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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 급락 .. 대표이사가 100억원 횡령 추정

SY가 이 회사의 최대주주인 김도우 대표가 100억원을 횡령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 45분 현재 SY는 전일대비 11.59%(40원) 하락한 3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5일 장 마감 후 SY는 이 회사의 김도우 대표이사가 지난 8월13일 실시한 유상증자에서 본인이 납입한 100억원을 횡령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지난 17일 구조조정본부를 설치하고 이번 횡령추정 혐의에 대해 수사를 ...

한국경제 | 2007.10.26 00:00 | vixen

SY, 100억 규모 대표이사 횡령 혐의 발생

SY는 25일 현 대표이사인 김도우 씨의 횡령 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횡령금액은 100억원 규모이며 이는 SY의 자기자본대비 27.27%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회사측은 "지난 17일 구조조정본부가 설치됐으며 이번 횡령추정 혐의건에 대해서는 특별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혐의사실이 인정되는 것으로 결론나면 민사상 법적조치 등을 통해 횡령금을 회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수진 ...

한국경제 | 2007.10.25 00:00 | selene27

[유가증권 기업공시] (25일) S&T중공업 등

△S&T중공업 = 자사주 100만주 취득 결정. △대경기계기술=53억원 규모의 히트 익스체인저스 공급계약 체결. △에스와이=현 대표이사 김도우의 100억원 규모 횡령 혐의 발생. △현대중공업=현대차 329만주(1.5%) 추가 취득 결의. △전방=광주광역시 평동 2차 지방산업단지 2ㆍ3공구를 75억원에 취득. △동아제약=강문석 외 3인이 제기한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 신청이 서울북부지방법원에서 기각됨.

한국경제 | 2007.10.25 00:00

대한은박지 급락세…경영진 횡령액 418억원으로 늘어

... 15일 오전 9시 15분 현재 대한은박지는 전날보다 70원(13.59%) 떨어진 445원에 거래되며 이틀째 약세를 기록중이다. 거래량은 이미 전날보다 많은 300만주 가량에 이른다. 대한은박지는 이날 개장 전 임운희 대표이사와 김도우 이사의 횡령 금액이 당초 발표한 95억원에서 급증, 418억원에 이른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횡령 관계자들을 경찰에 고소했으며, 향후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개인자산 파악과 압류절차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한국경제 | 2007.10.15 00:00 | ramus

대한은박지, 경연진 횡령액 더 늘어나..95억→418억

대한은박지공업 경영진의 횡령 규모가 당초 발표보다 훨씬 큰 것으로 드러났다. 15일 금융감독원 공정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한은박지공업의 임운희 대표이사와 김도우 이사의 횡령 금액이 회사 자기자본의 109%에 해당하는 418억여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당초 회사측이 밝힌 95억여원에 비해 크게 늘어난 금액이다. 대한은박지 관계자는 "임 대표가 약속어음 19건, 263억7000만원을 발행해 횡령했고 회사측이 보관중인 양도성증서 49억8800만원과 ...

한국경제 | 2007.10.15 00:00 | ramus

김도우 前사장, 모기지 파문으로 메릴린치 투자유치 불발

월가에서 가장 성공한 한국인으로 꼽히는 김도우(미국명 다우 김·45) 전 메릴린치 글로벌마켓 투자부문 사장이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부실 파문의 불똥으로 메릴린치로부터 투자를 받지 못하게 됐다. 메릴린치는 서브프라임 부실 여파로 채권부문 손실이 커짐에 따라 김 전 사장이 지난 5월 메릴린치로부터 독립해 세운 헤지펀드인 '다이아몬드 레이크 인베스트먼트그룹'에 투자하지 않기로 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4일 보도했다. 메릴린치의 이 같은 ...

한국경제 | 2007.10.05 00:00 | 하영춘

대한은박지 급락.. 대표 횡령 소식

... 전일대비 10.78%(55원) 하락한 455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은박지는 연휴 바로 전인 지난 21일 장 마감 후 임운희 대표이사가 횡령 45억원, 회사에 보관중이던 CD(양도성예금증서) 49억8800여만원어치 등의 재산상 이익을 취해 회사에 95억여원의 피해를 입혔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공시에서 전 대표이사였던 김도우 이사는 임대표의 배임과 횡령을 공모한 혐의가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7.09.27 00:00 | vixen

연휴틈타 은근슬쩍 공시 쏟아져

추석 연휴 직전 정규시간 마감 후 투자자들의 관심이 줄어든 틈을 이용해 상장사들의 '은근슬쩍' 공시가 쏟아졌다. 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대한은박지공업은 지난 21일 임운희 대표와 김도우 이사를 배임 및 횡령 혐의로 고소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임 대표가 약속어음 9건,45억원을 횡령했으며 회사가 보관 중인 양도성예금증서 49억원도 취득해 재산상 손해를 입혔다고 설명했다. 김 이사에 대해서는 임 대표와 공모한 혐의가 있다고 주장했다. ...

한국경제 | 2007.09.26 00:00 | 서정환

대한은박지, 대표이사가 45억원 횡령 및 배임

... 입혔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임운희 대표이사가 약속어음 45억2000만원어치를 발행해 횡령했고, 회사에 보관중이던 양도성증서 49억8800여만원 상당의 재산상 이익을 취득하며 회사에 손해를 가했다고 설명했다. 전 대표이사였던 김도우 이사는 전 최대주주로서 임 대표의 배임과 횡령을 공모한 혐의가 짙다고 덧붙였다. 회사측은 이에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하고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

한국경제 | 2007.09.21 00:00 | vixen

대한은박지 상한가.. 최대주주 대상 131억원 유증 발표

... 720원을 기록, 상한가까지 올랐다. 대한은박지는 지난 3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인 프라임서키트 등을 대상으로 약 131억원 규모(2166만주)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프라임서키트는 지난 23일 대한은박지 최대주주였던 김도우씨로부터 대한은박지 경영권을 인수했다. 프라임서키트는 프라임그룹 대주주인 백종헌씨의 동생인 백종안씨가 대표를 맡고 있다. 한펀, 김도우씨가 대한은박지와 함께 프라임서키트에 매각했던 배합사료업체 SY도 이 시간 현재 동반 상한가를 ...

한국경제 | 2007.09.04 00:00 | vix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