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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포토]케플러 '춤추는 인형들'

그룹 케플러(Kep1er/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가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정규앨범 'Kep1going On(켑원고잉 온)'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이틀곡 ‘Shooting Star(슈팅 스타)’는 리드미컬한 드럼과 감성적인 신스 라인, 일렉 기타가 인상적인 신스팝 장르의 곡으로, 케플리안을 향한 ...

텐아시아 | 2024.06.03 15:23 | 조준원

[종합] "'피라미드 게임'과 달라"…노정의·이채민·김재원, 상위 0.01% 하이틴 스캔들 '하이라키'

... 못한 상황에 직면하고 겪어내는 것들이 관전 포인트가 아닐까 싶다"고 짚었다. 배현진 감독은 배우들에 대해 '바로크 진주' 같다고 표현하며 "노정의 배우를 만나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는데, 실제로 보니 너무 인형 같더라. 이미지적으로 완전 딱이라고 생각했다. 또 대화를 해보니까 굉장히 영리하고 진지하고 캐릭터에 대한 해석이 뛰어나더라. 그런 경험과 노력들은 현장에서도 많이 발휘됐다. 데뷔 10년차가 넘는 대선배다. 섬세함을 다 살리더라"고 ...

텐아시아 | 2024.06.03 13:20 | 태유나

"'하이라키'는 보석함"…노정의·이채민 대세 총출동 [종합]

... 학생들은 그걸 당연히 누리고 살고, 세상의 중심으로 알고 있었는데, 그 생각이 깨지고 성장하는 부분에 포인트가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배 감독은 "바로크 진주 같이 빛나는 배우들"이라며 "노정의 배우는 인형같고, 이미지적으로는 완벽했고, 대화를 해보니 연기에 진지하고 캐릭터에 대한 해석도 뛰어났고, 현장에서도 그 부분이 다 발휘가 됐다"고 칭찬했다. 이어 "10년차가 넘는 대선배"라며 "현장에서도 ...

연예 | 2024.06.03 12:32 | 김소연

'하이라키' 감독 "데뷔 10년 넘는 노정의, 촬영장 이끌어"

... 스펙트럼을 넓힌 노정의는 재율그룹 장녀이자 주신고 퀸 정재이 역을 맡았다. 노정의는 화려함 뒤에 아픔이 있고, 불안정해 보이지만 강단 있는 재이의 양면적 면모를 입체적으로 그려낸다. 배 감독은 노정의에 대해 "노정의 배우는 인형같고, 이미지적으로는 완벽했고, 대화를 해보니 연기에 진지하고 캐릭터에 대한 해석도 뛰어났고, 현장에서도 그 부분이 다 발휘가 됐다"고 칭찬했다. 이에 노정의는 "선배님들과 함께 작품을 주로 했는데, 또래들과 함께 ...

연예 | 2024.06.03 12:22 | 김소연

[TEN포토]노정의 '걸어다니는 인형'

배우 노정의가 3일 오전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하이라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이라키'는 상위 0.01% 소수가 질서이자 법으로 군림하는 주신고등학교(이하 주신고)에 비밀을 품고 입성한 전학생이 그들의 견고한 세계에 균열을 일으키며 벌어지는 하이틴 스캔들. 노정의, 이채민, 김재원, 지혜원, 이원정 등이 출연하며 오는 7일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

텐아시아 | 2024.06.03 12:11 | 조준원

노정의 "퀸 중의 퀸, 부끄러워…화려함 뒤에 비밀 품은 인물" ('하이라키')

... 입성한 전학생이 그들의 견고한 세계에 균열을 일으키며 벌어지는 일을 담은 작품이다. 배현진 감독은 배우들에 대해 '바로크 진주' 같다고 표현하며 "노정의 배우를 만나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는데, 실제로 보니 너무 인형 같더라. 이미지적으로 완전 딱이라고 생각했다. 또 대화를 해보니까 굉장히 영리하고 진지하고 캐릭터에 대한 해석이 뛰어나더라. 그런 경험과 노력들은 현장에서도 많이 발휘됐다. 데뷔 10년차가 넘는 대선배다. 섬세함을 다 살리더라"고 ...

텐아시아 | 2024.06.03 11:45 | 태유나

イ・ヒョリ、ママと元彼氏のトーク

「お母さん、二人は旅行に行きますか?」イ・ヒョリと母が旧彼氏について話した。 2日に放送されたJTBC「ママ、二人が旅行に行きますか?」では、歌手イ・ヒョリと母のレース旅行機が続いた。 この日イ・ヒョリは「芸能人活動するときいつ一番大変だった?食べず外出もしないので、支配人が来て死んだか確認した」と明らかにした。 これに母は「お前のために胸がすっきりしている」としながらも「難しいこともみな過ぎるだろう。死ぬという法はない。心を元気に治らなければ人生が左右される」と助言した。 明るくポジテ...

텐아시아 | 2024.06.02 23:10 | 김은정

ニュージンス、「バーニーズ」に高級香水逆造工

グループニュージンスが格別なスケールの逆調功でファンに感動を与えた。 ニュージンスは2日、仁川永宗島にあるインスパイアアリーナで開かれるSBS「ケイウェーブコンサート人気歌謡」に出席したファンを対象に「逆助功」(アイドルファンにプレゼント)に出た。 この中、高級香水とポーチも含まれていると伝えられた。特に香水はグッチ製品という点で注目を集めた。ニュージンスは他にもIPXの「ミニー」とニュージンスの象徴であるウサギが出会い、誕生した「バニーニ(bunini)」人形キーリング、ゼロ糖類のおやつな...

텐아시아 | 2024.06.02 23:07 | 김지원

[종합]이효리, 엄마와 구 남친 토크 "이상순이 훨씬 인간적, 외모는.."('여행 갈래')

... 드러냈다. "상순 오빠도 볼수록 귀엽고 잘생겼다"고 이효리가 반박했지만, 어머니는 "아닌 건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79세 어머니와 79년생 딸이 놀이동산을 찾았다. 이효리는 인형 모자를 쓰며 즐거워했다. 그는 "어릴 때는 인형은 꿈도 못꿨다. 학교에서 크레파스 체육복 리코더 사오라고 했을 때 힘들었다"면서 어려웠던 형편을 떠올렸다. 이효리는 바이킹을 탄 후 헛구역질을 하며 "약해졌다. ...

텐아시아 | 2024.06.02 22:46 | 김은정

[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연극 활화산과 억압자의 탄생

... 흐느끼며 / 네 이름을 남 몰래 쓴다. / 타는 목마름으로 / 타는 목마름으로 / 민주주의여 만세 - 처음책방 설립자 김기태의 ‘처음 책 이야기’ ● 해운대에서 향유고래를 보았다 부산국제연극제의 개막작은 인형극 ‘모비 딕’이었다. 에이허브 선장이 향유고래 모비 딕을 추적하는 이야기다. 에이허브 선장 역에는 대형 인형과 실물 크기의 인형을 검은 옷을 입은 배우들이 조종하며 무대를 채웠다. 대사에 맞춘 인형의 입모양은 ...

한국경제 | 2024.06.02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