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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영현대그룹회장,정몽구현대정공회장,정몽근금강개발산업회장,정몽규 현대자동차부사장등 4명은 9일 현대그룹계열사의 비상장주식양도와 관련, 국세청이 지난 91년11월 부과한 70여억원의 증여세및 소득세가 부당하다며 이의 취소를 요구하는 행정소송을 서울고등법원에 냈다. 이와함께 현대건설 현대중공업 현대정공 현대상선 현대엔지니어링등 5개회사도 국세청이 부과한 세금 1천2백여억원에 대해 11일 같은 소송을 제기키로해 비상장기업의 주식양도를 둘러싼 ...

한국경제 | 1993.01.10 00:00

정몽구현대정공회장이 27일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한양인의 밤"에서 올해의 "자랑스런 한양인"으로 선정됐다. 자랑스런 한양인은 한양대총동문회(회장 변봉덕)가 매년 국가사회발전에 기여한 동문 1명을 뽑아 시상하는 것으로 정회장은 기업경영자 양궁협회장으로 산업발전및 체육발전에 이바지해온 공으로 이 상을 받게됐다. 김영동대한보증보험사장은 27,28일 대림연수원에서 열리는 초급관리자과정교육에 참석,중견실무자로서의 조직관리능력 향상을 위한 강연에 ...

한국경제 | 1992.11.27 00:00

한양대 총동문회가 매년 뽑는 "92 자랑스런 한양인"으로 선정됐다. 정회장은 우리나러 대표적인 기업인 현대그룹과 함께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이상을 받게 됐으며 시상식은 27일 오후 하얏트호텔 에서 열린다.

한국경제 | 1992.11.26 00:00

변봉덕한양대 총동문회회장은 27일오후6시 하얏트 그랜드볼룸에서 제6회 한양인의 밤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2회 자랑스런 한양인"으로 현대정공의 정몽구회장을 표창한다.

한국경제 | 1992.11.25 00:00

정몽구현대정공회장은 한양대총동문회가 뽑은 "92년 자랑스런 한양인"으로 선정되었다. 남정우삼성종합건설사장은 태국내 신규공사수주협의및 공사현장을 둘러보기 위해 22일 오전 방콕으로 출국한다. 이량섭 명신산업회장은 20일오후 호텔롯데에서 열린 용산고 총동창회에서 93,94년 총동창회장으로 선출됐다. 황학수삼성생명대표는 20일 생활설계사 복리후생의 하나로 5천5백69명의 자녀에게 3억9천2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한국경제 | 1992.11.20 00:00

... 8천여만원의 소득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세청이 국회에 제출한 92년 종합소득세 고액납세자순위에 따르면 문사장은 작년중 아파트 및 빌딩신축-분양등의 사업소득으로 51억1천여만 원을 소득세로 납부함으로써 고액납세순위 1위에 올랐다. 소득랭킹 2위는 정몽헌현대상선부회장으로 73억5여만원을 벌어 36억3천 여만원의 세금을 냈고 3위는 정몽구현대정공회장, 4위는 임평환대환실업 대표, 5위는 김중호현진오피스텔대표등이 각각 차지했다.

한국경제 | 1992.10.17 00:00

... 직위 전년순위 ------------------------------------------------------ 1 문정렬 9,088 5,117 뉴삼익건설산업 사장 2 정몽헌 7,351 3,632 현대상선 부회장 3 정몽구 5,184 1,890 현대정공 회장 2 4 임평환 3,191 1,861 대환실업 대표 5 김중호 2,660 1,561 한진오피스텔 대표 6 이건희 3,894 1,429 삼성그룹 회장 5 7 김석원 3,735 1,406 쌍용그룹 회장 ...

한국경제 | 1992.10.17 00:00

... 활동하게 된다. △위원장=강영훈(대한적십자사 총재) △위원=김종열(대한올림픽위 위 원장) 조상호(한민족체전 위원장) 문태갑(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장진 호(사격연맹회장) 허창범(역도연맹회장) 박용성(유도회장) 이건희(레슬링 협회장) 정몽구(양궁협회장) 정정훈(배드민턴협회장) 안청수(핸드볼협회 장) 박정기(육상연맹회장) 김승연(권투연맹회장) 최원석(탁구협회장) 이 수영(빙상연맹회장·이상 체육계) 현승종(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교육계) 이어령(전 문화부장관) 강선영(예총 회장·이상 ...

한국경제 | 1992.09.15 00:00

... 2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지난24일 백광산업의 주요주주인 상원교역이 타법인 출자한도 초과분해소를 위해 보유주식 6만주를 장외로 팔았고 대영전자의 주요주주인 황주명씨등 3명도 유상증자 납입금조달을 위해 동사주식 3만8천주를 매각했다. 또 현대정공 대표이사 정몽구씨도 1만1천주를 팔았다. 반면 고니정밀 이사 조진영씨는 5만주를 사들여 2.94%의 지분을 확보했으며 대한제당 설원봉회장도 1만1천주를 매입,지분율을 22.65%로 높였다.

한국경제 | 1992.09.02 00:00

상장기업 대주주들의 주식매각이 꾸준히 이어지고있다. 12일 증권감독원에따르면 7월말 한일합섬이 보유중이던 부국증권주식 72만8천주(보통주 10만주,우선주 62만8천주)를 장외매각했으며 현대강관의 정몽구회장도 가지급금 상환을 이유로 현대강관 34만8천주,현대차써비스 28만7천주를 추가로 팔았다. 또 동양나이론의 조석래회장도 5만주를 팔았고 대신증권은 시장조성과정에서 상품으로 사들였던 해태유통 3만주와 대농1만5천주를 매각했다. 한일합섬의 ...

한국경제 | 1992.08.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