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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 뉴스 2241-2250 / 2,49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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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중고 소형차부문서 `엑셀' 거래 가장 활발

      ... 한햇동안 서울지역 중고차시장의 거래 실적을 분석, 31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엑셀이 소형차부문 거래량에서 처 음으로 프라이드를 앞질렀다. 중대형 승용차의 경우는 92년에 이어 93년에도 쏘나타가 최고의 거래량을 기록했으며 지난 몇년동안 선두를 다퉜던 스텔라는 2위에서 5위로 밀려났다. 92년에 7위였던 엘란트라는 쏘나타와 그랜저에 이어 거래량이 많은 차종으 로 부상했고 로얄프린스와 캐피탈은 각각 전년도 수준인 4위와 6위를 기록했 다.

      한국경제 | 1994.01.31 00:00

    • 자동차 업계 단기적 생산능력 확충에 나서

      ... 생산직을 신규채용한데 이어 올해 6백억원을 투자,컨베어길이확대 자동화등을 추진하며 엔진공장과 트랜스미션공장의 생산능력을 확충할 계획이다. 또 지난해 생산속도를 빠르게 해 르망 에스페로를생산하는1공장은 시간당 46대에서 48대로,프린스 수퍼살롱 에스페로를 생산하는 2공장은 30대에서 32대로 늘린데 이어 올해도 생산성을 증대,속도를 가속화히기로 했다. 이와함께 대형승용차 아카디아의 생산과 함께 1,2공장의 자종별 생산규모를 재조정 할계획이다.

      한국경제 | 1994.01.23 00:00

    • 중고차값 새해 들어서도 계속 하락 행진...대당 20-50만원

      승용차 버스 화물차 등의 중고차 가격이 새해 들어서도 계속 떨어지고 있다. 8일 중고차매매업계에 따르면 승용차는 르망살롱 1500 GTE, 에스페로 1500 DOHC,에스페로 2000,로얄프린스 1800,로얄살롱 2000, 그랜저 2000, 그랜저 3000 V6 포텐샤 3000 등이 지난 연말에 비해 20만-50만원 가량 싼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버스는 중고차 시장에 나오는 17개 차종중 타우너 7인승 DLX , 베스타 9인 승 2200 ...

      한국경제 | 1994.01.08 00:00

    • 작년 가장 많이 팔린 차 '엘란트라'..2년 연속 베스트셀러카

      ... 쏘나타(11만7천6백38 대)가 2,3위를 차지했다. 또 기아자동차의 프라이드가 11만4천3백39대로 4위에,세피아가 10만3천19 대로 5위에 각각 올랐다. 이밖에 대우자동차의 르망(7만1천7백41대) 에스페로(6만4천8백99대) 프린스(5만6천1백1대) 티코(5만1천7백41대)가 6~9위를 차지했다. 10위는 현대정공의 지프형 자동차 갤로퍼로 3만5천7백74대가 팔렸다. 버스에서는 현대자동차 1t승합 그레이스가 5만5천5백65대가 팔려 기아 자동차...

      한국경제 | 1994.01.05 00:00

    • 자동차메이커들, 승용차가격 대폭 인상..최고 5%까지

      ... 인상,지난3일 계약분부터 적용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엘란트라1.5의 가격을 20만원 인상한 것을 비롯,쏘나타 골드 를 30만원,그랜저3.0및 3. 0골드를 40만원씩 각각 올렸다. 대우자동차도 에스페로1.5DOHC를 20만원,프린스1.8을 30만원씩 각각 인상 했다. 기아자동차는 아직 가격을 올리지 않았으나 일부승용차의 가격을 오는15일 께 10~20만원정도 인상할 계획인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엘란트라1. 5GL은 6백49만원에서 6백69만원 ...

      한국경제 | 1994.01.05 00:00

    • 잠수교 승용차 추락사고 뱅소니차 소행...목격자 진술

      ... 찾고 있다. 사고를 목격한 택시운전사 이복영씨(57)에 따르면 24일 새벽 4시50분께 서 울 용산구 서빙고동 잠수교 중간지점에서 윤웅대씨(51) 부부등 일가족 4명 을 태우고 강남에서 시내쪽으로 달리던 서울4트5538호 프린스 승용차가 뒤 따라 오던 서울 4471호 감색 승용차에 오른쪽 뒷문짝을 받친 뒤 강물로 추 락했다는 것이다. 경찰은 이씨의 진술을 토대로 차량번호 뒷자리가 4471로 끝나는 차량들을 조회한 결과,서울에 1백47대가 등록돼 ...

      한국경제 | 1993.12.25 00:00

    • [히트상품] 3위

      ... 판단됐다. 또 선진국의 기술발전속도가 빨라 기존 쏘나타의 제품력으로는 수출확대에 한계를 느껴왔다. 시장측면에서도 88년부터 93년까지 44만여대를 판매 했기 때문에 고객이 식상하던 때였고 더욱이 대우자동차가 가격을 대폭 내린 프린스1.8로 1천8백cc급 시장을 잠식해 왔다. 제품경쟁력 향상을 위해 안전성 쾌적성 편의성도 크게 강조했다. 에어백 ABS(미끄럼방지브레이크시스템)등과 함께 도어의 내부에 고장력 강관을 사용한 세이프티바를 장착하는 등 안전장치를 ...

      한국경제 | 1993.12.23 00:00

    • KETI 9억6천만원 투입해 보급형 노트북PC등 개발

      전자부품종합기술연구소(KETI)는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9억6천만원을 투자, 보급형 노트북PC(사진)및 초소형칩 저항기를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보급형 노트북PC는 KETI가 태일정밀 내외반도체 모던인스트루먼트 석정전자 프린스전자등과 3억2천만원을 투자, 지난 2년간 공동개발한 것으로 전력소비가 적고 컬러표시가 가능한게 특징이다. KETI는 또 한륙전자와 함께 6억4천만원을 투자, 캠코더 통신용단말기등에 사용되는 초소형칩 저항기와 이를 양산할수있는 장비를 ...

      한국경제 | 1993.12.11 00:00

    • 주한미군과 군속용 택시,대우의 프린스1.8로 대체

      주한미군과 군속용 택시가 미국산 승용차에서 대우자동차 프린스1.8로 대체 된다. 대우자동차판매는 미군용 택시 대체차종으로 프린스1.8이 선정돼 3일 1차 로 34대를 인도했다고 밝혔다. 미군용 택시는 그동안 미국 포드 템포와 GM 코르시카를 수입,운행해왔으나 미군 당국이 프린스1.8을 3차례에 걸쳐 심사,선정했다. 이에따라 대우자동차판매는 이번 34대의 프린스택시 납품에 이어 앞으로대 폐차되는 미군용 택시 전량을 프린스1.8로 대체할수 ...

      한국경제 | 1993.12.04 00:00

    • 미군용 아리랑택시 국산승용차로 교체...대우 `프린스'

      주한미군과 군속용으로 운행되는 아리랑택시가 지금까지 미국산 승용차에 서 처음으로 한국산 승용차로 교체된다. 대우자동차판매는 미군당국이 최근 주한미군용택시로 대우자동차의 프린스 1.8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대우자동차는 대폐차되는 미군용택시를 전량 프린스 1.8로 납품하게 됐으며 3일 1차로 34대를 미군에 인도했다. 미군용택시는 그동안 미국 포드의 템포, GM의 코르시카 등을 수입, 운행해 왔는데 미군당국의 정책변화에 따라 한국산차도 ...

      한국경제 | 1993.12.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