 포 사격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군의 서북도서 인근 포 사격은 지난 5일 이후 사흘째다. 군의 한 소식통은 7일 "북한군이 오후 4시께부터 연평도 북방에서 사격을 실시 ... 북한군은 지난 5일 오전 백령도 북방 장산곶 일대와 연평도 북방 등산곶 일대에서 해안포 위주로 200여발 이상의 사격을 실시했다. 9·19 남북군사합의로 사격 및 기동 훈련이 금지된 해상 완충구역에 북한군 포탄이 낙하한 ...

한국경제 | 2024.01.07 17:47 | 신현보

... 등으로 포탄 60여발을 발사했다. 포탄은 모두 서해 NLL 이북 해상 완충구역에 낙하했다. 해상 완충구역에서 포사격이나 해상기동훈련을 하면 군사합의 위반이다. 해상 완충구역은 2018년 9·19 남북군사합의에 따라 해상 ... 없었다”고 설명했다. 북한은 지난 5일에도 백령도 북쪽 장산곶 일대와 연평도 북쪽 등산곶 일대에서 200발 이상의 사격을 실시했다. 당시 우리 군은 백령도 해병 6여단과 연평도 연평부대 등이 참가해 대응사격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5일 ...

한국경제 | 2024.01.07 15:19 | 김동현

북한군이 서북도서 지역에서 해안포 사격을 실시하며 이틀 연속 무력 도발을 벌였다. 6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군은 이날 오후 4∼5시께 연평도 북서방에서 포탄 60여발을 발사했다. 전날 백령도 북방 장산곶 일대와 연평도 ... 9·19 남북군사합의에 따라 해상 무역충돌 방지를 위해 서해 및 동해 NLL 일대에서 설정됐으며, 이곳에서 포사격과 해상기동훈련을 하면 군사합의 위반이다. 합참은 "북한의 연이은 적대행위 금지구역 내 포병사격은 한반도 ...

한국경제 | 2024.01.06 19:27 | 신현아

... 대응하겠다고 위협했다. 북한군 총참모부는 이날 포 47문을 동원해 192발의 포탄으로 5개 구역에 대한 해상실탄사격훈련을 진행했다면서 "해상실탄 사격방향은 백령도와 연평도에 간접적인 영향도 주지 않는다"고 조선중앙통신 ... 훈련에 정세 격화의 책임을 들씌우려는 상투적인 수법"이라고 책임을 남한에 전가했다. 북한군은 이번 해상사격훈련이 "대규모적인 포사격 및 기동훈련을 벌려놓은 대한민국 군부깡패들의 군사행동에 대한 우리 군대의 당연한...

한국경제 | 2024.01.05 20:40 | 최수진

[속보] 북 "한국 훈련 대응으로 해상사격…적 도발시 전례없는 대응"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한국경제 | 2024.01.05 20:08 | 최수진

5일 북한의 포사격 도발에 우리 군도 서해 해상완충구역에서 해상 사격훈련을 했다. 2018년 ‘9·19 남북 군사합의’ 체결 이후 군이 해상완충구역 내에 사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문가들은 ... 내렸다. 주민 대피령은 오후 3시45분께 해제됐다. 북한군 총참모부는 포 47문을 동원해 192발의 포탄으로 해상 실탄사격 훈련을 했다고 주장하면서 “해상 실탄사격 방향은 백령도와 연평도에 간접적인 영향도 주지 않는다”고 ...

한국경제 | 2024.01.05 18:31 | 김동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