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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법인 현황] (2012년 3월22일~2012년 3월28일) 부산

... 연제구 연산5동 1293-25번지 신월빌딩 301호 ▷디비컨설팅(박상희·10·부동산 분양 대행업) 해운대구 우1동 1435-3번지 한일오르듀 303호 ▷디앤푸드(이대선·200·식품 제조업) 강서구 송정동 1635-1번지 ▷디제이에이엠씨(박성래·10·채권매입,매각,관리사업 및 자산관리업) 부산진구 양정1동 361-1번지 대학빌딩 108호 ▷라움디자인(진희원·230·건설업(주택 및 근린생활시설)) 동래구 명륜동 605-6번지 알파빌딩 4층 ▷라인링크(김충곤·3·소프트웨어자문, ...

한국경제 | 2012.03.30 00:00

변호사시험 합격률 87.1%, 과락자 193명

... 유도영 10746 배근민 10747 김성수 10748 송지현 10749 김경욱 10750 엄진 10752 송일두 10753 박철훈 10754 조장신 10755 박지현 10756 최연석 10757 김주엽 10759 차상미 10760 박성래 10761 남소정 10762 김도균 10763 정희정 10764 이성림 10765 윤신명 10766 강혜림 10767 양진호 10768 임삼섭 10769 손보인 10770 박보영 10771 한예슬 10772 김수희 10773 이지연 ...

한국경제 | 2012.03.23 00:00 | mincho

[다산 칼럼] 우즈베크의 고선지 장군 발자취

... 이주로 17만명 이상의 사할린 동포들이 이 지역으로 이주 당해, 우즈베키스탄에는 지금 15만명 이상의 '고려인'들이 살고 있다. 이웃 지역 등을 합치면 훨씬 많은 고려인들이 여기 있을 것이다. 돌아와 바라본 이 나라는 여전히 돈 봉투 등 더러운 '발자취'만 어수선하니, 어찌 안타깝지 않은가. 오늘 우리의 '발자취'는 우리 후손들의 '이정표'가 될 텐데…. 박성래 < 한국외대 명예교수·과학사 parkstar@unitel.co.kr >

한국경제 | 2012.02.16 00:00 | 홍성호

[신설법인 현황] (2012년 2월2일~2012년 2월8일) 부산

...건축공사)) 부산진구 초읍동 141-12번지 202호 ▷신기디앤씨(이상대·50·부동산컨설팅업) 해운대구 우1동 652-13번지 3층 ▷신기종합건설(채승민·550·건축공사업) 부산진구 가야2동 143-48번지 8층 2호 ▷쓰나인(박성래·10·무역업 (건축자재 수입, 수출)) 남구 대연3동 55-1번지 21센츄리시티오피스텔 1516호 ▷씨케이브릿지(김희덕·10·음식물처리기 등 환경관련기계 및 기기 도,소매업) 사하구 하단2동 525-23번지 8층 ▷아...

한국경제 | 2012.02.10 00:00

거래소 퇴직임원 '귀한 몸'…잇단 로펌行

한국거래소 퇴직 임원들이 잇달아 로펌행을 택해 눈길을 끈다. 최근 임기를 다한 박성래 유가증권시장본부 본부장보(상무)는 곧 김앤장법률사무소로 옮길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증권사 출신인 박 상무는 1999년 거래소에 입사해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도입 등을 주도했다. 같은 본부의 황성윤 상무는 법무법인 화우의 전문위원으로 영입됐다. 거래소 전직 임원의 로펌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0년에는 법무법인 율촌이 김정수 전 시장감시본부 본부장보를 ...

한국경제 | 2012.01.27 00:00 | 김유미

[다산칼럼] 공휴일이 된 北의 2012년 청명일

... 정한 것이 아닐까? 물론 원래는 제2대 태양(김정일)이 강성대국의 새 불을 만드는 날로 임진년의 청명을 꼽았지만, 이제 그 자리는 제3대 태양(김정은)에게 넘어간 것일 터이다. 성묘하는 날이라서 새삼 '빨간 날'로 지정한 것은 아닐 듯하다. 어쨌거나 이틀 뒤면 북한에서는 '주체 101년', 남한에서는 '2012년' 새해가 밝는다. 연호가 무엇이건 보통 사람들이 보다 행복한 세월이 왔으면 좋겠다. 박성래 < 한국외대 명예교수·과학사 >

한국경제 | 2011.12.29 00:00 | 홍성호

"친딸 버린 아인슈타인…인간 과학자 그렸죠"

'과학사 전도사'로서 평생을 매진해 온 박성래 한국외국어대 명예교수(72·사진)가 최근 독특한 책을 내놨다. 과학자들의 업적과 생애를 인간적인 측면에서 담담하게 서술한 '인물과학사'란 책이다. 여느 책과 달리 과학자를 영웅시하지 않았다. 20세기 최고의 물리학자이자 원자폭탄, 원자력발전 기술을 세상에 끌어낸 알베르트 아인슈타인도 그의 앞에서는 친딸을 버린 '비정한 아버지'로 표현된다. 박 교수는 7일 기자와 만나 “나는 기본적으로 위대한, 훌륭한 ...

한국경제 | 2011.12.07 00:00 | 이해성

[이슈&포인트] 특단대책 나와야 주택경기 산다

... 보금자리주택 제도도 장기적으로 주택공급을 축소시켜 서민 주거안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당장 듣기에 좋은 선심성 제도가 아닌지 정부가 고민해봐야 한다. 지금 시점은 정부가 모든 규제를 풀어 시장원리에 맡겨야 한다. 돈이 돌고 일자리가 늘어나고 경기가 회복돼야 한국 경제가 선순환 구조에 들어설 수 있다. 주택건설시장을 둘러싼 지금의 위기 상황은 정부가 차일피일 미룰 수 있을 만큼 한가한 사안이 아니다. 박성래 <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시회장 >

한국경제 | 2011.12.01 00:00 | 한문수2

[다산 칼럼] 명왕성에 얽힌 과학의 정치성

... 천문학자는 에리스가 열 번째 행성으로 인정받기 원했고,미국 천문학자 여럿이 명왕성 퇴출에 반대했지만,국제천문연맹은 퇴출을 결정했다. 과학에서도 미국 주도의 세상은 사라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어쩌겠는가? 세상이 조금씩 미국을 몰아내는 추세라면,과학자들이라고 그리 하지 않을 이유가 있는가? 과학도 알고 보면 상당히 '정치적'이다. 그것 역시 '권력의 배분과 행사'로 좌지우지되는 정치 행위인 것을…. 박성래 < 한국외대 과학사 명예교수 >

한국경제 | 2011.11.24 00:00 | 홍성호

[다산 칼럼] 진시황의 운하와 4대강

... 실효가 없다는 평가만 들었다. 1433년 4월8일 드디어 세종은 "사람들이 새것을 꺼리는구나!(大抵人情, 憚於新作)" 한탄했다고 《실록》은 전한다. 대신들이 모두 수차 개량은 생각해보지도 않고 불평만 했기 때문이다. 이런 저런 기록이 즐비한데 우리는 4대강 16개보 그 어느 곳에도 조상의 이름을 써넣을 생각은 하지 않고 있다. 이제 정신을 차려 어딘가에 한국수리박물관을 하나 만들면 어떨까? 박성래 < 한국외국어대 과학사 명예교수 >

한국경제 | 2011.10.27 00:00 | 홍성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