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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담배꽁초나 휴지를 몰래 버리는 사람을 신고하면 최고 4만원의 포상금을 받게된다. 환경부는 쓰레기를 함부로 버릴 때 부과되는 과태료의 80% 범위안에서 지방 자치단체가 요율을 결정, 신고자에게 포상금을 주는 "쓰레기 ... 또 행락중 발생한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은 사례를 신고하면 16만원(20만원), 차량을 이용한 폐기물 무단투기 신고 40만원(50만원), 사업 폐기물 무단투기 신고 80만원(100만원) 등을 받게 된다. 신고하려면 무단투기자의 ...

한국경제 | 1999.08.03 00:00

... 벌금형(해당 토지의 공시지가 이하) 처분을 받는다. 명단도 공개된다. 농림부 관계자는 "쌀 자급과 농지보전을 위해 농지 불법전용이 성행할 우려가 있는 지역의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림부는 행정기관에 농지 불법전용 사례를 신고할 경우 최고 50만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농지 불법전용 적발 건수와 면적은 3천7백81건에 5백23만2천평방m로 전년보다 건수는 1.9%, 면적은 8% 각각 증가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

한국경제 | 1999.05.23 00:00

... 의견이 제시됐다. 또 세무공무원의 비리를 차단하기 위해 이들에게 "징세수당"을 지급하고 세무공무원의 비리를 신고할 경우 포상금을 주는 제도를 신설할 것도 제안 됐다. 감사원 자문기구인 부정방지대책위원회(위원장 이재정 성공회대학교 ... 세무비리 개선책을 마련, 관련 부처 와의 협의를 거쳐 입법작업에 착수할 방침이다. 부정방지대책위는 납세자의 우편신고제도를 확대 실시하고 전산신고 제도 를 신설하는 한편 현행 연 4회로 돼있는 부가가치세 신고 횟수를 연 2회로 ...

한국경제 | 1999.05.21 00:00

... 수 있도록 "반부패운동 지원 공익기금"을 설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이밖에 "예산 부정신고 및 보상에 관한 법률"을 제정, 관급 공사 등에서의 예산남용이나 비자금 조성에 대한 고발을 활성화하고 탈세 고발자에게 ... 포상금제 및 무인단속장비 확충 방식으로 전환. 또 풍속영업 단속과 관련, 시설검사 및 업자 준수사항은 행정기관이 맡고 경찰은 음란 퇴폐 등 풍속사범과 신고사항만 전담.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13일자 ).

한국경제 | 1999.04.12 00:00

... 환경범죄행위를 방지하기위해 사업장 대표자의 직무감독상의 고의나 과실로 인해 사업자의 대리인, 사용인 기타 종업원이 3년이내에 재범을 했을 경우 해당 사업장의 대표자에 대해서도 5년간 업무정지를 내릴 수 있도록했다. 환경부는 또 환경범죄를 신고하거나 범법자를 검거할 경우 포상금을 지급 하고 환경범죄로인해 생긴 오염정화비용을 환경범죄자에게 과징금으로 부과 할 수 있는 법적근거도 마련키로 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3일자 ).

한국경제 | 1999.03.02 00:00

서울 동대문구는 주택가 골목길 등에 쓰레기를 버리거나 소각하는 행위를 막기위해 "쓰레기 무단투기 신고 포상금제"를 실시한다. 장롱, 책상 등을 마구 버리거나 종량제 봉투에 담지 않고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를 전화, 방문, 서면 등으로 신고하면 2만원~3만원 상당의 종량제 봉투를 지급한다. 노원구는 2월6일 소자본 창업에 관심이 있는 주민을 위해 "열린 창업교육 및 설명회"를 연다. 엄길청 경제평론가 등 창업전문가들이 참석, 업종선택, 창업절차, ...

한국경제 | 1999.01.29 00:00

... 따라 5년이하의 징역 또는 당해연도 토지의 공시지가 상당금액 이하의 벌금형을 받도록 사직당국에 고발하고 명단도 공개할 예정이다. 농림부는 이를 위해 각 시.도와 합동으로 42명의 특별단속반을 편성, 현지 에 내려보냈다. 농림부는 특히 불법전용방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일선 행정기관에 농지불법 전용 신고창구를 설치, 신고자에게 건당 10만~50만원의 신고포상금을 지급키 로 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1일자 ).

한국경제 | 1998.11.30 00:00

... 오는 10월1일 중국의 개정형법 시행에 따라 중국인, 조선족, 한족 등의 밀입국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달말까지 밀입국 방지특별경계기간을설정, 해상과 항.포구 및 해안선 경비를 강화하고 내외국인을 막론하고 밀입국 사범신고자에 대해선 최고 3백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법무부에 따르면 지난 94년이후 모두 2천2백70명의 밀입국 사범을 적발했으며 올해들어선 8백63명이 적발되는 등 밀입국 문제가 불법취업 등 단순한 사회문제를 넘어 국가안보를 ...

한국경제 | 1997.09.03 00:00

인천시는 22일 각종 환경위반사범신고자에 대한 포상제를 오는 2월 부터 실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와 각 구.군은 배출부과금,과징금,과태료 대상 위반자를 신고할경우 3만원 상당의 도서상품권을,경고 및 개선명령 대상 신고자는 1만원권 도서상품권을 주기로 했다. 또 매연차량 등 경미한 환경오염행위를 신고한 사람에게는 신고기관 전화번호가기재된 3천원짜리 공중전화카드를 주기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23일자).

한국경제 | 1997.01.23 00:00

... 중대한 정전협정 위반사항"이라고 규정하고 "현재 전군은 민관군 통합방위체제하에 침투한 무장공비를 포획, 섬멸하기 위해 수색작전을 전개중"이라고 말했다. 윤대변인은 "따라서 국민 여러분들은 거동 수상자 발견시 인근 군부대나 경찰관서에 신속히 신고해달라"고 당부하고 "군은 작전을 조기에 종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군은 간첩발견 신고자에게는 1억원의 포상금을 지급키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19일자).

한국경제 | 1996.09.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