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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이 ‘고객과 지역, 직원에게 최고의 가치를 드리는 지역 은행’으로 거듭나기 위해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있다. 전반적인 지역경기 부진 속 불거진 몇몇 악재를 딛고 하반기 사회공헌 활동과 금융 지원을 더 적극적으로 추진해 침체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지역 은행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보여주겠다는 의지다. 그 핵심 키워드는 ‘기본과 원칙’이다.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현재를 ‘경영 ...

한국경제 | 2018.08.30 16:40 | 김해연

경남은행은 지난 21일 경남 창원 본점에서 ‘창립 48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황윤철 경남은행장(오른쪽 두 번째)이 임직원들과 함께 떡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경남은행 제공

한국경제 | 2018.05.22 19:46

황윤철 BNK경남은행 행장(사진)이 3일 경남 창원의 집에서 열린 경남메세나협회 임시 이사회에서 제8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김형동 BNK경남은행 그룹장은 새 부회장에 임명됐다. 2007년 설립된 경남메세나협회는 경남지역 217개 기업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회원 기업들은 예술단체와 1 대 1로 결연해 창작활동을 돕는다.

한국경제 | 2018.05.03 18:05

경남은행은 26일 경남 창원시 석전동 본점에서 ‘지역 기업 우수사원 시상식’을 열었다. 황윤철 경남은행장(뒷줄 왼쪽부터), 조용준 한국화이바 회장, 공경열 경원벤텍 대표, 최원복 유아강건 대표 등 지역별 영업본부 추천기업의 대표들과 수상자가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경남은행 제공

한국경제 | 2018.04.26 18:39

BNK경남은행(행장 황윤철)은 울산지역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울산신용보증재단에 유동성 자금 10억원을 특별출연한다고 4일 발표했다. 울산신용보증재단은 BNK경남은행이 특별출연한 10억원의 15배인 150억원까지 협약보증을 지원한다.

한국경제 | 2018.04.04 20:31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이 변화를 뛰어넘어 새로운 은행으로의 진화를 추구한다. “격변하는 시기 고객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이 경영과 관련된 모든 것의 출발점임을 직시하고 디지털 혁신을 필수 코스로 삼아 완주하겠다.” 황윤철 신임 은행장(사진)의 취임 일성이다. 이에 맞춰 경남은행은 지역은행으로서의 가치와 역할을 재정립하기로 했다. 모든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고객 중심으로 다시 설계하고 세대별로 맞춤형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

한국경제 | 2018.03.22 15:51 | 김해연

◈BNK금융그룹◇BNK금융지주▷그룹감사총괄부문장 김상윤▷그룹경영지원총괄부문장 최홍영▷전무 김상홍◇부산은행▷경영관리그룹장 성동화▷여신운영그룹장 안감찬▷마케팅그룹장 이기봉◇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상임감사위원 이창희▷경영관리그룹장 김형동(경영기획본부장 겸임)▷여신운영그룹장 서재석(여신지원본부장 겸임)▷마케팅그룹장 이진관(마케팅본부장 겸임)▷리스크관리본부장 심종철▷창원영업본부장 한기환▷울산영업본부장 김갑수◇BNK캐피탈▷경영관리그룹장 김대우(여신지원본부장 ...

한국경제 | 2018.03.21 03:05

경남은행은 20일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황윤철 BNK금융지주 부사장(56·사진)을 제13대 경남은행장으로 선임했다. BNK금융지주의 100% 자회사인 경남은행은 지난달 말 경남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황 부사장을 차기 행장으로 내정했다. 황 행장 임기는 2년이다. 황 행장은 취임식에서 “금융의 디지털화에 박차를 가해 지역의 한계를 뛰어넘는 디지털 강자로 거듭나겠다”며 “경남은행이 힘들었던 ...

한국경제 | 2018.03.20 19:13 | 이현일

황윤철 BNK금융그룹 부사장(56·사진)이 차기 경남은행장에 내정됐다. 경남은행 행장추천위원회(행추위)는 27일 황 부사장을 비롯해 구삼조 부행장, 허철운 전 수석부행장 등 후보 3명에 대한 심층면접을 한 결과 황 부사장을 차기 행장 후보로 확정했다. 경남은행 행추위는 “황 내정자가 경남은행의 최고경영자(CEO)로서 각종 전략을 성공적으로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황 내정자는 이례적으로 지주인 BNK금융이 ...

한국경제 | 2018.02.27 19:03 | 김해연/윤희은

... 경남은행 부행장·부행장보와 퇴임한 지 5년 이내인 경남은행 부행장보 이상, BNK금융 부사장 등 15명 안팎이 거론되고 있다. BNK금융에선 현직인 이철수·구삼조·김형동 부행장과 경남은행 출신 황윤철 BNK금융 부사장 등이 유력한 것으로 보고 있다. 행장 최종 후보는 다음달 말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정식 선임된다. 임기는 2년이다. 손교덕 경남은행장은 다음달 말 4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퇴임한다. 윤희은 기자 soul@han...

한국경제 | 2018.02.13 17:11 | 윤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