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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 뉴스 671-680 / 90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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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백화점, 올여름 인기상품 베스트 5 선정 .. 자체조사

      ... 좋은 제품으로 깨끗한 물에 대한 고객의 욕구가 높아지면서 젊은 세대들을 주대상으로 지난해보다 3배이상 높은 일평균 2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니트나시티는 패션의 복고바람을 타고 편안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장점이 크게 어필해 올여름 최대의 패션히트상품으로 떠올랐다. 여성용 면도기는 올여름 노출패션이 크게 유행하면서 피서객은 물론 일반고객들에게도 인기를 끌어 하루 평균 200만원의 매출을 거뒀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20일자).

      한국경제 | 1996.08.19 00:00

    • [레저/관광] 여름패키지로 피서객 '손짓' .. 지방관광호텔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의 지방관광호텔들도 여름휴가철을 맞아 객실요금을 할인해 주고 조식제공 등의 혜택도 주는 서머패키지를 마련해 피서객들을 손짓하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휴가철로 전국 유명 피서지가 인파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 비해 바다나 산, 그리고 유적지를 주변에 끼고 있는 일부 지방관광호텔의 서머패키지를 잘 이용하면 한결 여유있는 휴가를 즐길 수도 있다. 이들 지방관광호텔은 대부분 12세미만의 동반자녀들은 추가요금을 받지 않는 등의 특전도 ...

      한국경제 | 1996.08.08 00:00

    • [인터넷] (하이라이트) '사이버피서' 즐기세요

      ... 사이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섭씨 37~38도를 넘나드는 열대야. 더위에 단잠을 설친 한밤의 사이버족들이 인터넷 "호러(horror) 사이트"로 속속 몰려들고 있다. 으스스한 납량물을 보며 잠못드는 밤을 식혀보기 위해서다. 사이버 피서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은 유령 공포영화 끔찍한 질병 바이러스 갖가지 사고기록 등을 모아놓은 사이트들. 이 사이트들은 보통 홈페이지 정면에 큼직하고도 끔찍한 사진들을 올려 놓고 있어 더위를 식히려는 네티즌들을 흡족하게(?) ...

      한국경제 | 1996.08.08 00:00

    • [마케팅] 산과 바다서 바캉스마케팅 '활발' .. "홍보만점"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기업들의 바캉스마케팅이 활발해지고 있다. 전국 각지의 해변과 산 계곡으로 몰려드는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무료시음행사 오토캠핑 영화감상회 등 각종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이다. 피서지를 찾아가서 벌이는 여름이벤트들은 복잡한 도시생활과 무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에게 활력을 주는 한편 기업들에게도 단기간에 높은 홍보효과를 올려주고 있다. 두산 진로 등 주류업계는 해변의 술꾼들을 겨냥,무료시음회를 비롯 각종 스포츠이벤트들을 ...

      한국경제 | 1996.08.07 00:00

    • 연일 불볕더위 "도심 탈출" .. 해수욕장 등 올 최대 인파

      불볕더위가 계속되면서 8월 첫 휴일인 4일 전국의 주요 해수욕장 계곡등 피서지는 올들어 가장 많은 피서인파로 절정을 이뤘다. 제1회 바다축제가 열리고 있는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 이날 50만명을 웃도는 피서객이 몰리는등 광안리 송정등 부산지역 해수욕장에는 찜통더위를 식히려는 1백여만명의 피서인파가 몰려 초만원을 이뤘다. 경포대해수욕장에 14만여명을 비롯 낙산 하조대 망상등 동해안 87개 해수욕장에는 30여만명의 피서객들이 몰렸고 서해안 최대 ...

      한국경제 | 1996.08.05 00:00

    • [천자칼럼] 피서와 은서

      ... 고속도로는 줄을 이은 차량행렬로 거북이걸음이고 공항도 연일 만원이다. 더위를 못참아서라기 보다 더위를 즐기기 위해 고생길도 감수하겠다는 생각보다 더 역설적인게 또 있을까. 국내외 피서지는 이미 조용하고 한적해 몸과 마음을 쉬게 할 만한 장소가 아니다. "수양"이 아니라 "놀이"가 돼버린 피서객들의 행태를 보면서 피서다운 피서를 하려면 상급풍류인 "은서"의 의미를 되새겨 봐야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5일자).

      한국경제 | 1996.08.05 00:00

    • [인물동정] 이문석(자유총연맹)/박용훈(교통문화운동)

      ... 4일부터 7일까지 뉴질랜드 오클랜 드시에서 "아.태지역의 새 지표"란 주제로 열리는 아.태자유민주연맹(APL FD)제42차 총회에 한국대표로 참석키 위해 3일 출국한다. 박용훈 교통문화운동본부대표는 3일 오전11시 경부선 만남의광장에서 조순서울시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휴가 대중교통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카풀 시연과 함께 피서객을 대천.만리포해수욕장까지 고속버스로 무료로 태 워주는 행사를 갖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3일자).

      한국경제 | 1996.08.02 00:00

    • [Ch39 홈쇼핑텔레비전] 피서객을 위한 '캠핑용품전' 방송

      홈쇼핑텔레비전은 산이나 바다로 바캉스를 떠나는 피서객들을 위해 다양한 캠핑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캠핑용품전"을 3일 오후 2시50분에 내보낸다. 이 시간에는 야외에서 요긴하게 쓸수있는 각종 아이디어상품을 선보인다. 대표적인 판매상품으로는 방수 방풍효과가 뛰어나고 모자가 달려 등산때 유용한 레저재킷, 수축하면 공모양으로 돼있어 운동이 가능하고 공기를 넣으면 높이 10cm의 매트리스로 사용할수 있는 캠핑매트, 의자 핸드카 배낭캐리어 ...

      한국경제 | 1996.08.01 00:00

    • [인물동정] 신극범(교원대교수)/박용훈(교통문화운동본부)

      ...원대교수는 최근 미국 미시간주립대가 세계적으로 공적이 있는 졸업생에게 수여하는 "자랑스런 동문"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내년 5월2일 이 대학 졸업식에서 거행된다. 박용훈교통문화운동본부대표는 3일 오전11시 경부선 만남의광장에서 조 순서울시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휴가 대중교통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카 풀 시연과 함께 피서객을 대천.만리포해수욕장까지 고속버스로 무료로 태워 주는 행사를 갖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2일자).

      한국경제 | 1996.08.01 00:00

    • [단신] 현대중공업, 하계휴양소 일반에도 개방

      현대중공업은 지난 91년부터 사원 하계휴양소로 운영하고 있는 경북 경주군 관성해수욕장을 기업체 임직원가족뿐 아니라 일반 피서객들에게도 개방했다. 현대는 이달말까지 가족단위의 피서객들이 즐길수 있도록 ''해변가요제'' ''에어로빅 시연'' ''어린이 캠프''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1일자).

      한국경제 | 1996.08.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