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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구자철 '평가전서 아시안컵의 恨 풀것`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대전)과 뉴질랜드(서울)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24일 경기도 파주 국가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 소집됐다. 구자철(마인츠05)이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15.03.24 17:35 | 이상미

구자철 박주호 출전 마인츠, 볼프스부르크와 무승부

슈틸리케호 합류를 앞둔 태극전사 구자철·박주호 콤비가 풀타임 출전한 마인츠가 '강호' 볼프스부르크와 한 골씩 주고받으면서 승부를 내지 못했다. 마인츠는 23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의 코파스 아레나에서 열린 볼프스부르크와의 2014-2015 독일 분데스리가 정규리그 26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8분 니코 분거트의 헤딩 선제골이 터졌지만 후반 16분 루이스 구스타보에게 동점골을 내줘 1-1로 비겼다. 한경닷컴 뉴스룸 ...

한국경제 | 2015.03.23 06:40 | 최인한

슈틸리케호에 김보경ㆍ지동원 승선…슈틸리케 "기대가 크다"

... DF= 장현수(광저우 부리) 김창수(가시와 레이솔) 김영권(광저우 헝다) 곽태휘(알 힐랄) 김진수(호펜하임) 차두리(서울) 김기희(전북) 김주영(상하이 상강) 윤석영(QPR) ▲ MF= 기성용(스완지시티) 구자철 박주호(이상 마인츠) 손흥민(레버쿠젠) 김보경(위건) 한국영(카타르SC) 남태희(레퀴야) 한교원 이재성(이상 전북) 김은선(수원) ▲ FW=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 이정협(상주)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15.03.17 15:22 | 이상미

'멀티 골' 손흥민, 분데스리가 '아시아 선수 득점 1위'로

... 정규리그 9·10호골을 맛본 손흥민은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도르트문트)와 나란히 분데스리가 정규리그 득점 공동 7위에 올랐다. 특히 이날 2골을 몰아친 손흥민은 '태극전사' 구자철·박주호와 마인츠에서 한솥밥을 먹는 일본의 공격수 오카자키 신지(9골)를 뛰어넘어 이번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아시아 선수 가운데 정규리그 득점 1위로 나섰다. 손흥민은 23라운드까지 오카자키와 나란히 8골을 기록하고 있었지만 특유의 '몰아치기 ...

한국경제 | 2015.03.09 10:57 | 정형석

아시안컵 축구 결승 깜짝 라인업…"핵심은 박주호다"

... 아시안컵 축구 결승전을 맞이한다. 이날 아시안컵 축구 결승을 대비하여 슈틸리케 감독은 최전방 공격수로 이정협(상주)을 투입시켰다. 이어 좌우측 날개에 모험수를 뒀다. 기존에 좌측에서 뛰던 손흥민(레버쿠젠)이 우측으로 이동하고 박주호(마인츠)가 좌측면으로 이동한 것. 이번 아시안컵 축구 결승전에서 슈틸리케 감독은 박주호를 전방배치해 호주의 측면 공격을 박주호의 압박수비를 통해 차단하려는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공격형 미드필더로 남태희(레퀴야)가 출격하고 기성용(스완지 ...

한국경제 | 2015.01.31 17:42 | 김재민

한국 이라크전 2-0 승리, 이라크 집에 보내고…55년만에 결승 진출

... 4-2-3-1 전술을 바탕으로 원톱에 이정협(24·상주상무) 2선으로는 남태희(24·레퀴야SC) 손흥민(23·레버쿠젠) 한교원이, 중원에서는 기성용(26·스완지시티)과 박주호(28·마인츠05)가 호흡을 맞추었다. 또한 센터백으로는 김영권(25·광저우에버그란데)과 곽태휘(34·알힐랄)이 좌-우측 윙백에선 김진수(23·호펜하임)와 차두리(35·서울)가 수문장으로는 김진현(2...

한국경제 | 2015.01.26 22:51 | 김기용

한국 이라크 아시안컵 4강, 선발 라인업 공개…해외 도박사들 '베팅' 봤더니

...;레퀴야SC)를 주축으로 우측 측면은 우즈베키스탄전에서 2골의 주역인 손흥민(23·레버쿠젠)이 좌측 측면은 한교원이 날개를 맡게된다. 이어 중원은 기성용(26·스완지시티)과 박주호(28·마인츠05)과 지키게 되며 센터백에는 김영권(25·광저우에버그란데)과 곽태휘(34·알힐랄)이 중앙 수비수로 호흡을 맞춘다. 또 좌-우측 윙백에는 김진수(23·호펜하임)와 차두리(35·서울)로 ...

한국경제 | 2015.01.26 17:41 | 김기용

한국축구, 우즈베크戰 새판 짠다 … 손흥민·남태희 등 '베스트' 출격

슈틸리케호(號)가 우즈베키스탄과의 일전을 앞두고 새판을 짠다. 이청용(볼튼)과 구자철(마인츠)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지만 울리 슈틸리케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은 손흥민(레버쿠젠)을 중심으로 베스트 전력을 가동할 계획이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22일 오후 4시30분(한국시간) 호주 멜버른 렉탱귤러스타디움에서 우즈베키스탄과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호주 아시안컵 8강전을 벌인다. 예선전과 달리 지면 탈락하기 때문에 양팀 모두 전력을 다할 ...

한국경제 | 2015.01.21 21:01 | 최만수

사기 끌어올리고, 강팀 피하고…'두마리 토끼' 잡은 슈틸리케號

... 끌어올렸다. 슈틸리케 감독은 “이길 수 있다는 정신력을 가진 것, 한두 선수만 돋보이는 게 아니라 팀으로서 함께 열심히 밀고 나아가는 모습을 확인한 게 가장 큰 소득”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공격의 핵심인 구자철(마인츠)이 호주전에서 입은 팔꿈치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것은 큰 손실이다. 대한축구협회는 구자철이 브리즈번 병원에서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받은 결과 오른쪽 팔꿈치 안쪽 인대가 파열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최만수 기자 ...

한국경제 | 2015.01.18 21:06 | 최만수

구자철, 호주전서 팔꿈치 인대 파열…아시안컵 마감

한국 축구 대표팀의 공격수 구자철(마인츠)이 팔꿈치 인대 파열로 2015 호주 아시안컵을 마감했다. 대한축구협회는 구자철이 18일 호주 브리즈번 병원에서 MRI(자기공명영상) 검사를 받은 결과 오른쪽 팔꿈치 안쪽의 인대가 파열된 사실을 확인됐다고 밝혔다. 구자철은 이번 대회에서 남은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는 진단을 받아 소속 클럽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그는 전날 브리즈번 스타디움에서 열린 개최국 호주와의 대화 A조 3차전에서 후반 초반에 상대 ...

한국경제 | 2015.01.18 13:13 | 최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