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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 뉴스 31-40 / 23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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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깥 활동 시작한 조두순…인근 마트에서 장보고 귀가

      지난해 12월 만기 출소한 아동 성폭행범 조두순(68)이 최근 외부에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면서 바깥 활동을 시작했다. 2일 안산준법지원센터(안산보호관찰소) 등에 따르면 조두순은 지난해 말 외출 금지 시간대를 피해 한차례 자택에서 ... 감시했다"고 전했다. 전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조두순을 목격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해당 게시물에 조두순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사진도 함께 올렸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조두순 추정 인물 사진 올라오기도 조두순원 결정에 ...

      한국경제 | 2021.01.02 19:19 | 조준혁

    • 조두순, 안산 집서 최대 4년 살 수 있다

      아동성범죄자 조두순(68)이 현재 사는 경기 안산 다가구주택에서 최대 4년간 거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월 말 시행된 새 주택임대차보호법에 따라 한 차례 계약기간 만료 전 갱신 요구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조두순의 ... 있다. 한편 원은 이날 검찰이 전자장치부착법에 따라 조두순에 대해 청구한 특별준수사항의 인용 결정을 내렸다. 조두순은 7년간 심야 외출과 과도한 음주를 할 수 없게 됐다. 검찰은 조두순의 음주를 전면 금지해달라고 했으나 원은 혈중 ...

      한국경제 | 2020.12.15 17:40 | 최다은/윤상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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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두순, 앞으로 7년간 '심야 외출과 음주 금지'

      ... 청구한 특별준수사항을 "준수사항을 추가할 상당한 이유가 있다" 고 인용 결정을 내렸다. 원은 조두순의 출소 직전까지도 검찰에 추가설명을 요구하는 등 검토를 거듭한 끝에 이날 일부 인용 결정을 내렸다. 조두순원의 ... 인용했다. 다만 조두순은 음주 전에 음주량과 음주장소·시간 등을 보호관찰소에 사전 신고해야 한다. 조두순은 이에 따라 어린이집, 보육원, 유치원 등 교육 및 보육시설과 어린이공원, 놀이터 등 어린이 놀이시설 출입도 금지된다. ...

      한국경제 | 2020.12.15 16:33 | 윤상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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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두순도 보호하는 '임대차보호'…현재 집에서 4년 살 수 있다

      ... 내는 조건으로 2년 계약을 맺고 현 거주지로 이사했다. 인근 주민들은 “집주인은 이사 오는 사람들이 조두순 가족인지 몰랐다”고 말했다. 해당 집주인은 최근 조두순의 아내에게 “조두순이 살게될 줄 몰랐다. ... 패소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했다. 2년 뒤 집주인이 실거주해야 내보낼 수 있어 다만 임대차보호 6조3 8항에 따르면 집주인이 거주 목적으로 조두순의 집에 들어와 살 경우 계약갱신 요구권을 거절할 수 있다. 이 ...

      한국경제 | 2020.12.15 11:46 | 최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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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 앞으로 7년간 심야외출·음주 금지

      ... 앞으로 7년간 심야 외출과 음주를 할 수 없게 됐다. 수원지 안산지원은 15일 검찰이 전자장치부착법에 따라 조두순에 대해 청구한 특별준수사항에 대해 인용 결정을 내렸다. 원의 결정에 따라 조두순은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 출소해 귀가한 뒤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집 밖으로 나오지 않은 채 두문불출하고 있다. 경찰은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조두순 집 주변에 경찰관을 배치한 상태이다. 한편 조두순은 2008년 12월 안산의 한 교회 앞에서 초등학생을 납치해 ...

      한국경제 | 2020.12.15 10:28 | 차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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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 "코로나 방역 국민협조 절실"…野 "윤미향 관리부터" [여의도 브리핑]

      ... 지난 주말 총 6건의 논평을 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에 대한 내용 2건 △성범죄자 조두순 출소에 대한 내용 △필리버스터 국면에서 '막말 논란'을 빚은 국민의힘 의원들에 대한 비판 △필리버스터 ... 소름 끼치는 논란으로 국민들께서 이름 석 자를 떠올리지 않도록 자중하고 자숙하시라. 정의당, 연일 중대재해기업처벌 제정 촉구 정의당 은 1건의 논평을 냈습니다. 연일 중대재해기업처벌 제정을 촉구하고 있는데요. 다음은 정의당 ...

      한국경제 | 2020.12.14 07:30 | 조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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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두순이 끝 아니다…'여학생 11명 성폭행' 김근식 곧 출소

      어제(12일) 조두순의 만기 출소로 아동 성폭행범에 대한 국민적 공분이 들끓고 있는 상황에서 내년 9월 또 한 명의 아동 성폭행범이 만기 출소를 한다. 10여 년전 인천과 경기 일대에서 초중고 여학생을 무려 11명이나 연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5년형을 받고 복역중인 김근식이 그 주인공이다. 13일 조계에 따르면 성폭력 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등에 관한 률 위반(강간 등 치상) 등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은 김근식(52)이 ...

      한국경제 | 2020.12.13 15:40 | 강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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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버 몰려든 조두순 집 앞…밤새 고성에 주민들 '고통'

      아동 성폭행범 조두순의 거주지인 경기 안산시 단원구 한 주택가에 밤새 몰려든 유튜버들로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조두순이 출소한 전날 오후 7시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유튜버 관련 경찰에 접수된 ... 신고는 70건에 달했다. 밤 늦게 경적을 울리고 소란을 피운다는 내용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전일 형기를 마친 조두순무부 관용 승합차량을 타고 서울 남부구치소와 안산보호관찰소를 들러 거주지로 향했다. 유튜버를 비롯한 개인 방송 ...

      한국경제 | 2020.12.13 14:46 | 오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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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조두순 징역 12년형 원인은 검사의 실수" 주장

      조국 전 무부장관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아동성범죄자 조두순이 징역 12년형을 받은 원인은 '검사의 실수'였다는 글을 올렸다. 조국 전 장관은 13일 자신의 SNS에 관련 기사의 주소를 함께 올리며 "12월12일 조두순이 만기출소했다"며 "조두순 12년형의 원인은 검사의 실수에 있었음을 잊으면 안된다"고 했다. 이어 "당시 경찰은 형법상 강간상해죄보다 정형이 무거운 성폭력특별 ...

      한국경제 | 2020.12.13 11:22 | 강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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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죄자에 귤까지 주나"…달걀 맞으며 집 돌아간 조두순 [종합]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이 12일 형기를 마치고 출소해 찾은 거주지에서 달걀 세례를 당하는 등 거센 질타를 받았다. 조두순과 동행한 보호관찰관은 그가 "천인공노할 잘못을 했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지만, 그는 범행을 반성하느냐는 취재진 질문에는 굳게 입을 닫았다. 조두순이 탄 무부 관용차량은 이날 오전 9시께 경기도 안산시 그의 거주지 골목에 들어섰다. 계란 세례 받으며 안산으로 이동한 조두순 조두순이 탄 차량은 앞 유리가 깨지고 ...

      한국경제 | 2020.12.12 10:37 | 조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