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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 뉴스 71-80 / 15,47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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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대만 당국 "'강진' 사망자 9명…821명 부상·127명 고립"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24.04.03 18:17 | 장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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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대만 당국 "강진 사망자 4명서 7명으로 늘어"

      [속보] 대만 당국 "강진 사망자 4명서 7명으로 늘어"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한국경제 | 2024.04.03 15:56 | 신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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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고 있던 가족들 사라져"…강풍에 창문 뜯긴 中 아파트

      중국 장시성 난창 지역에 강한 바람과 폭우가 쏟아지면서 사망자와 피해자들이 나오는 가운데, 강풍으로 아파트 창문이 뜯긴 모습이 공개됐다. 2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 등 외신은 난창 지역을 덮친 강풍으로 지난달 31일 최소 4명이 사망했다는 현지 매체의 보도를 인용 보도했다. 특히 이들 중 3명은 이날 오전 3시쯤 고층 아파트에 휩쓸려 나간 것이라고 전하면서 바닥에서 천장까지 이어지는 창문 전체가 사라진 후 아파트에 구멍이 뚫린 모습을 공개했다. ...

      한국경제 | 2024.04.03 08:03 | 김소연

    • 가자지구 구호 차량도 공습한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1일(현지시간) 구호 식량을 전달하던 국제구호단체의 차량이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아 최소 7명이 사망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사망자는 미국에 기반을 둔 국제구호단체인 월드센트럴키친(WCK) 직원들로 폴란드 호주 영국 출신 직원과 미국·캐나다 이중 국적자 1명, 통역을 돕던 팔레스타인 주민 등이 포함됐다. WCK는 지난해 10월 발발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전쟁 이후 가자지구의 육로가 사실상 봉쇄되자 ...

      한국경제 | 2024.04.03 00:06 | 이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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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해변서 중국인 8명 시신이…이유보니 '깜짝'

      ... 경로인 이곳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추정된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멕시코 오악사카주 검찰은 플라야 비센테 마을 해변에서 발견된 시신 8구를 조사해 이들이 중국 국적임을 확인했다고 전날 밝혔다. 사망자들은 보트 전복 사고로 목숨을 잃은 것으로 보이며, 현지 주재 중국대사관과 협력해 신원을 파악 중이라고 덧붙였다. 멕시코 법무장관실은 성명을 통해 "중국 국적 여성 7명과 남성 1명이 숨졌고 생존자인 다른 1명과 함께 ...

      한국경제 | 2024.04.01 18:03 | 김영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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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처 "일본 고바야시제약 '붉은 누룩' 국내 반입 차단"

      ... 문제의 제품을 만든 고바야시 제약은 이날 오사카시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자사의 '홍국 콜레스테 헬프'를 섭취하고서 피해를 본 소비자들에게 사과하고 사건 경위와 대응 계획 등을 밝혔다. 이 회사가 전날 밤까지 집계한 사망자 수는 5명, 입원 환자 수는 114명이다. 현재 병원에 다니거나 통원을 희망하는 소비자도 약 680명에 달한다. 이 회사는 기자회견에서 건강에 해를 초래한 자사 제품의 성분에 대해 "곰팡이로부터 생성됐을 가능성은 있지만 ...

      한국경제 | 2024.03.29 19:16 | 장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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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정환이 필리핀서 걸렸던 '뎅기열'…美 덮쳤다 '초비상'

      ... 4가지 뎅기열 유형(혈청형)이 모두 관찰된다"며 "일부 국가에서는 복수의 혈청형이 동시에 유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을 포함해 현재까지 집계된 올해 미주 대륙 내 뎅기열 감염자 수는 357만8414건, 사망자는 1039명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시점에 보고된 감염 사례 규모의 3배라는 게 PAHO의 설명이다. 지금까지 역대 최대 수치는 지난해 456만9464건인데, 올해에 이 기록을 넘어서리란 관측이다. 특히 심각한 지역은 브라질이다. ...

      한국경제 | 2024.03.29 08:05 | 김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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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붉은누룩' 건강보조식품 섭취 사망자 4명으로 늘어

      ... 고바야시 제약의 홍국(붉은 누룩) 건강보조식품을 복용한 뒤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피해자가 4명으로 늘어나면서 공포가 확산하고 있다. 28일 교도통신 등 현지 언론보도에 따르면 고바야시 제약은 홍국 건강보조제 섭취에 따른 사망자가 2명 늘어 총 4명이고, 입원 중인 환자는 106명이라고 밝혔다. 새로 확인된 사망자 2명은 모두 2~3년 전부터 해당 제품을 복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홍국은 쌀 등을 발효시켜 붉게 만든 것으로 콜레스테롤 분해 효과 등이 있는 ...

      한국경제 | 2024.03.28 14:20 | 신용현

    • 올 1월 태어난 아이도 '역대 최저'…출생아 수 감소폭 더 가팔라졌다

      ... 적은 수치다. 출생아 수 감소폭도 예사롭지 않다는 지적이다. 2022년 1월 출생아(2만4637명)는 1년 전보다 1%(257명) 줄었는데 작년 1월 5.7%(1407명), 올 1월은 7.7%(1788명)로 감소폭이 확대됐다. 지난 1월 사망자는 3만249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74명(-0.5%) 감소했다. 사망자가 출생아 수보다 많아 인구는 1만1047명 자연 감소했다. 인구 감소는 2019년 11월부터 51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혼인 건수는 2만 건대를 회복했다. ...

      한국경제 | 2024.03.27 12:00 | 허세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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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서 '홍국' 성분 함유 섭취 신장병 사망자 나와

      ... 복용한 소비자가 사망했다. 일본 의약외품 전문업체 고바야시제약은 26일 홈페이지를 통해 홍국 성분이 들어간 자사 건강보조식품 '홍국 콜레스테 헬프'를 복용한 소비자 1명이 사망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사망자는 2021년 4월부터 올해 2월까지 이 제품을 복용했으며, 신장 질환이 악화해 지난달 숨졌다. 고바야시제약은 자사 제품 복용으로 인해 사망했는지 등의 인과 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홍국은 붉은누룩곰팡이(홍국균)로 쌀 등을 ...

      한국경제 | 2024.03.27 01:15 | 장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