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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내역 통보에 따라 은행감독원이 현재 마련중인 48대 재벌그룹들의 비업무용 부동산 매각기준이 다음주중 정부의 부동산실무회의에서 최종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따라 이미 재심준비를 마친 삼성,현대,럭키금성,대우,한진 등 5대그룹은 물론 이들외의 나머지 43대그룹들도 전경련을 중심으로 재심을 요구할 부동산의 규모와 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작업을 활발히 준비중이다. 전경련은 은행감독원이 추진중인 비업무용 부동산의 매각기준설정시 매각제외 부동산의 규모를 확대토록하는 ...

한국경제 | 1990.08.25 00:00

... 효성(38.5%)등도 비교적 높은 경상이익 증가율을 기록했다. 순이익면에서는 선경그룹이 2백44억원을 기록, 전년동기에 비해 1백3%가 늘어나 럭키금성그룹 다음으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으며 효성(32.9%) 현대(18.5%)등의 증가율이 비교적 높았다. 주요 10대그룹 전체의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4.9%의 증가율을 보인 반면 경상이익과 순이익은 엔화약세등에 따른 수출부진과 금융 비용증가등에 따라 각각 7.3%와 8%씩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경제 | 1990.08.21 00:00

국세청은 은행위 여신관리를 받고 있는 48대그룹에 대해 앞으로는 매년 비업무용 부동산 실태조사를 펴기로 했다. 또 이들 대기업 비업무용부동산 보유실태를 과거 5년분까지 소급 조사해 세금신고를 제대로 안했을 경우 법인세등을 추징할 방침이다. 18일 국세청의 한 관계자는 이와관련, "48대그룹의 6백 95개법인 가운데 거의 대부분이 과거 5년이상 세무조사를 받지 않았기 때문에 부동산 보유실태도 정확히 파악되지 않았었다"고 전제, 앞으로는 정기적인 ...

한국경제 | 1990.08.18 00:00

... 09:00 민자당 실무당직자회의 10:00 우루과이라운드관련 당정회의(민자당사) " 홍문종 수협회장 1차공판 14:00 주한볼리비아 대사, 전경련 방문 건설부, 택지소유 실태 신고형환 발표 한산대첩제 (한산도) 노동부, 대그룹및 정부투자기관의 대졸자 신규채용계획 조사 국회 건설위 # 15일 (수) 10:00 광복절 경축식 (독립기념관) 18:00 문화대잔치 (체조경기장) # 16일 (목) 08:30 평민당 당무회의 09:00 민자당 당무회의 ...

한국경제 | 1990.08.18 00:00

전경련은 48개그룹이 보유한 7천2백85만6천여평(국세청 발표)의 비업무용 부동산을 금년말까지 모두 자진 매각토록 했다. 전경련은 18일상오 전경련회의실에서 개최된 43개그룹(삼성그룹등 상위 5대그룹 제외) 기조실장회의에서 국체청의 비업무용 토지에 대한 판정기준을 검토한 후 비업 무용으로 평가된 토지를 당초 계획대로 연말까지 자진 매각할 것을 다짐했다고 밝혔 다. 그러나 기조실장들은 비업무용토지로 판정났드라도 생산활동에 꼭 필요한 토지에 ...

한국경제 | 1990.08.18 00:00

... 이는 이들의 총보유부동산 2억6천3백49만평의 35.3%이며 금액으로는 전체 부동산보유액 17조6천21억원의 5.8%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 대부분 회사장부 기재...증여세 대상은 극소수 *** 국세청은 또 30대그룹의 제3자명의부동산은 이들이 자진신고한 1천1백39만9천평 (1천5백91억원)외에 10개 그룹 소유 50만평(98억원)을 더 밝혀냈으나 1천1백89만9천평(1천6백89억원)에 달하는 이들 제3자명의 부동산중 91%가 회사장부에 기재돼 ...

한국경제 | 1990.08.16 00:00

국세청은 44대그룹의 비업무용 부동산에 대한 실태조사를 마무리짓고 조사결과를 이번주말에 은행감독원에 통보할 방침이다. 국세청은 "5.8부동산대책"에 따라 이미 5대그룹의 비업무용 부동산에 대한 조사내용을 은행감독원에 통보한 바 있다. 이에따라 49대 여신관리대상기업군의 비업무용 부동산조사가 곧 완료되는 셈이다. 한편 은행감독원은 국세청으로부터 통보받은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선별적인 매각기준을 정하는등 구체적인 매각작업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

한국경제 | 1990.08.14 00:00

... C교수(49)는 지난 2일부터 서울에 체류, 건실한 중소기업과 대기업 인사관계자들을 만나 제자들의 취업에 발벗고 나섰고 호남지역 학생들이 면접에서 불이익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중앙대는 오는 9월말쯤 국내 10여개 대그룹의 인사 실무팀을 초청, 회사설명회를 개최하고 강화된 면접에 대비,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등 서류및 면접특강을 실시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 대학취업담당자들, 대기업측과 본격접촉 나서 ***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등 서울시내 ...

한국경제 | 1990.08.13 00:00

전경련은 그동안 발표를 미루어오던 삼성,현대,럭키금성,대우, 한진등 5대 그룹들이 제출한 어쩔 수 없는 비업무용 부동산의 내역을 곧 발표키로 최근 태도를 돌연 변경. 지난 6월 국세청이 이들 5대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 중 1천90만평이 비업 무용으로 판정됐다고 발표한 후 이들 5대그룹이 발표된 땅들은 공장진입로용 등 업 무용토지와 밀접하게 관련된 것이라며 강한 불만을 표시하자 전경련은 이들로부터 상세한 내역을 전달받아 그동안 적절한 ...

한국경제 | 1990.08.10 00:00

토재개발공사는 10대재벌그룹드으로부터 매입의뢰받은 토지 1백 69만 6천평중 51%인 87만 6천평을 매입하능한 토지로 판정하고 매입을 위한 절차를 진행중이다. 10일 토지개발공사에 따르면 10대재벌그룹중 대우 동아를 제외한 8대그룹 으로부터 2백 29만 1천평의 매입의뢰를 받았으나 이중 59만 5천평은 해당그룹에서 매입의뢰를 철회, 1백 69만 6천평을 매입대상으로 잡아 기업소유토지매입을 추진중이다.

한국경제 | 1990.08.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