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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세청 ; 현대건설 ; 메리츠자산운용 등

... 신학수 ▷〃 인쇄처 인쇄2〃 김상민 ▷〃 주화처 특수압인〃 김재우 ▷제지본부 생산처 제지〃 강병욱 ▷〃 생산처 수표〃 김응구 ▷ID본부 생산처 생산관리〃 황근하 ▷기술연구원 생산기술연구팀장 윤준희 ⊙전보 <1급>▷기획처장 ... 송석현<2급>▷고객지원실장 강상구 ▷비서〃 한상학 ▷기술연구원 연구기획〃 이범우 ▷〃 정보기술연구〃 조용철 ▷〃위조방지센터장 오태환<3급> ▷기술처 기술개발팀장 홍창석 ▷공공사업처 공공사업〃 양철복 ▷생산관리실 생산관리〃 ...

한국경제 | 2011.06.29 00:00

[사설] 농협 내부통제시스템 이렇게 엉망이어서야

... 발생했다. 창구 직원이 3년6개월에 걸쳐 총 79억원을 횡령했는데 그 수법이 너무나 원시적이었다. 다른 은행이 발행한 수표(타점권)를 입금하면서 금액을 부풀린 후 차액을 빼돌리는 방법을 쓴 것이다. 매일 매일 타점권과 현금 시재를 확인해야 ... 있는 관리자에게도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 얼마전 경남은행에서도 모 간부가 법인 인감과 은행장 인감증명서를 위조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과 관련,4400억원을 지급 보증하는 대형 사고가 발생했다. 은행 측은 무려 ...

한국경제 | 2010.10.11 00:00 | 고광철

[수요 경제판례] "비자금으로 상품권 구매" 직원 믿고 거래

... Y씨와 판촉물 도소매업자 B씨였다. Y씨는 주로 S건설 접견실이나 사옥 앞 커피숍에서 H사 관계자를 만나 B씨가 위조한 S건설 명의 상품발주서와 인수증을 전달하고 상품권을 받았다. Y씨는 사무실에서 법인인감증명서와 사용인감신고서 원본을 ... 거래관계 확인을 요구하는 H사에 교부할 수 있도록 했다. 이들은 상품권을 할인하는 수법으로 자금을 융통,계좌입금이나 수표로 대금결제했다. 2007년 12월 Y씨는 "삼성비자금 사건으로 더 이상 상품권을 납품받지 않기로 했다"고 H사에 ...

한국경제 | 2010.08.17 00:00 | 이고운

환전소 고객 차량 턴 콜롬비아 범죄조직원들

...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2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콜롬비아 범죄단체 '프렌테' 조직원인 Y씨 등은 지난 5월19일 위조여권을 이용해 입국해 지난달까지 절도행위를 일삼았다. 이들은 지난 5월21일 서울 중구 충무로1가 노상에서 근처 ... 치인척 넘어져 S씨가 놀라 Y씨에게 다가간 사이 다른 일당은 차량의 운전석 문을 열고 들어가 조수석에 놓여있던 자기앞수표와 현금 등 2억2200만원 가량을 훔쳤다. 이들은 지난 6월8일에는 서울 종로구 경운동 노상에서 모범택시 운전기사 ...

한국경제 | 2010.08.02 00:00

국제 무역 사기단 '아지트'가 달라졌다

... 샘플을 발송했다. 하지만 일주일가량 지난 뒤 은행에 확인해보니 입금된 돈이 없었다. 이 업체가 보내준 송금증은 위조된 것으로 아프리카 지역 업체가 영국 인터넷 주소(URL)를 사용해 인콰이어리를 발송한 것이었다. 이라크의 JCCI/A라는 ... 특징은 영문 사이트가 허술하고 자국 언어의 사이트는 아예 없는 경우가 많다. 정부기관 또는 고위층을 사칭하거나 수표 거래를 제의하면 이 역시 사기꾼일 확률이 다분하다. 대량 구매를 약속해놓고 방한 초청장을 보내 달라거나 또는 현지로 ...

한국경제 | 2010.06.06 00:00 | 고경봉

200만원 수표를 100억원으로 만든 '간 큰 사람'

[한경닷컴]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금융조세조사2부(부장검사 진경준)는 200만원권 자기앞수표를 100억원으로 위조한 김모씨(61)를 부정수표단속법 등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25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박모씨로부터 100억원 수표 위조 부탁을 받은 뒤 공모씨 등과 공모해 200만원권 수표 한장의 액면란을 100억원으로 위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검찰 조사결과 김씨는 액면란을 위조하면서 발행일자도 수정하고 수표 뒷면에 기재된 ARS번호도 고쳤던 ...

한국경제 | 2010.05.25 00:00 | show

M&A 위해 200만을 5000배 튀겨 100억원 수표로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진경준 부장검사)는 위조수표로 코스닥기업을 인수하려던 일당에게 수표위조책을 알선한 혐의(부정수표단속법 위반)로 김모씨(61)를 구속기소했다고 25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작년 5월 컨설팅 사무실을 운영하던 김모씨(수감중)로부터 '자기앞수표를 위조할 수 있는 사람을 구해달라'는 부탁을 받고서 수표위조조직원으로 활동하던 공모씨(지명수배)를 소개해 준 혐의를 받고 있다. 공씨는 당시 컨설팅업자 김씨한테서 200만원짜리 ...

한국경제 | 2010.05.25 00:00 | jsyoon

1000억 위조수표 4장 유통 '적발'

... 음식점에서 배모씨를 만나 자신이 5년 이상 보유하고 있던 1000억원짜리 위조수표 4장과 850억원짜리 위조수표 1장을 넘기는 대가로 20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박씨는 2003년 5월 위조된 1000억원짜리 수표 15장과 850억원짜리 수표 5장을 누군가로부터 받아 보관하던 중 배씨로부터 "위조 사실을 모르는 사람에게 담보로 제공해 10억원을 빌리자"는 제안을 받고 수표를 넘겨준 것으로 드러났다. 배씨가 가져간 위조수표 5장 ...

한국경제 | 2010.03.22 00:00 | 임도원

D건설 기업회생자금 강원랜드로

... 박씨가 빼돌린 돈 가운데 100억원 정도가 강원랜드로 흘러들어간 사실이 확인됐다고 20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박씨가 수표 형태로 인출한 돈이 추적 결과 강원랜드에 있는 은행 지점에서 발견됐다”며 “박씨가 지난해 7월부터 최근까지 90여차례에 걸쳐 강원랜드에 출입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앞서 경찰은 회사 서류를 위조해 채무 변제금 890억여원을 임의로 만든 계좌로 받아 챙긴 혐의로 D건설사 자금담당 과장 유모(37)씨를 구속하고 자금담당 ...

한국경제 | 2009.07.20 00:00 | 김병일

250억 위조수표로 코스닥社 인수 시도…검찰, 40代 2명 구속

... 예탁(거래안전을 위해 거래대금을 제3자가 관리하는 것)했다. K씨와 김씨 등은 법무법인에서 수표의 진위를 확인키로 하고,그 자리에서 해당 은행이 아닌 자신들이 설립한 사설 ARS(자동응답시스템)에 연결해 위조가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받았다. 이를 수상히 여긴 K씨는 직접 은행 번호로 연결,위조수표임을 밝혀냈다. K씨는 이 사실을 법무법인에 알렸고,법무법인이 검찰에 제보해 김씨 등은 덜미가 잡혔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한국경제 | 2009.07.12 00:00 | 임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