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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법인 현황] (2015년 5월7일~2015년 5월13일) 서울

...·국외여행업) 마포구 큰우물로 76, 4층 403호 (도화동,고려빌딩) ▷코리아스타(한지·200·일반여행업) 중구 을지로 148, 710호 (을지로3가,중앙데코프라자) ▷투어파이브(김근태·200·국내, 국외, 일반여행업) 송파구 충민로 66, 8층 와이-8135호 (문정동,가든파이브라이프) ▷하나티엘에스(윤태경·100·일반화물운수업) 용산구 후암로34가길 7 (후암동) ◇광업 ...

한국경제 | 2015.05.15 17:06

文, 강화에서 재보선 지원유세 '老심 잡기'

... 고달프지 않겠다"고 '효도하는 정당'을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판세 역전을 위해 '강화의 딸'들도 지원사격에 적극 나서고 있다. 강화 출신인 문 대표의 부인 김정숙씨는 2∼3일에 한번꼴로 이 지역을 찾아 바닥을 누비고 있으며 고 김근태 전 상임고문의 부인인 인재근 의원과 박영선 전 원내대표 등도 이 지역 공략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국경제 | 2015.04.22 13:22 | 김아름

이동진 서울 도봉구청장 "창동을 K팝 허브로…베드타운 이미지 벗을 것"

...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이동진 서울 도봉구청장(사진)은 20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도봉구의 최우선 과제는 베드타운(도심 배후 주거지) 이미지 탈피”라며 이같이 밝혔다. 고(故) 김근태 의원의 보좌관과 서울시의원을 지낸 그는 2010년 민선 5기 도봉구청장에 당선됐다. 지난해 6·4 지방선거에선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나서 재선에 성공했다. 도봉구는 서울 변방의 낙후된 이미지가 강한 곳이다. 이 구청장이 이런 ...

한국경제 | 2015.04.20 21:25 | 박상용

4·29 재보선, 후보보다 눈길 끄는 여야 '조연'

... 충청 출신이 많은 인천서·강화을에선 새누리당이 충청권 아이콘이었던 이인제 최고위원을 투입했다. 보수 성향과 안보 이슈에 민감한 특성도 감안된 카드다. 새정치연합은 강화 출신인 문재인 대표의 부인 김정숙씨, 고(故) 김근태 상임고문의 부인 인재근 의원 등이 유세 지원에 나선다. 광주 서을은 친박 핵심으로 작년 7·30 재보선 때 순천·공선에서 당선되는 성과를 거둔 이정현 최고위원이 '제2의 이정현'을 만들어내겠다는 ...

한국경제 | 2015.04.09 15:08 | 김봉구

"세계 작동원리가 담긴 책을 읽어라"…"잘못된 지식을 얻으면 죄를 짓는 것"

... 지식을 얻으면 죄를 짓는다, 죄를 짓지 않기 위해서 배운다라고 생각했어요. 이 “대학 때 잘못된 책 읽어 후회” 복 “책 읽으면 좋은 책 선택 가능” ▷이영훈=지금은 고인이 된 김근태 선배가 “너한테만 특별히 비밀스런 책을 준다”면서 준 게 모리스 돕의 ‘자본주의 발전연구’였죠. 일본어로 돼 있었는데 몇 번 읽고 외웠어요. 서클에 들어가서 운동권 선배들이 준 좌파 책을 ...

한국경제 | 2015.03.20 18:54

새정치연도 '성균관대 전성시대'

... 정치인은 대부분 운동권과 재야에서 활동한 인사들이다. 양 총장은 사법고시 합격 후 인권 변호사 길을 걸어오다 정계에 입문했다. 성균관대 민주동문회 사무국장을 지낸 유 대변인과 부총학생회장 출신인 박 원내대변인은 학생운동과 노동현장에 투신하던 중 고(故) 김근태 전 민주당 상임고문에 의해 정치권에 발을 들였다. 안 수석부대표는 민주당 전신인 평민당 공채 1기로 20여년간 현실 정치에 몸담아왔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한국경제 | 2015.02.15 20:40 | 은정진

정계은퇴 이부영이 꼽은 현대 정치사의 3대 비극은(2편)

(손성태 정치부 기자,국회반장) 고(故) 김근태 열린우리당 전 의장,장기표씨와 함께 ‘재야 3인방’으로 불렸던 이부영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은 DJ(김대중 전 대통령)와의 악연 속에 정계에 입문했다. 그의 25년 정치인생은 DJ와의 질긴 악연을 빼곤 설명이 안될 정도다.이 고문이 2번이나 당적을 바꾸면서 ‘철새정치인’으로 불린 데도 DJ가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재야 민주화운동을 이끌던 이 고문은 6월 ...

모바일한경 | 2015.02.13 12:00 | 손성태

새정치연 대표 비서실장 김현미…대변인은 초선 유은혜

... 문 대표는 김 의원을 비서실장으로 인선한 데 대해 “김 의원이 기획재정위원회 간사를 하는 등 경제를 가장 잘 아는 분 중 한 분이라 비서실장으로 임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옛 평민당 출신 인사로 노무현 정부 출범 직후 청와대 국내언론비서관을 지냈다. 유 의원은 고(故) 김근태 전 의장의 보좌관을 지냈으며 이번 전당대회에서는 같은 김근태계인 이인영 후보를 도왔다. 고재연 기자 yeon@hankyung.com

한국경제 | 2015.02.09 20:59 | 고재연

문재인 당직인선…대표비서실장 김현미·당대변인 유은혜

... 의원 모두 비(非) 친노 인사란 점에서 계파를 초월해 인재를 고루 등용하겠다는 문 대표의 강력한 탕평 의지가 반영된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김 의원은 80년대 여성 운동권을 대표하는 평민당 출신 인사로 노무현 정부 출범 직후 청와대 국내언론비서관을 지냈다. 유 의원은 고(故) 김근태 전 의장의 보좌관 출신으로, 이번 전당대회에서는 같은 김근태계인 이인영 후보를 도왔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국경제 | 2015.02.09 11:52 | 장세희

문재인·박지원 '빅2' 대결…이인영도 본선 진출

... 시·도지사 및 시·도의회 의장, 구청장·시장·군수 등 378명의 중앙위원으로 구성됐다. 새정치연합은 본선 진출 후보 명단만 발표하고 순위나 후보별 득표 수는 공개하지 않았다. 김근태 전 상임고문 계열의 민평련 출신으로, 86(80년대 학번·60년대 출생) 그룹의 대표주자인 이인영 후보의 본선행은 기존 문재인-박지원 후보 간 ‘빅2’ 대결구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문 후보와 ...

한국경제 | 2015.01.07 21:40 | 이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