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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에 모두 충실하기에는 하루 24시간이 턱없이 모자라기만 하다. 모든 것에 지친 덕에게 세계적인 유전공학자 리드 박사는 복제인간을 제작해주겠다고 하는데…. □쇼!뮤직탱크(KMTV 채널43 오후 10시)=여름방학 특집 제3편. 양동근과 장나라의 진행으로 인기가수와 함께 1백20분 동안 시원한 무대를 펼친다. 일본에서 돌아온 S.E.S,탄탄한 가창력의 김현정,멋진 남자들 신화,싱그러운 남성듀오 UN이 무대에 선다. Ron.E의 스페셜 무대가 함께 마련되고 GUY,윤사라의 ...

한국경제 | 2001.08.02 17:25

... 베니스영화제의 공식경쟁부문에 한국 감독 처음으로 2년 연속 진출하는 기록을 세웠다. 김혜수 기자 dearsoo@hankyung.com '수취인불명'은 1970년대 미군 기지촌을 무대로 양공주와 미군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아 창국(양동근) 등 시대로부터 배척당한 사람들을 통해 한국 현대사의 상처를 바라보는 작품.베니스영화제의 알베르토 바르베라 집행위원장은 지난 5월 프랑스 칸영화제 견본시에서 '수취인불명'을 관람한 직후 올 베니스영화제에 초청하겠다는 내부 방침을 알려온 ...

한국경제 | 2001.07.26 15:58

□스타 VJ쇼(m·net 채널27 오후 9시)=최근 힙합곡 '구리뱅뱅'으로 탤런트에서 힙합가수로 활동영역을 넓힌 양동근이 VJ로 변신해 멋진 뮤직비디오를 전한다. 힙합댄스와 랩을 즉석에서 들어보고 랩을 잘할 수 있는 비결을 소개한다. 또 '구리뱅뱅'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드렁큰 타이거''김동현'등과의 친분관계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세 남자와 아기 바구니(예술·영화 채널37 오후 1시)=한 아파트에 함께 사는 세 명의 독신 남자에게 어느날 ...

한국경제 | 2001.07.22 15:19

□Showking-m(m·net 채널27 오후 11시)='평생'으로 사랑받았던 UN의 컴백무대와 연기자에서 힙합가수로 변신한 양동근의 첫 무대를 마련한다. UN은 신곡 '타도'를 선보이고 양동근은 '구리뱅뱅'을 노래한다. 또 백지영과 클릭B는 '추락'과 '아주 오래된 연인들'을 각각 열창한다. 주영훈 디베이스 등도 출연해 무대에 열기를 더한다. □핫라인 여행와이드(리빙TV 채널28 오후 3시30분)=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준비한 바캉스 특집 ...

한국경제 | 2001.07.12 16:48

... 대결을 벌인다. 살찌기팀엔 박수홍 송은이 김상혁이,살빼기팀엔 강병규 이혁재 김지은이 참가해 36시간 안에 몸무게 차이를 얼마나 낼 수 있는지 확인한다. 전 권투챔피언 변정일,탤런트 황인영의 깜짝 다이어트 비결도 공개한다. 양동근 박광현 김형일 주연의 '백수열전-낯선 곳에서의 하룻밤'에는 샤크라와 이시내가 특별 출연한다. □호기심천국(SBS 오후 5시)='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는 우리 속담이 있고 미국에도 '남의 잔디가 더 푸르다'는 말이 있다. 남의 ...

한국경제 | 2001.07.06 15:45

... 찾아라''를 소개하고 콘서트 준비과정에 대해 들어본다. 또 최근 발표한 3집 앨범을 소개하고 신곡 ''밤이 깊었네''뮤직비디오를 감상한다. □영화보다 재미있는 영화이야기(Q채널 채널25 오후 8시)=1970년대 말 평택의 미군기지 주변을 그린 영화 ''수취인불명''의 뒷이야기를 들어본다. 등장인물 모두가 17∼20살 무렵의 감독 주변에 실제 있었던 인물들. 감독은 그들에 대한 기억을 토대로 시나리오를 썼다. 주인공 창국역으로는 양동근이 열연했다.

한국경제 | 2001.06.04 14:58

... 자"들에 대한 이야기다. 갈곳을 잃고 떠도는 "수취인 불명"의 편지처럼 사회로부터 거부당한 인생들은 존재가치를 잃은채 나뒹굴고 짓밟히다 끝내 절망의 나락으로 버려진다. 무대는 70년대 미군기지 인근의 한 시골마을. 흑인 혼혈아 창국(양동근),나약한 소년 지흠(김영민),어려서 눈을 다쳐 한쪽눈이 흉한 백태로 뒤덮힌 여고생 은옥(반민정)이 중심이다. 창국의 엄마(방은진)는 양공주노릇을 하다 낳은 혼혈 아들과 함께 마을 어귀에 버려진 버스를 집삼아 살아간다. 여자는 미국으로 ...

한국경제 | 2001.05.25 00:00

펩시콜라 광고가 본사에서 제작해 일괄적으로 내보내던 글로벌전략을 바꿔 한국적으로 변신했다. 신세대 탤런트 양동근이 전철안에서 펩시콜라를 마시자 록음락이 흘러나온다. 들고 있는 캔에서 음악이 나오는 것 같아 다시 한번 눌러본다. 옆에서 지켜보던 아저씨도 자신의 캔을 조심스레 눌러본다. 순간 현철의 ''청춘을 돌려다오''가 들려오자 서둘러 캔 입구를 손으로 막는다. ''쿨하고 신선한 음료''라는 메시지를 대홍기획이 재미있게 표현했다.

한국경제 | 2001.04.10 00:00

... 또 다른 시청자는 "한 여성의 삶을 호기심거리로 다뤄 시청률을 높이는 데 이용하고 있다"며 "그녀가 나중에 이 사실을 깨달았을 때 받게 될 수치감은 어떻게 감당할 것인가"고 제작진에 물었다. ''차태현,국민가수만들기'' ''양동근의 사생결단'' 등의 코너 역시 출연진에 대한 가학적인 내용으로 가득했다. ''yes52''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한 시청자는 "차태현이 ''불쇼''를 하고 물 10잔을 마신후 여자 경호원과 팔씨름을 한다고 국민가수가 될 수 있느냐"고 ...

한국경제 | 2001.03.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