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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민회관 소강당에서 개최합니다. 자라나는 새싹들의 음악실기능력을 향상시키고 음악을 통해 정서생활을 함양시키기위한 이 대회에 많은 호응있으시길 바랍니다. 일시=1992년1월19 21일 장소=부산시민회관소강당 부문=피아노 성악 바이올린 참가자격=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곡목=지정곡및 자유곡 제출서류=참가신청서1부 참가금=1인당 3만원 접수기간및 장소=12월5일부터 92년1월10일까지 한국경제신문 부산지사(052)(462)8031 시상=각 부문별 ...

한국경제 | 1991.12.03 00:00

국내중소기업이 제작한 바이올린이 해외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있다. 최근 미국및 유럽지역에서 인기를 끌고있는 바이올린은 동해종합통상(대표 심재엽)이 손으로 깎아서 제작한 "심로바이올린". 올들어 이 심로바이올린은 이지역에 무려 1만8천대나 팔렸다. 동해종합통상이 올들어 바이올린만 팔아 올린 수출실적은 약2백만달러 규모. 이 실적은 전년도에 비해 4배나 급증한 것이라고. 현재 프랑스등 유럽지역에서는 연습용및 교육용바이올린의 수요가 늘고있는데 ...

한국경제 | 1991.11.29 00:00

... 모집을 중단한 것은 강사료를 줄이려는 처사일 뿐만 아니라 음악과 자체를 폐지하려 는 기도"라면서 이의 즉각 철회를 촉구했다. 세종대는 40명의 92년도 음악과 신입생모집 인원중 현악부문에서 기존의 비올라 전공 2명을 제외, 바이올린 전공 5명과 첼로 전공 3명등 8명만을 뽑기로 한 반면 성 악부문과 피아노부문에 대해서는 종전의 15명씩에서 16명으로 1명씩을 늘리기로 한 입시요강을 확정해 최근 교육부의 승인을 받았었다. 이에대해 이규채 기획처장은 "학교측이 ...

한국경제 | 1991.11.11 00:00

... `탁배기''등도 함께 연주된다. 소프라노 오승희, 김인혜, 한나숙, 테너 박성원, 서울음악제앙상블, 서울아카데 미심포니앙상블이 출연한다. 마지막 13일은 공모에 당선된 실내악작품들이 올려진다. 황은혜의 `피아노 3중 주'', 김민경의 `소나기'', 하종태의 `현악 4중주를 위한 '', 김인혜의 `목관 5중 주를 위한 '', 홍신주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인지'', 한주영의 `나무'' 가 연주된다. 연주 서울음악제 앙상블 그룹.

한국경제 | 1991.11.06 00:00

... 명반들을 내놓았다. 현재는 아민 요르단이 85년부터 계속 지휘를 맡고있다. 그는 앙세르메에 이어 스위스인으로는 두번째 지휘자가된 인물로 지휘에 프랑스적전 전통과 독일적전통이 접목돼있어 매우 스위스적이라는 평을 얻고있다. 바이올린협연은 김영옥씨가 맡는다. 한편 그동안 한국공연 출연교섭으로 말썽이 많았던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의 내한공연도 16일과 18일 세종문화회관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스페인 출신인 도밍고는 이미 세계적인 명테너로 우리나라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있다. ...

한국경제 | 1991.10.23 00:00

... 기술개발로 집적도 13만게이트에 32개의 동시발음기능을 가진 음원IC SM-3200을 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음원IC는 디지털피아노및 신디사이저등에 내장시키기위한 것으로 이IC를 내장하면 디지털피아노1대로 바이올린 오르간 첼로 플루트등 각종악기의 음향을 원음에 가깝게 낼수있다. 삼익은 오는 연말부터 디지털피아노에 이를 내장시켜 수출및 내수판매 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에 개발된 IC는 데이터를 10분의1로 압축,재생시키는 기술을 활용해 ...

한국경제 | 1991.10.09 00:00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제38회 파기니니 국제 바이올린콩쿠르에서 한국의 음악도 양고운양 (18.서울음대 1학년)이 은상을 수상했다. 7일 서울의 양양 가족들에 따르면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이탈리아 제노바극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양양은 미국과 일본, 루마니아, 프랑스의 참가자와 공동으로 은상 (5위)의 영예를 안았다는 것. *** 국제 3대 콩쿠르 한국인으론 첫 입상 *** 국제 3대 콩쿠르의 하나인 파가니니 콩쿠르에서 ...

한국경제 | 1991.10.07 00:00

첼로 바이올린등 값싼 외국산악기를 밀수입,유명악기로 변조하여 전.현직장관등 고위층자녀들과 부유층자녀들에게 팔아온 악기상들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지검 특수1부 문세영검사는 4일 가짜외제악기 거래에 대한 수사에 착수,서울종로2가 중앙악기사장 김명현씨(44)등 10여명을 검찰청사로 불러 조사중이다. 검찰은 이들이 지난2월 예체능계입시부정사건당시 음대교수들과 짜고 음대 입시생들에게 입학조건으로 가짜외제악기를 고액으로 팔았다는 사실도밝혀내고 ...

한국경제 | 1991.07.04 00:00

... 대회의실) 기협중앙회, 노사협조및 사업알선사업장견학(17일까지 시원 목포) 환경처, 분뇨처리장운영 관리개선대책회의 (하오 2시) 해운항만청, 국취부나용선 건조선박명명식 (상오 10시 30분 울산 현대중공업 ) 핑커스 주커만 바이올린 독주회 (하오 7시 30분 예수의 전당 콘서트홀) ** 17일9금) ** 농림수산부, 울진 수산종묘배양장 기공식 (상오 10시 경북 울진) ** 18일(토) ** 보사부,제14회 특수어린이 대잔치 (상오 10시 어린이대공원 ...

한국경제 | 1991.05.13 00:00

예.체능계 입시부정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는 23일 서울음대외에도 서울소재 모여대 음대의 91학년도 입시에서 피아노와 바이올린등 현악기부문에 응시한 수험생 14명-15명이 실기심사위원들에게 거액의 뇌물을 주고 부정 합격했다는 정보에 따라 당시 실기시험에 참석했던 심사위원및 학부모들을 상대로 수사에 나섰다. 검찰은 이 대학외에도 H대 음대와 S여대 음대에서도 같은 입시부정이 있었다는 혐의를 잡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

한국경제 | 1991.01.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