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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94' 캐스팅, 지방출신만 뽑았다

... '응답하라1994'는 '응답하라1997' 시즌2 드라마로 지난해만큼 큰 인기를 이어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시즌 H.O.T.와 젝스키스 등 1세대 아이돌 '빠순이'를 주제로 1997년으로 돌아갔다면 이번 시즌에는 서태지와아이들, 미국 월드컵, 농구대잔치 등이 유행했던 1994년으로 돌아간다. 한편 '응답하라1994'는 7월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으로 9월 말에 첫 방송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13.06.21 19:14 | 한예진

고아라, 정우, 유연석, 김성균 ⋯ '응답하라 1994' 출연 후보 기대감 UP!

... 확정됐다. '응답하라 1994'는 지난해 90년대 복고 열풍의 주역이었던 '응답하라 1997'의 속편으로 전작을 성공리에 이끈 신원호 PD, 이우정 작가가 다시 지휘를 맡았다. 이번에는 대학생들의 하숙집 생활을 그릴 예정이며 농구대잔치, 서태지와 아이들 등 당시 유행했던 문화 코드를 담을 예정이다. 누리꾼들은 "응답하라 1997 재밌게 봤었는데, 시즌2도 기대할게요", "유연석이 나오다니 두근두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

한국경제 | 2013.06.21 12:10 | 김진희

KB국민카드, 올해도 남자 프로농구 타이틀 스폰서 맡아

KB국민카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겨울철 최고 인기 스포츠로 꼽히는 남자 프로농구 타이틀 스폰서로 나선다. KB국민카드와 사단법인 KBL은 27일 서울시 중구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최기의 KB국민카드 사장, 한선교 ... 구단 경기장 내 광고권과 기타 발간물, 제작물 등에 KB국민카드 브랜드를 게재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되며 프로농구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농구대잔치'가 막을 내린 이후 15년만에 프로와 아마추어가 참가해 ...

한국경제 | 2012.09.27 00:00 | sjhjso

"골수팬 500명과 이메일 소통…빠른 농구 만들어 위기 넘을 것"

... 스스로를 평가할 땐 아직 낙제점이라고 생각해요. 더 많이 노력해야죠.” 현직 국회의원으로서 지난해 9월 한국프로농구의 수장으로 취임한 한선교 한국프로농구연맹(KBL) 총재(사진)는 농구 팬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안으로부터의 변화를 ... '영원한 오빠' 이상민 등 은퇴한 스타 선수들이 맞붙는 레전드 올스타전을 개최하는 것. 이제는 30~40대가 된 농구대잔치 시절의 열성 여성팬들을 끌어모으기 위해서다. “흥행도 중요하지만 농구 문화가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미국 농구의 ...

한국경제 | 2012.01.15 00:00 | 김재일

'영원한 오빠' 이상민, '연고전' 라이벌 매치 전격 합류

'한국농구의 전설' 이상민이 26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되는 'Again 1995! 고연전(연고전)'에 출전한다. 21일 XTM에 따르면 이상민은 "침체된 한국농구를 되살리기 위해 연세대 유니폼을 다시 입겠다"고 출전의사를 밝히며 "이번 대회를 통해 농구대잔치를 기억하는 팬들에게 최고의 경기를 보여주겠다"는 출사표를 던졌다. 이상민은 지난해 삼성에서 은퇴 후 미국 뉴욕에서 지도자 수업중에 있다. 1993~1994 농구대잔치에서 연세대를 정상으로 ...

한국경제 | 2011.06.22 00:00 | oasis

굿바이 '람보슈터' 문경은…전력분석코치로 새 출발

... 나이츠는 13일, 문경은이 코칭스태프, 구단 사무국과 협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은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문경은의 은퇴는 이상민, 우지원에 이어 90년대 농구스타의 연이은 현역 은퇴여서 많은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문경은은 연세대 시절 이상민, 우지원, 서장훈과 함께 대학팀 사상 첫 농구대잔치 우승을 이끈 주역 중 한명이다. 그는 1997-1998년 프로에 데뷔했으며 13시즌 동안 삼성과 신세기, 전자랜드와 SK를 거치며 610경기에 출전해 평균 ...

한국경제 | 2010.05.14 00:00 | mina76

'영원한 오빠' 이상민, 정든 농구코트 떠난다

농구스타 이상민 (38. 서울 삼성)이 전격 은퇴한다. 삼성 구단 측은 이상민이 계약기간이 1년 남았지만 앞당겨 은퇴하기로 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이상민은 은퇴 배경은 체력저하와 고질적인 허리 부상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민은 연세대 3학년이던 1993년 현대와 삼성 등 실업팀을 따돌리고 연세대를 농구대잔치 우승을 이끈 주역이다. 그는 대학 시절부터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정확한 패스와 안정된 경기운영으로 코트의 '야전 사령관'으로 불렸다. ...

한국경제 | 2010.04.21 00:00 | mina76

[생생인터뷰] 스포츠뉴스 앵커 박은경씨‥ "밴쿠버선 '어항속 미녀'라 불렸어요"

... 무비월드','한밤의 TV연예','게임 쇼 즐거운 세상','생방송 모닝와이드'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맡기도 했어요. 다만 어렸을 때 지금은 일간지 기자가 된 오빠와 건설사에 다니는 남동생의 틈바구니에서 자라 순정만화보다 '슬램덩크'나 '농구대잔치'를 즐겨봤죠." ▼개인적으로 즐기는 스포츠는 뭔가요. "골프를 가장 좋아해요. 시작한 지는 한 5년 정도 됐는데 실력은 80대 초반이에요. 요즘은 출산한 지 얼마 되지않아 골프를 칠 여력이 없어요. 대신 집 근처 수영장에서 수영을 ...

한국경제 | 2010.03.12 00:00 | 이호기

[포토] 상무, 'KB 국민은행 2009 농구대잔치 우승'

28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KB 국민은행 2009 농구대잔치'에서 우승한 상무 선수단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상무는 결승에서 연세대를 상대로 73대 65로 승리를 거두며 이 대회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뉴스팀 권일운 기자 konew@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9.12.28 00:00 | lita

[포토] '농구에도 다이빙 캐치가?'

28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KB 국민은행 2009 농구대잔치' 결승전에서 연세대의 박경상과 상무의 양희종이 공을 다투고 있다. 뉴스팀 권일운 기자 konew@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9.12.28 00:00 | mina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