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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로통' 미셸 위 또… 성벽도전 첫날 최하위권

... 하나의 버디도 잡지 못한 선수는 미셸 위를 포함해 3명에 불과했다. 위는 이날 나이키가 새로 개발한 '사각형 헤드'로 된 드라이버를 갖고 나와 눈길을 끌었지만,큰 효험을 보지 못했다. 한국 출신 선수 가운데는 호주 교포인 장타자 이원준(21)이 3언더파 69타로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장익제(33·하이트)와 허석호(33)는 이븐파 72타,김종덕(45·나노소울)은 1오버파 73타를 각각 쳤다. 김경수 기자 ksmk@hankyung.com

한국경제 | 2006.11.23 00:00 | 김경수

日열도에 '우즈 공포증' ‥ 던롭피닉스 2R, 8언더 단독선두

... 그린에지까지 보낸 뒤 7.5m 이글을 성공시켰다. 이후 8,11,13번홀에서 버디를 노획한 우즈는 16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했으나 18번홀(파5·560야드)에서 아이언으로 '2온'에 성공한 뒤 버디를 추가했다. 한국선수 중에는 장익제(33·하이트)가 2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1오버파 141타 공동 22위로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김종덕(45·나노소울)이 이븐파 70타를 쳐 합계 2오버파 142타로 공동 26위, 지난주 우즈를 꺾었던 양용은(34·게이지디자인)은 1오버파 ...

한국경제 | 2006.11.17 00:00 | 한은구

역시 황제! 우즈, 양용은에 '한수' ‥ 던롭피닉스 첫날

... 했다. 선두는 '카우보이 모자'를 즐겨 쓰고 다니는 것으로 유명한 가타야마 신고(33)로 5언더파 65타를 쳤다. 한국선수는 이날 모두 오버파를 기록했다. 김종덕(45·나노소울)이 2오버파 72타로 공동 30위,허석호(33)와 장익제(33·하이트)는 3오버파 73타로 공동 36위에 머물렀다. 호주 교포 '장타자'인 이원준(21)도 샷 난조를 보이며 4오버파 74타에 그쳤다. 이원준은 첫날 평균 드라이버샷이 292야드로 토마스 비욘(덴마크)과 공동 1위에 올랐다. ...

한국경제 | 2006.11.16 00:00 | 한은구

양용은ㆍ우즈 일본서 또 만났네 ‥ 日투어 던롭피닉스 출전

... 초청됐다. 총상금은 2억엔이며 우승상금은 4000만엔이다. 양용은은 2004년에 딱 한 번 출전,공동 35위에 그쳤다. 한국선수는 양용은을 비롯 '맏형' 김종덕(45·나노소울)과 일본 상금랭킹 4위를 달리고 있는 허석호(33),장익제(33·하이트),신용진(42·LG패션), 호주교포인 이원준(21) 등이 출전한다. 190cm 93kg의 이원준은 평균 드라이버샷 거리가 330야드에 달하는 '장타자'로 장래성을 인정받는 신인이다. 지난주 일본투어 비자마스터스에서 ...

한국경제 | 2006.11.14 00:00 | 한은구

국내외 남녀골프 9일부터 막바지 열전속으로…

...O·9∼12일·다이헤이요CC) 시즈오카현에서 열리는 비자마스터스대회에는 지난주 프로전향을 선언한 호주교포 이원준(21)이 세계랭킹 9위 세르히오 가르시아 등과 함께 초청받았다. 아마추어 시절 오픈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이원준이 프로데뷔 무대에서 어떤 성적을 낼지,또 그의 장타력이 일본투어에서 통할지 주목된다. 허석호(33·타이틀리스트) 장익제(33·하이트) 김종덕(45·나노소울)도 출전한다. 김경수 기자 ksmk@hankyung.com

한국경제 | 2006.11.07 00:00 | 김경수

양용은 7언더 단독 3위…日 투어 ABC챔피언십 2R

... 기록했다. 선두에 2타 뒤진 단독 3위다. 전날 파4홀에서 이글을 기록한 김종덕(45·나노소울)은 이날 제자리 걸음(버디2 더블보기1)을 한 끝에 2라운드 합계 5언더파 139타(67·72)를 기록했다. 공동 5위. JGTO 시즌 상금 랭킹 3위를 달리고 있는 허석호(33·타이틀리스트)는 합계 3언더파 141타로 이동환(19)과 함께 공동 12위에 자리 잡았다. 장익제(33·하이트)는 합계 2언더파 142타로 공동 20위를 기록 중이다.

한국경제 | 2006.10.27 00:00 | 김경수

양용은 6언더 단독 선두‥ 日투어 ABC챔피언십 첫날

... 양용은(34·게이지디자인)은 26일 일본 효고현 ABC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6언더파(버디8 보기2) 66타를 기록하며 단독선두에 나섰다. 양용은에게 1타 뒤진 공동 2위에는 김종덕(45·나노소울)이 올라있다. JGTO 시즌 상금랭킹 3위를 달리고 있는 허석호(33)는 3언더파 69타로 공동 6위에 자리 잡았다. 올해 일본 무대에 데뷔한 이동환(19)은 1언더파 71타,장익제(33·하이트)는 1오버파 73타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

한국경제 | 2006.10.26 00:00 | 김경수

최진호ㆍ이지연 "첫승 신고합니다"

... 대회코스에서 연습라운드를 많이 한 게 큰 도움이 됐다. 핀 위치가 까다로워 오르막 퍼트를 남기려고 했다"고 말했다. 김종덕(44·나노소울)과 신용진(42·LG패션) 황인춘(32)이 합계 8언더파 280타로 공동 4위를 기록했다. 장익제(33·하이트)와 김창윤(23)이 합계 7언더파 281타로 공동 7위. 한국여자프로골프 '2006 메리츠솔모로클래식'(총상금 3억원)에서는 이지연이 첫 우승컵을 안았다. 이지연은 이날 경기도 여주 솔모로CC 퍼시몬ㆍ체리코스(파71·6095야드)에서 ...

한국경제 | 2006.10.15 00:00 | 한은구

강경남 "상금 3억 돌파 내가 먼저"

... 이진원은 이날 버디 7개와 더블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고 김창민은 버디 6개, 보기 1개를 기록했다. 이어 강욱순(40·삼성전자),최진호(22·연세대),박재범(24),김도훈이 4언더파 68타로 공동 3위를 달렸다. 장익제(33·하이트)는 2언더파 70타로 공동 9위,상금랭킹 2위 신용진(42·LG패션)과 김종덕(44·나노소울),최광수(46·동아제약),지난해 챔피언 이인우(34) 등은 1언더파 71타로 공동 18위다. 한은구 기자 toha...

한국경제 | 2006.10.12 00:00 | 한은구

강경남 "상금 3억 돌파 내가 먼저" ‥ 비발디파크오픈 첫날 공동 6위

... 이후 전무하다. 현재 선두는 이진원(28)으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그 뒤를 이어 강욱순(40·삼성전자), 최진호(22·연세대), 이우진(30) 김창민 등이 1타차로 공동 4위를 달리고 있다. 상금랭킹 2위로 강경남과 한조로 플레이하고 있는 신용진(42·LG패션)은 1오버파다. 지난해 챔피언 이인우(34)와 최광수(46·동아제약), 장익제(33·하이트)는 2언더파로 공동 10위권이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6.10.12 00:00 | 한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