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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 아버지 조재현과 함께 출연하며 얼굴 도장을 찍었다. 이후 온스타일 '처음이라서', MBC 에브리원 '연금술사', '상상고양이', MBC '역도요정 금복주', KBS 2TV '고백부부'까지 연이어 캐스팅됐다. 한때 금수저, 연기력 논란도 불거졌지만 차근차근 활동을 하면서 자신만의 자리를 구축했던 조혜정은 2018년 2월 조재현의 미투 논란이 불거지면서 모든 연예 ...

연예 | 2020.07.22 10:43 | 김소연

... 생긴 시설이다 보니 ‘무에서 유를 만드는’ 과정을 반복했다. 이 회장은 의사회로 기부된 물자를 배분하는 역할도 했다. 전투로 말하자면 전방, 후방, 보급대 등 모든 전선을 다닌 셈이다. 이 회장은 지역기업인 금복주가 보낸 소독용 알코올을 나르다 넘어져 이가 부러지고 입술이 찢어지는 사고도 겪었다. 2000명 이상의 환자가 자가 대기 상태에서 불안해하던 때 의료진의 전문적인 돌봄을 받을 수 있게 한 것도 대구시의사회였다. 이 회장은 “대구시의사회 ...

한국경제 | 2020.04.21 15:21 | 오경묵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20억원을 기부한 대구·경북 향토기업 금복주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주조 원료 알코올 40t(4만L)을 대구·경북 30개 기초 지방자치단체에 전달한다. 주조 원료 알코올은 방역 소독용으로 사용된다.

한국경제 | 2020.03.11 18:15

... 회수·세척한 뒤 다시 소주를 담아 팔기로 했다. 재사용률을 높이고 빈 병 수거에 드는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서다. 당시 가장 많이 유통되던 하이트진로의 ‘참이슬’ 병 모양을 표준으로 삼았다. 이듬해 금복주, 무학, 보해양조도 참여해 총 10개 소주업체가 동참했다. 7일 환경부에 따르면 작년 한 해 국내에서 출고된 소주 약 30억 병 중 93%(28억 병)가 똑같은 모양의 표준용기에 담겨 판매됐다. 업계 1·2위 ‘빈병 ...

한국경제 | 2020.02.07 17:25 | 구은서

대구·경북 주류회사 금복주가 연말연시를 앞두고 크리스마스 한정판(사진) 6만 병을 11일부터 출시한다. 금복주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고유 캐릭터인 ‘복영감’이 산타클로스 복장으로 등장하고, 술병과 술잔 대신 사탕을 들고 있다. 이원철 금복주 대표는 “복(福)을 전하는 ‘복영감’의 따뜻한 문구와 함께 희소성이 있어 소장 가치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1970~1980년대 ...

한국경제 | 2019.12.09 18:15 | 오경묵

... 이어가면서 결국 주력제품이 16도대로 순해지게 됐다. 1924년 첫 출시된 소주인 '진로'의 알코올 도수가 35도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알코올도수가 절반보다 더 옅어진 셈이다. 경북·대구지역 대표 주류사 금복주 역시 다음달 2일 알코올도수 16.9도짜리 '소주왕 금복주'를 출시한다. 뉴트로 유행을 반영해 투명한 병에 브랜드 캐릭터인 '복영감'을 중앙에 넣어 선보였다. 위스키 시장에서도 저도주 바람이 이어지고 ...

한국경제 | 2019.11.27 15:08 | 오정민

대구·경북 대표 주류회사 금복주는 25일 신제품 소주왕 ‘금복주(사진)’를 출시했다. ‘소주왕’ 별칭을 갖고 새로 출시되는 금복주는 1970~1980년대 대구·경북지역에서 주류 1위였던 전통성을 강조하기 위해 ‘복영감’ 이미지를 중앙에 크게 배치했다.

한국경제 | 2019.11.25 18:30

금복주(대표 황형인)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지역본부와 ‘내일채움공제’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25일 체결했다. 금복주는 신제품인 ‘New 맛있는 참’의 보조 상표에 ‘내일채움공제’ 사업을 홍보한다. 공단은 금복주 및 협력 중소기업을 위한 ‘중소기업 지원 사업 설명회’ 등을 실시한다.

한국경제 | 2019.04.25 18:13

금복주는 고구마 증류 원액을 함유한 신제품 ‘New 맛있는 참’(사진)을 20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낮은 도수의 소주를 선호하는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해 업계 최초로 알코올 도수를 16.7%로 낮췄다.

한국경제 | 2019.02.20 17:57

대구·경북지역 소주업체인 금복주는 고구마 증류 원액으로 만든 소주인 ‘New 맛있는 참’(사진)을 1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알코올 도수는 16.7%로 최근 저도화 트렌드를 반영했고, 장기 숙성된 고구마 증류 원액을 섞어 만들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황형인 금복주 대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고구마 증류 원액을 사용해 새로운 개념의 소주 시장을 개척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금복주는 &...

한국경제 | 2019.02.17 18:05 | 김재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