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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부터 미래농업까지…24∼25일 여의도서 서울도시농업박람회

씨앗·작물·미래농업기술 체험 '텃밭 산책로'…반려식물 나눔·이벤트 자치구·도시농업단체 참여 홍보존과 텃밭 전시·버스킹 등 부대행사도 서울 여의도한강공원이 정원, 놀이터, 휴식 공간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텃밭 모델과 미래 농업 등 도시농업을 체험하는 박람회장으로 변신했다. 서울시는 24∼25일 이틀간 여의도한강공원 이벤트 광장에서 '2024년 서울도시농업박람회'를 연다. 시는 '100만 도시농부가 만드는 건강한 서울'을 목표로 다양한 ...

한국경제 | 2024.05.24 14:04 | YONHAP

의대교수들 "증원·입시요강 발표 보류 소송지휘권 발동해달라"(종합)

... 정부는 시급한 의료개혁을 문제 없이 시행할 수 있으며 다른 공공복리와 마찬가지로 사회에 대한 다층적인 이해 없이 의료개혁을 증원만으로 해결하려는 것은 오히려 공공복리에 심대한 위해를 가져올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정원이 49명인 충북의대가 갑자기 200명을 교육하는 것은 도저히 불가능하다", "의대 증원과 배정 과정에서 정부는 법에 정해진 기본계획을 수립하지 않았고 대학의 자율성을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대법원의 현명한 판단이 사태 ...

한국경제 | 2024.05.24 13:59 | YONHAP

전북대, 의대 증원 학칙 개정안 재심의서 '가결'

... 통과됐다. 전북대 교수회는 이날 임시 교수평의회를 열고 학칙 개정안을 재심의해 가결했다. 재심의에 참석한 26명의 교수 중 65%가량이 찬성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재심의는 지난 22일 교수평의회가 학칙 개정안을 부결하자 총장이 재심의를 요청하면서 이뤄졌다. 전북대는 의대 입학생 정원을 142명에서 200명으로 늘리되, 내년만 정부 증원분의 50%를 반영한 171명을 모집하는 학칙 개정안을 예고하고 학내 심의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5.24 13:50 | YONHAP

체류형 복합거점공간 '곡성 스테이션1928' 준공

... 방문객을 곡성읍과 오곡면으로 유인하기 위해 새로운 복합 문화시설로 기획됐다. 곡성군은 이곳을 지역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거점으로 활용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도입해 관광객 유치도 꾀할 방침이다. 기존 관광지인 기차마을, 동화정원, 침실 습지 등과 연계해 건축학교, 숲 놀이 학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생활 인구와 체류 인구를 유입시켜 지방소멸 위기 해소를 위한 돌파구를 마련한다는 복안이다 이상철 곡성군수는 "농촌에서 새로운 삶을 찾고자 하는 모든 ...

한국경제 | 2024.05.24 13:47 | YONHAP

의대교수단체 "정부 태도 변화 없어 전공의·의대생 못 돌아와"

"정부, 의사 찍어누르려 위험한 정책 남발…의대생 휴학 인정해야" '공공복리 위해 의대 증원' 법원 판단에도 반발…"지금이라도 멈춰야" 정부가 의대 정원 증원 정책을 무리하게 추진하는 등 태도를 바꾸지 않는 탓에 전공의와 의대생들이 복귀할 수 없다고 의대 교수들이 주장했다.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는 24일 서울 송파구 울산대의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전의비는 "정부의 수많은 발표를 통해 의대 교육이 부실해지지 ...

한국경제 | 2024.05.24 13:00 | YONHAP

정부, 의대증원 그대로 진행…전공의에 "복귀가 문제해결 시작"(종합2보)

... 수련체계 혁신 논의 정부는 넉 달째 의료 현장을 이탈한 전공의들에게 "조속한 복귀가 문제를 해결하는 시작"이라며 돌아올 것을 재차 촉구했다. 정부는 또 이날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심의 등을 거쳐 2025학년도 의대 입학정원이 결정될 것이라고 못 박았다. 박민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4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정부는 전공의가 수련생으로서 합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

한국경제 | 2024.05.24 12:20 | YONHAP

尹 지지율 여전히 24%…국민의힘 29%·민주당 31% '접전' [갤럽]

... 24%로 나타났다. 긍정 평가도 이전과 변함없는 67%였다. 해당 조사에서 윤 대통령 지지율은 총선이 끝난 후 내내 20%대에 머물고 있다. 부정 평가도 같은 기간 내내 60%대 중후반을 기록 중이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외교와 의대 정원 확대가 각각 11%로 가장 많이 거론됐고, 이어 '전반적으로 잘한다' 6%가 꼽혔다. 반면 부정 평가 이유 1위는 '경제/민생/물가'가 14%로 가장 많았고, 이어 '소통 미흡' 10%, ...

한국경제 | 2024.05.24 11:31 | 신현보

"주말 공원으로 놀러오세요"…서울시, 공원 프로그램 풍성

... 용산가족공원, 푸른수목원 등지에서 어린이 가족 대상의 공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25일 오전 10∼12시 구로구 항동 푸른수목원 푸른카페 옆 그늘쉼터에서 육아 부모 20명의 손과 손목을 치유해 주는 '유모차정원테라피'를 운영한다. 아로마 핸드 마사지를 무료로 제공하며, 사전 신청뿐 아니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5월 25일과 6월 8일에는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공원운동회가 열린다. 또 6월 15일, 22일, 29일 용산구 용산동 ...

한국경제 | 2024.05.24 11:15 | YONHAP

尹대통령 지지율 24%…'전국민 25만원'엔 찬성 43%·반대 51%[한국갤럽]

... 셋째 주(16∼18일) 조사 당시 최저치인 23%를 기록한 뒤 이날까지 이뤄진 세 차례 조사에서 연속으로 24%를 기록 중이다. 부정 평가는 67%로, 직전 조사와 동일했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외교(11%)', '의대 정원 확대'(11%), '전반적으로 잘한다'(6%), '주관/소신'(4%), '열심히 한다/최선을 다한다'(4%), '경제/민생'(4%) 등이 꼽혔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물가'(14%), '소통 미흡'(10%), ...

한국경제 | 2024.05.24 11:08 | YONHAP

의대교수들 "증원 집행정지 2심서 법원이 중대 오류" 탄원

... 정부는 시급한 의료개혁을 문제 없이 시행할 수 있으며 다른 공공복리와 마찬가지로 사회에 대한 다층적인 이해 없이 의료개혁을 증원만으로 해결하려는 것은 오히려 공공복리에 심대한 위해를 가져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정원이 49명인 충북의대가 갑자기 200명을 교육하는 것은 도저히 불가능하다', '의대 증원과 배정 과정에서 정부는 법에 정해진 기본계획을 수립하지 않았고 대학의 자율성을 훼손했다'고 주장하며 "대법원의 현명한 판단이 사태 해결의 단초가 ...

한국경제 | 2024.05.24 11:02 | YONHAP