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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기상대는 27일 상오10시를 기해 울릉동/독도 부근 바다를 포함, 동해중부 먼바다에 초속 14-20m의 폭풍주의보를 발표했다. 기상대는 이 주의보가 이날 상오 6시 현재 일보 시코쿠 남쪽 110km 해상에서 시속 30km의 속도로 북동진하고 있는 제17호 "로저"의 영향 때문이라고 밝히고 태풍은 이날 하오6시께 일본 오오사카 부근까지 진추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 해상을 향해하는 선박은 엄중경계할 것을 당부 했다. 현재 남해동부 ...

한국경제 | 1989.08.28 00:00

중앙기상대는 22일 상오4시를 기해 호남지방의 호우주의보와 경북지방의 호우경보를 각각 해제하고 경남지방에 내려진 호우경보도 호우주의보로 대체한다고 발표했다. 기상대는 "남해상의 강한 구름대가 서서히 북상하고 있어 경남지방은 국지적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40-80mm)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기상대는 "23일부터는 전국이 기압골의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 남부지방은 아침한때 비가 온후 차차 개이겠으며 중부지방의 경우 고기압의 가장 ...

한국경제 | 1989.08.22 00:00

중앙기상대는 20일 상오 7시를 기해 경기북부지방과 강원영서지방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기상대는 이들 지역의 강우량이 80-150mm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경제 | 1989.08.21 00:00

중앙기상대는 20일 상오 7시를 기해 경기북부지방과 강원영서지방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기상대는 이들 지역의 강우량이 80-150mm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경제 | 1989.08.20 00:00

중앙기상대는 12일 상오 10시를 기해 전라남/북도와 충청남/북도 지방에 호우주의보를 발표했다. 예상강우량은 80-150mm. 기상대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 구름대가 서해상에서 접근, 호남과 충청지방에 많은 비가 예상돼 수방대책에 만전을 기해 줄것을 당부했다. 기상대는 또 강한 비/구름대의 이동상황으로 미뤄 경기남부와 강원남부, 경상도지방에도 역시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한국경제 | 1989.08.12 00:00

*** 서울 / 전남지역 집중호우...해남 305 mm *** 12일 우리나라는 기층이 불안정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지역에 따라 집중호우가 내렸다. 또 전라남북 / 충청남북 지방은 호우주의보가 발효중이며 오후 늦게 부터는 강수량이 줄고 있다. 이날 하오 4시 현재 해남 305mm, 완도 264mm, 서울 203mm, 목포 194 mm 로 많은 비가 내렸다. 중앙기상대는 비구름대가 다시 활성화 되어 휴일인 13일 아침까지 도 전국적으로 ...

한국경제 | 1989.08.12 00:00

8월1일 05시를 기하여 남해동부앞바다와 동해남부 전해상 (포항-울릉도 항로 포함) 및 남해서부 앞바다에 폭풍주의보를 발표함. 예상최대 풍향속도 NE-SE 14-18m/s 예상최대 파고 3 - 4m 해제 예고 2일 오전

한국경제 | 1989.08.01 00:00

... 약화된채 큰 피해없이 우리나라를 빠져나가고 있다. 중앙기상대는 주디가 29일하오 강원도를 지난 원산만을 빠져 나가면서 소멸할것으로 예상했다. 이에따라 기상대는 이날새벽 5시를 기해 우리나라 전역에 내려졌던 태풍경보와 태풍주의보를 모두 해제했다. 그러나 주디의 중심권 오른쪽인 영남지방에는 강풍과 함께 많은 비가내려 상오8시현재 호우경보가 발령중이며 서울 경기 충청 강원 지방에는 호우 주의보가 계속 발효중이다. 호남지방에 내린 호우주의보는 상오7시를 ...

한국경제 | 1989.07.29 00:00

... 남단에 상륙하면서 그 세력이 급격히 약해지고 있으며 북북서쪽으로 이동, 열대성 저기압으로 변해 29일 상오 0시께는 변산반도 부근을 지날 것으로 예상된다. 29일 아침에 약화된 태풍은 중부지방을 거쳐 북부지방으로 이동, 북동쪽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기상대는 밝혔다. 이에따라 29일 하오 9시에 발효된 동해일원해상과 영동지방에 발효된 태풍경보는 태풍주의보로 바뀌었다. 현재 영호남지방과 남해상과 서해남부해상에만 태풍경보가 발효되어 있다.

한국경제 | 1989.07.29 00:00

중앙기상대는 28일 하오9시를 기해 서울과 경기및 강원영서지방에 태풍주의보를 발표했다. 이 지역에는 초속 14-20m의 강한 바람이 불고 100-20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중앙기상대는 이와 함께 하오4시 현재 제주 동쪽 100km 해상에 위치한 제1호 태풍 "주디"가 계속 북서방향으로 시속 25km로 이동, 이날밤 9시께 전남해안에 상륙한 후 계속 북상해 29일 아침에는 남한 전 지역이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게 될 ...

한국경제 | 1989.07.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